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교육신문)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미래 사회를 준비는 학생 맞춤형 진로교육과 나아가 디지털 전환 시대를 맞아 안양과천 진로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2024 학생 맞춤형 진로역량 함양을 위한 연수를 운영했다. 서울대학교 교육학과 신종호 교수가 인공지능(AI)시대, 진로교육의 새로운 지평이라는 주제로 인공지능(AI)가 가져올 직업 세계의 변화에 따라 필요한 진로역량에 대해 강의했고, 이날 안양과천 관내의 진로전담교사와 진로교육에 관심있는 교원 130여명이 참석했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이승희 교육장은 “인공지능(AI)시대에 대비하여 학생들의 미래 진로 설계 역량을 강화하고, 내실 있는 진로 교육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아름다운교육신문)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10월 15일부터 10월 23일까지 안양과천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2024 하반기 초등 수업나눔 한마당을 진행했다. 이번 수업나눔 한마당에서는 깊이있는 수업, 에듀테크 수업, 지역교육연구회 수업의 총 3가지 주제로 22교 31개의 공개수업을 실시했으며 180명의 수업 참관 교사는 관심있는 수업 주제와 활동을 보며 개인의 수업을 돌아보고 다양한 수업사례와 컨텐츠 나눔 확산의 기회를 가졌다. 또한 10월 24일은 [내 수업안에서 서로 성장하는 깊이있는 수업]을 주제로 하여 수업에서 이루어지는 학생의 평가와 피드백의 방향에 대해 전문가의 강의를 듣고 분임별 토의활동을 통해 수업나눔과 수업성찰의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서로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를 신청한 교사는 “이번 수업나눔 한마당 연수를 통해 깊이있는 수업의 방향과 학생의 역량을 키우는 학습으로의 평가에 대해 다시 한번 고민하고 내 수업을 돌아보는 좋은 시간이었으며 본인의 수업 성찰에도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이승희 교육장은 “이번 수업나눔한마당을 통해 수업에 대한 고민의 시
(아름다운교육신문)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여주한울타리 유치원 가을음악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본 가을음악회는 여주교육지원청에서 여주의 소규모 공립유치원 유아들의 다양한 놀이 경험을 제공하고 예술 감상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여주한울타리 유치원 가을음악회'는 무이숲에서 여주 공립유치원 10개원의 유아 115명, 교사 25명 총 140명이 참여하며, 서울그랜드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클래식 공연이 진행됐다. 이번 여주 한울타리 가을음악회는‘신나는 음악여행’이라는 테마로 오케스트라의 음악 연주, 발레리나의 공연 뿐 아니라 지휘자에게 직접 지휘법을 배워보고 소규모 유치원 유아들이 함께 모여 어울리며 음악을 귀로만 듣는 것이 아닌 보고 느끼며 이야기하는 융합적으로 예술 감상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김상성 교육장은 “여주의 소규모 유치원 유아들이 함께 모여 어울리며 예술을 감상하는 자리여서 더욱 뜻깊고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기회가 더 확대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대구시교육청은 10월 24일, 10월 31일 각각 오전 10시에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학부모 50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활동 침해 바로알기 학부모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학부모교육은 교육활동 침해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교사와 학부모·학생 간 불필요한 갈등을 줄여 교육활동 침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학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10월 24일, 초·특 학부모, ▲10월 31일, 중·고 학부모를 대상으로, 경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권오걸 교수가‘소통과 믿음의 교육공동체를 위해 학부모가 알아야 할 필수 가이드’라는 주제로, ▲교육활동 침해 이해, ▲교육활동 침해 행위와 예방법 등에 대해 사례와 판례를 중심으로 2차례 강의를 진행한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교육활동의 동반자로서 학부모와 학교 간 소통과 믿음의 유대감이 형성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장수초등학교 ‘건강한 가족 만들기 프로젝트’팀, 이일여자중학교 ‘응답하라 2030!’팀, 순창고등학교 ‘테크없는 에듀테크’팀이 전북 학생통계활용발표회에서 각각 금상을 수상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3일 창조나래 시청각실에서 ‘2024년 학생통계활용발표회'를 개최했다. 이 발표회에는 도내 초·중·고등학생 188팀이 참가해 자신들의 통계 연구와 분석 능력을 선보였다. 직접 제작한 통계 포스터를 발표하는 ‘통계활용발표회'는 학생들이 데이터를 분석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겪는 도전과 성취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발표회는 학생들이 통계적 사고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설계됐다. 참가자들은 자료 수집 및 분석을 직접 수행하고, 그 결과를 통계 포스터에 담아 발표했다. 1차 서면을 통한 포스터 평가를 거쳐 2차는 실제 포스터를 활용한 발표와 심사위원의 질문에 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발표회에 제출된 포스터는 ‘교육학습공동체와 함께하는 2024. 전북 수업나눔 박람회’에서 공개 후 남원수학체험센터에 상설 전시, 학습 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아름다운교육신문)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도내 학생의 마음 건강 관리와 상담 지원을 위해 전문상담교사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학교와 위(Wee)센터에 배치된 상담 전문 인력은 총 485명이다. 이 인원에는 전문상담교사 406명뿐만 아니라, 전문상담사 55명, 사회복지사․임상심리사 24명 등이 포함돼 있다. 특히 전북지역 학교 내 상담은 대부분 전문상담교사가 맡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학교의 전문상담교사는 학교에서 발견된 위기학생들을 심층 면담하고 사안을 파악하여 맞춤형 상담, 치유, 회복을 지원하고 지속적인 관리를 하고 있다. 또한 학생 한명 한명이 꼭 필요한 도움을 제때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다만 교육부에서 정원을 관리하고 있는 국립학교 3곳과 사립학교 1곳에만 상담사가 학교 상담을 맡고 있다. 학교 상담인력이 없는 학교는 전문상담 순회교사와 교육지원청 위(Wee)센터 전문상담사가 담당한다. 상담교사가 없는 학교를 순회하거나 출장 상담을 통해서 학생 상담 공백을 채우고 있다. 전북교육청은 “도내 학생들의 마음건강 활동 지
(아름다운교육신문) 대구창의융합교육원은 10월 24일부터 10월 25일까지 대구엑스코 컨벤션홀B에서‘제6회 청소년 ICT창업가 캠프 본선 대회’를 개최한다. ‘청소년 ICT창업가 캠프 대회’는 학생들의 데이터 분석, 프로젝트 수행 능력, ICT 활용한 창업 아이디어 발굴 및 창의적 문제해결력 등을 키우기 위한 행사로, 대구의 대표적 글로벌 창업 행사인 ‘2024 글로벌 이노베이터 페스타(GIF 2024)’연계 루키 캠프로 운영된다. 이번 대회에서는 지난 7월에 158개 팀, 478명이 참가하여 치러진 온라인 예선을 통과한 40개 팀(중 20개, 고 20개), 120명의 중·고 학생들이‘지속가능한 가족 공동체의 의의와 중요성’을 주제로 팀별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활용해 현안 문제 해결과 창업 아이디어 개발 등의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발표한다. ▲고등학생부는 대상(장관상) 1개 팀, 금상 2개 팀, 은상 7개 팀, 동상 10개 팀, ▲중학생부는 금상 3개 팀, 은상 7개 팀, 동상 10개 팀, ▲학생들이 상호 뽑은 인기상 2개 팀을 각각 선정하여 시상한다. 이 외에도, ▲연사 강연, ▲창업 교육, ▲카카
(아름다운교육신문) 대구군위교육지원청은 10월 23일 군위교육지원청 소회의실에서 ‘2024년 군위교육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공동의장인 김두열 교육장과 김진열 군위군수를 비롯해 대구광역시 의원, 군위군 의원, 학교장 대표, 학교운영위원장 및 지역인사들이 참석해 군위교육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군위교육지원청-군위군청-군위개인택시연합회 간 군위 통학택시 운영 업무협약, ▲늘봄학교 지원체제 구축을 위한 지역 협력 방안, ▲군위 학생 무상 우유 지원 등이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이들 사업의 적극적인 추진에 합의했으며, 군위 거점학교 육성 방안에 대한 의견도 교환했다. 김두열 교육장은 “군위 거점학교 육성 추진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군위교육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군위군과 긴밀한 협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남부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학교 학부모 60명을 대상으로 ‘2024. 남부교육지원청 학부모 과학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부모들이 과학기술을 쉽게 이해하고, 자녀의 이공계 진학을 긍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실생활 중심의 체험 교육으로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후성유전학으로 바뀌는 사람의 삶, ▲공기오염과 건강, ▲인공지능 등으로, 현대 과학이 우리 삶에 끼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생활 속 과학 원리를 쉽게 배울 수 있도록 강의와 체험을 함께 진행한다. 이를 통해, 학부모들은 생활 속 과학 소재를 활용한 체험활동에 참여한다. 특히 유전물질과 환경의 상호관계를 통해 기후 위기 대응 방안을 살펴보고, 인공지능의 다양한 활용 사례도 직접 체험한다. 류호 교육장은 “다양한 체험을 통해 과학 원리를 쉽게 이해하고 생활 속 과학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급변하는 시대에 적합한 과학 내용을 주제로 교육기회를 제공하여 과학교육의 대중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은 10월 23일 중회의실에서 ‘서부학생맞춤통합지원협의체’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교육지원국장을 위원장으로 하여 관련부서 과장, 담당장학사, Wee센터 전문상담교사, 교육복지사 등 지원청 내부 업무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 교육부로부터 학생맞춤통합지원 시범교육지원청으로 지정된 이후, ‘서부학생맞춤통합지원협의체’를 구성하고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협의체는 ▲각 담당자 간의 역할 분담, ▲각 관련 부서 간 유기적 연계방법 등을 논의했으며, 이어 영역별 통합지원팀의 심리정서·학습·복지 등 각 분야의 지원 사례를 공유하고, 통합적 접근 방안을 모색했다. 김규은 교육장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학생들에게 보다 효과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다졌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복지와 학습 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