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교육신문) 대구시교육청은 10월 24일, 10월 31일 각각 오전 10시에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학부모 50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활동 침해 바로알기 학부모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학부모교육은 교육활동 침해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교사와 학부모·학생 간 불필요한 갈등을 줄여 교육활동 침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학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10월 24일, 초·특 학부모, ▲10월 31일, 중·고 학부모를 대상으로, 경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권오걸 교수가‘소통과 믿음의 교육공동체를 위해 학부모가 알아야 할 필수 가이드’라는 주제로, ▲교육활동 침해 이해, ▲교육활동 침해 행위와 예방법 등에 대해 사례와 판례를 중심으로 2차례 강의를 진행한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교육활동의 동반자로서 학부모와 학교 간 소통과 믿음의 유대감이 형성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장수초등학교 ‘건강한 가족 만들기 프로젝트’팀, 이일여자중학교 ‘응답하라 2030!’팀, 순창고등학교 ‘테크없는 에듀테크’팀이 전북 학생통계활용발표회에서 각각 금상을 수상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3일 창조나래 시청각실에서 ‘2024년 학생통계활용발표회'를 개최했다. 이 발표회에는 도내 초·중·고등학생 188팀이 참가해 자신들의 통계 연구와 분석 능력을 선보였다. 직접 제작한 통계 포스터를 발표하는 ‘통계활용발표회'는 학생들이 데이터를 분석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겪는 도전과 성취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발표회는 학생들이 통계적 사고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설계됐다. 참가자들은 자료 수집 및 분석을 직접 수행하고, 그 결과를 통계 포스터에 담아 발표했다. 1차 서면을 통한 포스터 평가를 거쳐 2차는 실제 포스터를 활용한 발표와 심사위원의 질문에 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발표회에 제출된 포스터는 ‘교육학습공동체와 함께하는 2024. 전북 수업나눔 박람회’에서 공개 후 남원수학체험센터에 상설 전시, 학습 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아름다운교육신문)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도내 학생의 마음 건강 관리와 상담 지원을 위해 전문상담교사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학교와 위(Wee)센터에 배치된 상담 전문 인력은 총 485명이다. 이 인원에는 전문상담교사 406명뿐만 아니라, 전문상담사 55명, 사회복지사․임상심리사 24명 등이 포함돼 있다. 특히 전북지역 학교 내 상담은 대부분 전문상담교사가 맡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학교의 전문상담교사는 학교에서 발견된 위기학생들을 심층 면담하고 사안을 파악하여 맞춤형 상담, 치유, 회복을 지원하고 지속적인 관리를 하고 있다. 또한 학생 한명 한명이 꼭 필요한 도움을 제때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다만 교육부에서 정원을 관리하고 있는 국립학교 3곳과 사립학교 1곳에만 상담사가 학교 상담을 맡고 있다. 학교 상담인력이 없는 학교는 전문상담 순회교사와 교육지원청 위(Wee)센터 전문상담사가 담당한다. 상담교사가 없는 학교를 순회하거나 출장 상담을 통해서 학생 상담 공백을 채우고 있다. 전북교육청은 “도내 학생들의 마음건강 활동 지
(아름다운교육신문) 대구창의융합교육원은 10월 24일부터 10월 25일까지 대구엑스코 컨벤션홀B에서‘제6회 청소년 ICT창업가 캠프 본선 대회’를 개최한다. ‘청소년 ICT창업가 캠프 대회’는 학생들의 데이터 분석, 프로젝트 수행 능력, ICT 활용한 창업 아이디어 발굴 및 창의적 문제해결력 등을 키우기 위한 행사로, 대구의 대표적 글로벌 창업 행사인 ‘2024 글로벌 이노베이터 페스타(GIF 2024)’연계 루키 캠프로 운영된다. 이번 대회에서는 지난 7월에 158개 팀, 478명이 참가하여 치러진 온라인 예선을 통과한 40개 팀(중 20개, 고 20개), 120명의 중·고 학생들이‘지속가능한 가족 공동체의 의의와 중요성’을 주제로 팀별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활용해 현안 문제 해결과 창업 아이디어 개발 등의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발표한다. ▲고등학생부는 대상(장관상) 1개 팀, 금상 2개 팀, 은상 7개 팀, 동상 10개 팀, ▲중학생부는 금상 3개 팀, 은상 7개 팀, 동상 10개 팀, ▲학생들이 상호 뽑은 인기상 2개 팀을 각각 선정하여 시상한다. 이 외에도, ▲연사 강연, ▲창업 교육, ▲카카
(아름다운교육신문) 대구군위교육지원청은 10월 23일 군위교육지원청 소회의실에서 ‘2024년 군위교육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공동의장인 김두열 교육장과 김진열 군위군수를 비롯해 대구광역시 의원, 군위군 의원, 학교장 대표, 학교운영위원장 및 지역인사들이 참석해 군위교육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군위교육지원청-군위군청-군위개인택시연합회 간 군위 통학택시 운영 업무협약, ▲늘봄학교 지원체제 구축을 위한 지역 협력 방안, ▲군위 학생 무상 우유 지원 등이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이들 사업의 적극적인 추진에 합의했으며, 군위 거점학교 육성 방안에 대한 의견도 교환했다. 김두열 교육장은 “군위 거점학교 육성 추진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군위교육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군위군과 긴밀한 협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남부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학교 학부모 60명을 대상으로 ‘2024. 남부교육지원청 학부모 과학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부모들이 과학기술을 쉽게 이해하고, 자녀의 이공계 진학을 긍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실생활 중심의 체험 교육으로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후성유전학으로 바뀌는 사람의 삶, ▲공기오염과 건강, ▲인공지능 등으로, 현대 과학이 우리 삶에 끼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생활 속 과학 원리를 쉽게 배울 수 있도록 강의와 체험을 함께 진행한다. 이를 통해, 학부모들은 생활 속 과학 소재를 활용한 체험활동에 참여한다. 특히 유전물질과 환경의 상호관계를 통해 기후 위기 대응 방안을 살펴보고, 인공지능의 다양한 활용 사례도 직접 체험한다. 류호 교육장은 “다양한 체험을 통해 과학 원리를 쉽게 이해하고 생활 속 과학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급변하는 시대에 적합한 과학 내용을 주제로 교육기회를 제공하여 과학교육의 대중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은 10월 23일 중회의실에서 ‘서부학생맞춤통합지원협의체’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교육지원국장을 위원장으로 하여 관련부서 과장, 담당장학사, Wee센터 전문상담교사, 교육복지사 등 지원청 내부 업무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 교육부로부터 학생맞춤통합지원 시범교육지원청으로 지정된 이후, ‘서부학생맞춤통합지원협의체’를 구성하고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협의체는 ▲각 담당자 간의 역할 분담, ▲각 관련 부서 간 유기적 연계방법 등을 논의했으며, 이어 영역별 통합지원팀의 심리정서·학습·복지 등 각 분야의 지원 사례를 공유하고, 통합적 접근 방안을 모색했다. 김규은 교육장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학생들에게 보다 효과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다졌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복지와 학습 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름다운교육신문) 대구시교육청은 10월 24일 오전 10시에 대구민주시민교육센터 세담홀에서 iM뱅크와 함께 학생들이 민주시민 체험활동을 하며 발생한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구시교육청과 iM뱅크는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학생 민주시민교육을 위해, 2022년부터 학생들이 센터에서 민주시민 체험활동 과정에서 받는 민주(가상)화폐를 기부에 사용하면, iM뱅크에서 실제 현금으로 교환해 주고, 이 돈을 학생들이 선택한 곳에 기부하는 협약을 맺어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 9월 1일부터 올해 8월 30일까지 총 98개 교, 7,776명의 학생이 민주시민 체험활동에 참여해 자발적으로 민주화폐로 1천4백44만1천 원을 기부했고, 이 중 9백만 원을 iM뱅크에서 현금으로 교환해 나눔 활동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은 황병우 은행장이 강은희 교육감에게 학생들이 기부한 민주화폐를 현금으로 교환해 전달하고, 이를 강은희 교육감이 학생들을 대표해 굿네이버스 대구사업본부에 기부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이 소중한 기부금은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해 지구촌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해‘에티오피아 아소사 지역
(아름다운교육신문)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23일 15시에 태안교육지원청 교육장 접견실에서 ‘태안군인공지능융합산업진흥원’, 대한민국 e스포츠 매니지먼트 기업인 ‘디알엑스(주)(DRX)’와 ‘태안 인공지능-게임과학 특성화 교육사업 업무협약’을 실시했다. 협약식에는 태안교육지원청 류재환 교육장, 태안군인공지능융합산업진흥원 김철웅 부원장, 디알엑스(주)(DRX) 양선일 대표 등 관계자 12명이 참석했다. 세 기관은 ▲인공지능융합 소프트웨어교육 ▲e스포츠 활용 과학기술 교육 및 체험 ▲e스포츠 산업 전문 인재양성 사업 등에 대해 협약했다. 태안교육지원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태안의 전문인력 유관기관인 ‘인공지능융합산업진흥원’과 e스포츠 구단인 ‘DRX’와 포괄적인 상호협력 관계를 이루고, 태안의 단위 학교까지 연계한 ‘인공지능융합-게임과학 교육과정’ 운영 지원과 교류사업 계획 추진을 통해 태안 내 디지털 교육 기반 조성과 교육혁신을 도모한다. 류재환 교육장은 “인공지능 융합 소프트웨어교육과 e스포츠 활용 과학기술 교육 및 체험, e스포츠 산업 전문인력 양성의 생태계 구축을 위해 각 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하겠
(아름다운교육신문) 체험을 통해 재미있게 배우는 수학교육의 장이 펼쳐진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과학교육원 전북수학체험센터가 주최·주관하는 ‘제15회 전북수학체험한마당’이 오는 26~27일 KBS전주방송총국 시민녹지광장에서 개최된다. 전북수학체험한마당은 함께 즐기며 보고·만지고·생각하는 체험활동을 통해 수학을 쉽게 이해하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해마다 개최되고 있다. 수학체험을 바탕으로 생각하는 힘을 키워 수학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높이고, 실력향상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체험 및 전시부스 △수학대회 △수학산책 등으로 운영된다. 체험 및 전시부스에서는 수학체험 부스 55개, 키즈부스 2개, 상담부스 및 학부모부스 등 67개 부스가 상설 운영된다. 수학대회는 3인 이내로 구성된 도내 초·중·고 학생 62개 팀이 ‘수학으로 만드는 친환경 수학놀이터’를 주제로 ‘수학구조물만들기대회’와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수학올림픽 대회도 진행된다. 수학산책은 초등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도심 속에 숨어 있는 수학을 찾고, 수학 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