(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광역시강화교육지원청은 23일 바람숲그림책도서관에서 ‘엄마의 그림책’ 작품 발표회를 가졌다. 바람숲그림책도서관 최지혜 관장의 지도로, 강화 북부 학부모공동체 회원 10명은 엄마들의 따뜻한 마음을 그림책에 담았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창작의 기쁨을 나누며 열정을 쏟은 결과, 10권의 특별한 그림책이 탄생했다. 이번 그림책은 엄마들의 다양한 경험과 무한한 상상력이 어우러진 작품으로, 엄마만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따뜻한 감성을 느낄 수 있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이번 발표회는 10명의 엄마 작가가 탄생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강화지역 학부모 교육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학부모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23일, 인천간재울초등학교의 내진 보강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지진 화산 재해대책법’에 따라 지진 발생 시 학생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내진 확보 대상 학교 시설은 교사, 체육관 등 학생들의 교육활동에 활용되는 시설이다. 특히, 여름방학 기간을 활용하여 공사를 진행하여 학생들의 학습에 지장을 주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 공사 과정에서 학생들의 정서를 고려하여 밝고 따뜻한 색채를 사용하여 쾌적한 학습 환경을 조성했다. 서부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모든 학교 시설의 안전 점검을 시행하고, 필요한 경우 보강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안전한 교육환경 확보를 한 제2종‧제3종 시설물 정기 안전 점검 용역을 착수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설물의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옹벽 15곳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균열, 누수 등 시설물의 손상 여부를 꼼꼼하게 점검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설물의 수명을 연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전문가의 진단을 통해 시설물의 상태를 평가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부분은 조치하여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안전 점검으로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학교 시설물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초․중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미래형 교육과정 디자인 역량 강화를 위한 결대로 성장하는‘미래로 365 읽걷쓰’연수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서구의 역사, 문화, 생태 관련 지역 기관을 읽걷쓰 형태로 탐방하고, 미래형 교육과정으로 접목하기 위하여 △3색(시간, 문화, 예술)의 공간 상상길 △6가지 문화 연결길 △5(오)감을 깨우는 회복 생태 길의 주제로 구성된다. 특히 폐공장을 문화 공간으로 재탄생시킨 코스모40 탐방, 독립서점 방문, 원적산 생태탐방 등 현장을 방문하여 교육과정과의 연계점을 모색하는 활동이 중심이 될 예정이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지역의 우수한 자원들이 교육과정과 연계되어 학교가 삶으로, 삶이 일상의 배움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교육과정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지난 23일, 관내 초·중등 과학실무사를 대상으로 생태 체험활동 안전 관리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실제로 생태 체험 활동을 진행하는 과학실무사의 안전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인천대공원 습지원과 수목원을 방문하여 현장 중심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인천대공원 습지원과 수목원에서 식물을 관찰하고, 안전한 생태 체험활동 준비를 위한 교육을 받았으며, 자연물을 활용한 쓰기 활동 등에 참여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과학실무사는 “기존의 실험실에서 하던 안전 관리 연수에서 벗어나 생태 체험활동에서 생길 수 있는 위험 상황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였으며, 생태 체험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로 과학실무사들의 안전 의식이 강화되고, 학생들이 자연과 소통하며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해 미래 생태 시민 양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23일 신규 공무원 31명을 대상으로 ‘2024년 일반직공무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신규 공무원들의 빠른 업무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전에 실시한 멘토링 직무교육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공무원 급여를 주제로 △공무원 보수 법규 △공무원 보수 용어 △공무원 수당 체계 △수당의 업무 처리 기준을 상세히 다루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신규 공무원은 “학교에 신규 임용되어 급여 업무를 처리하는 데 막막했는데 급여 중심 교육과 실질적 업무 처리에 이번 교육이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규 공무원들이 빠르게 업무에 적응하고, 조직에 잘 안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지난 22일, 부평구청과 함께 부평고등학교에서 학교 부설주차장 개방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지역사회와 함께 학교 시설을 공유하고자 하는 도성훈 교육감의 공약사항으로, 북부교육지원청 관내에서는 부평고를 포함 총 7개 학교가 주차장을 개방하게 됐다. 특히, 부평고는 통학로 개선 요구와 함께 지역주민들에게 시설을 개방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며 이번 협약을 이끌어냈다. 부평구는 학교 주차장 시설 개선에 1억 원을 지원하고, 3년간 연 3천만 원의 교육 경비 조금을 지원하는 등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학교 시설 개방협약을 계기로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교육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지난 22일, 관내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실시간 온라인 ‘어린이 요가’ 수업을 진행했다. 이번 수업은 소규모 유치원들이 단독으로 운영하기 어려운 특별 활동을 지원하는 ‘남부행복동행유치원’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남부행복동행유치원은 남부교육지원청 관내 도서 지역 8개 원을 포함한 1학급 16개 원의 소규모 유치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공동 교육과정이다. 이번 온라인 요가 수업에서는 요가 전문 강사의 지도로 유아들이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요가 동작을 함께 따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유아들은 다른 유치원 친구들과 화면을 통해 서로의 모습을 보며 인사를 나누고, 함께 요가 동작을 따라 하면서 자연스럽게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한 교사는 “요가뿐만 아니라 요리, 원예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동료 교사들과 함께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유아들의 성장을 돕는 뜻깊은 경험을 하고 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인천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규모 유치원들의 교육과정 내실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23일, 인천 중구 개항장 문화지구에서 인천 4개 교육지원청이 연합하여 학생참여위원회 학생들과 함께 ‘인천 바로 알기 정책 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학생들은 1883년 제물포항 개항 이후 140여 년의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개항장 문화지구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인천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 나아가 세계 속 인재로 성장하는 데 필요한 리더십을 함양했다. 참여 학생들은 한국철도 탄생 역인 인천역 광장에서 출발하여 친환경 전동차를 타고 개항장 문화지구를 둘러보고 짜장 로드와 칼국수 로드를 해설사와 함께 직접 도보로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개항의 역사와 문화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개항장 문화지구를 직접 체험하면서 내가 살고 있는 인천에 대해 좀 더 이해하는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인천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참여위원회 학생들이 다양한 인천의 교육 정책을 직접 체험하고, 학교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새로운 정책 과제들을 발굴하여 제안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
(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3일 관내 고등학교 공동교육과정 업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꿈두레 공동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꿈공존(Zone) 워크숍’을 진행했다. 꿈공존이란 학교 간 다양한 교과목을 공동으로 개설하여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을 확대하고, 서로 꿈을 공유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 사업이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2025학년도 꿈두레 공동 교육과정 편성을 위한 심층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학교별 교원 수급, 소인수·희소 과목 개설 등 현실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학생들의 다양한 학습 요구를 충족시키는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형 공동 교육과정인 꿈두레 공동 교육과정을 발전시키고 학교 간 협력으로 고교학점제가 단위 학교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