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인천문화재단과 함께 10월 16일부터 12월 19일까지 갤러리 주안에서 ‘아트·T 인천’ 미술은행 기획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시민이 쉽게 방문할 수 있는 공공기관에 인천미술은행의 작품을 전시하여,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전시 주제는 ‘안정과 고요함’으로 국내 작가들의 서양화, 한국화, 사진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주안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을 예술 향유의 장으로 활용함으로써, 지역주민들에게 심리적 안정과 위안을 제공하고 문화예술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자 한다”고 밝혔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은 23일, 읽걷쓰 가족 북클럽 회원과 인천시민 30명을 대상으로 ‘가족 북클럽 달빛 야행 – 굴포천 생태탐방’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굴포천 안내소를 시작으로 사근공원, 기후변화체험관, 굴포공원을 경유하는 코스로 가을밤 가족이 부평의 명소인 굴포천을 함께 걸으며 부평, 굴포천, 기후 등의 설명을 듣고 퀴즈를 푸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가족은 “부평에도 이렇게 멋진 둘레길이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고 부평의 역사와 문화, 생태에 더 관심을 갖게 됐다”며 “가족과 함께 걸으며 건강하고 즐겁게 책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부평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 많은 가족이 읽걷쓰 활동에 참여해 책을 통해 성장하고 발전하는 가족 문화가 확산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부평도서관 ‘가족 북클럽’사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어린이 자료실로 문의하거나, 부평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11월 2일 오전 10시, ‘한강 작가의 작품 세계 특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한강 작가의 작품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2021년 서울신문 신춘 문예에 당선된 전승민 평론가가 강연을 맡아 진행한다. 전승민 평론가는 ‘채식주의자’, ‘작별하지 않는다’ 등 한강 작가의 대표작을 중심으로 작품 분석과 함께 일반 독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해설을 제공할 예정이다. 강의 후에는 청중과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참석자들의 만족도를 한층 더 높일 예정이다. 참여자 신청은 10월 24일 오전 10시부터 중앙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특강은 한강 작가의 작품 세계를 깊이 있게 이해하고, 한국 문학의 세계화에 대한 전망을 제시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특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독서문화로 문의하면 된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지난 24일 발표된 ‘제39회 새얼 백일장 대회’에서 중앙도서관의 글쓰기 수업 참여자 3명이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1986년부터 시작된 새얼백일장은 새얼문화재단과 인천시교육청이 공동 주최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백일장으로, 올해는 전국에서 모인 참가자들의 문학적 재능을 뽐낸 총 5,207편의 작품이 출품됐다. 이 가운데 중앙도서관에서 운영한 백일장 대비 글쓰기 수업, 중앙저자학교 수업의 참여자 3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대회에서 중앙도서관의 글쓰기 수업 참여자가 좋은 성적을 거둬 매우 기쁘고 보람된다”며 “앞으로도 인천시민 누구나 함께 하는 읽걷쓰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23일 초등 학력 인정 문해교육 학습자 가족 70여 명과 도성훈 교육감이 함께하는 ‘가족 초청 공개수업 문해 학습자와 교육감과의 만남’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학습자와 가족들이 함께 교육과정을 체험하고, 교육감과 다양한 이야기로 소통과 공감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로 진행됐다. 행사는 수강생과 가족의 학습 소감 발표, 교육감과 함께하는 공개수업이 진행됐다. 도 교육감은 학생들과 함께 투호 놀이에 참여하고, 학습자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OX 퀴즈를 출제하며 학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가족은 “오늘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들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서로를 격려하는 소중한 시간이 보냈다”라고 말했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학습자와 가족들이 함께 성장하고 소통하는 자리가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문해 학습자들의 어려움과 필요한 부분을 세심하게 파악하여 학습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북구도서관은 향후 중학 인정 문해교육 신설하여 학습 과정을 연계하여 문해 학습자들이 학습 기회를 확장하
(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 청소년오케스트라는 지난 20일 아트센터인천에서 열린 제16회 정기연주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연주회는 학생들에게 전문 공연장 무대 경험을 제공하며, 인천 시민들에게는 수준 높은 클래식 음악을 선사하는 자리였다. 특히, 도성훈 교육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을 비롯한 다수의 인사가 참석하여 청소년오케스트라 학생들의 무대를 함께 감상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결대로 성장하는 문화예술교육으로 학생 성공시대를 싹 틔우고, (가칭)인천예술중학고, 인천대중예술중학교 건립으로 미래 음악가들의 예술적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청소년오케스트라는 오는 12월 20일과 21일, 인천교육 가족과 시민을 위한 송년음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은 제70회 전국과학전람회에서 인천 대표로 참여한 18편의 학생 작품이 모두 수상했다고 22일 발표했다. 1949년 시작돼 올해 70회를 맞는 ‘전국과학전람회’는 학생들의 과학 탐구 활동을 지원하고 미래 과학 인재를 양성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예선을 거쳐 선발된 299개 작품이 본선에 진출했으며, 심사 결과 인천 지역 대표로 참여한 18개 작품은 특상 7점, 우수상 4점, 장려상 7점을 수상했다. 특히, 물리, 화학, 생물, 산업 및 에너지, 지구 및 환경 등 5개 부문에서 모두 특상 수상작을 배출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대표적인 수상 작품으로는 인천진산과학고 학생들의 ‘갯가재 집게발의 Bouligand 구조를 응용한 이 중 반 꼬임 구조의 안정성 분석’과 ‘폐섬유를 활용한 바이오차 제작 및 흡착 성능 비교와 향상에 관한 연구’ 등이 있다. 이 외에도 셀룰로오스를 이용한 생분해성 폴리우레탄 개발, 농작물 병해 예방 연구, 데이터 증강을 활용한 음성 탐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창의적인 연구 결과를 선보였다. 교육과학정보원 관계자
(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광역시강화교육지원청은 23일 바람숲그림책도서관에서 ‘엄마의 그림책’ 작품 발표회를 가졌다. 바람숲그림책도서관 최지혜 관장의 지도로, 강화 북부 학부모공동체 회원 10명은 엄마들의 따뜻한 마음을 그림책에 담았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창작의 기쁨을 나누며 열정을 쏟은 결과, 10권의 특별한 그림책이 탄생했다. 이번 그림책은 엄마들의 다양한 경험과 무한한 상상력이 어우러진 작품으로, 엄마만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따뜻한 감성을 느낄 수 있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이번 발표회는 10명의 엄마 작가가 탄생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강화지역 학부모 교육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학부모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23일, 인천간재울초등학교의 내진 보강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지진 화산 재해대책법’에 따라 지진 발생 시 학생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내진 확보 대상 학교 시설은 교사, 체육관 등 학생들의 교육활동에 활용되는 시설이다. 특히, 여름방학 기간을 활용하여 공사를 진행하여 학생들의 학습에 지장을 주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 공사 과정에서 학생들의 정서를 고려하여 밝고 따뜻한 색채를 사용하여 쾌적한 학습 환경을 조성했다. 서부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모든 학교 시설의 안전 점검을 시행하고, 필요한 경우 보강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안전한 교육환경 확보를 한 제2종‧제3종 시설물 정기 안전 점검 용역을 착수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설물의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옹벽 15곳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균열, 누수 등 시설물의 손상 여부를 꼼꼼하게 점검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설물의 수명을 연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전문가의 진단을 통해 시설물의 상태를 평가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부분은 조치하여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안전 점검으로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학교 시설물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