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교육신문) 영덕야성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10월 23일 본원 유아,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하는‘유치원 어울림 한마당 축제’를 했다. 유아들이 준비한 학예발표회 무대‘아카라카치, 여행을 떠나요, 슈퍼맨’공연을 시작으로 뜨거운 함성과 열기로 유치원 어울림 한마당 축제가 막을 열었다. 유아와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응원가 배우기,‘씽씽 타요 릴레이’,‘스트레스 팡팡’,‘협동 윷놀이’를 통해 협동심, 인내심, 질서 의식을 기르며 즐겁게 참여했다. 또한 유아들의 달리기 후 부모님과 서로 안아주는‘안아주세요!’시간을 가지며 가족들이 서로 사랑하는 마음을 마음껏 표현하며 기쁨을 느꼈다. 마지막 무대로 수어 동요‘모두 다 꽃이야’를 통해 따뜻한 마음을 모두에게 전달했다. 유아들은 “가족들이랑 같이 운동회를 하니까 너무 좋았어요.”, “친구들과 달리기한 것이 제일 재밌었어요.”“엄마랑 아빠가 춤 잘 춘다고 칭찬 많이 해 주셨어요.”라고 말하며 행복해했다. 영덕야성초등학교병설유치원 원영민 원장은 “이번 어울림 한마당 축제를 통해 유아들이 즐거운 추억을 쌓으며 가족, 친구들과의 관계가 돈
(아름다운교육신문) 영덕야성초등학교는 10월 24일 목요일 영덕야성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가을 한마당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가을 한마당 체육대회는 본교 병설유치원 원생들과 본교 5학년 학생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다양한 경기(학년별 개인 달리기, 콩주머니 넣기, 줄다리기, 이어달리기 등)를 계획하여 이루어졌다. 각 팀을 응원하기 위한 응원전도 이루어졌다. 가을 한마당 체육대회에 참여한 학생은 “체육대회에 참여하니 학급 친구들, 다른 학년 언니 오빠 동생들과 협동하면서 더 친해진 느낌도 들고 더 열심히 참여하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 신나게 참여할 수 있었어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영덕야성초등학교 원영민 교장은 “학생들이 체육대회를 통해 건강한 몸과 마음을 갖출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공동체 의식을 키울 수 있는 흥미로운 경험이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은 2024년 10월 25일, 독도 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독도 사랑 주간" 및 독도의 날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직원들이 독도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고, 독도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독도 사랑 작은 음악회에서는 대금 연주와 함께하는 감동적인 음악 공연이 펼쳐졌다. 독도를 주제로 한 노래와 연주를 통해 독도에 대한 사랑과 자긍심을 마음껏 표현하며, 관객들과 특별한 순간을 나누었다. 이와 함께 진행된 독도 사랑 퀴즈는 참여자들에게 독도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지식을 테스트하고,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독도는 우리 땅' 댄스 챌린지에서는 직원들이 한데 모여 열띤 분위기 속에서 춤을 추며 독도에 대한 애정을 즐겁게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영록 교육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직원들이 독도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앞으로 독도 수호 의지를 키워가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강조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서산교육지원청은 25일 농협은행 서산시지부와 ‘아침밥 먹기 상생협력’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아침식사를 거르는 성장기 학생들에게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고, 지역 쌀 소비 확대에 적극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산교육지원청과 농협은행 서산시지부는 협약식과 함께 오는 30일 서산명지중학교, 31일 성연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농협 쌀로 만든 삼각김밥과 쌀음료를 제공하며, 공동캠페인을 진행한다. 성기동 교육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성장기 학생들에게 건강한 식습관의 중요성과 서구화된 식습관에 가려져 있던 우리 쌀의 소중함을 다시금 느끼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서산교육지원청은 24일 서산시 청소년수련관 대공연장에서 관내학교 초중고 교감 및 학생생활부장을 대상으로 학교문화 책임규약 및 학생 맞춤형 통합지원 역량강화 배움자리를 실시했다. 먼저 진행된 학교문화 책임규약 배움자리는 교육부 우수강사인 대전 신일중학교 신칠범 학생인성안전부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행복한 학교를 위한 모두의 약속, 학교문화 책임규약’을 주제로 ▲ 준비-정책홍보를 통한 공감대 형성 ▲ 계획-학교 교육활동과 연계방안 ▲ 실시-의견수렴 및 결과공개 ▲ 환류-지속적 추진을 위한 캠페인 및 결과 공유 및 차년도 계획 반영의 단계별 운영사례를 소개하여 학교폭력 제로를 위한 교육공동체의 협력을 강조했다. 이어 실시된 학생 맞춤형 통합지원 배움자리는 학생맞춤통합지원 가이드북을 집필한 서울 난곡중학교 최정윤 교감선생님을 강사로 초빙하여 ‘학생맞춤통합지원 학교급별 운영사례’를 주제로 ▲ 학생맞춤 통합지원법 제정의 필요성 ▲ 학생맞춤 통합지원 추진체계 ▲ 각 학교급별 운영유형과 기본모델 등을 실제 운영사례를 통해 학교현장에 안착할 수 있는 방안을 다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성기동 서산교육장
(아름다운교육신문) 경상남도교육청은 25일 경상남도교육청 미래교육원에서 18개 교육지원청 학교통합지원센터 학교시설지원 담당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 숲 이해와 효율적 수목 관리’를 위한 연수를 진행했다. 이날 조경 전문가이자 ‘노거수를 찾는 사람들’의 대표 활동가, 나무 박사로 알려진 박정기 곰솔조경 대표를 강사로 초빙했다. 매년 10월이면 학교통합지원센터는 학교로부터 가지치기 요청을 가장 많이 받는데 그 과정에서 학교시설지원 담당자들이 각 수목의 특성 이해와 효율적인 관리 방법을 익히는 것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마련한 과정이다. 학교통합지원센터 학교시설지원 담당자들은 이번 연수에서 수목에 물 주기, 곁가지 자르고 다듬기, 수목 병충해 예방, 거름 · 비료 주기 등 수목의 일상적인 관리 방법과 오래되고 커다란 나무, 위험 수목, 민원 수목 등 수목의 특별 관리 방법을 배웠다. 또 과도한 가지치기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하여 수목의 특성을 알고 이를 관리하는 역량을 키웠으며 질의응답 형태로 어려운 점을 공유하고 조언을 구했다. 김보상 학교혁신과장은 “오늘 연수를 통해 학교통합지원센터 학교시설지원 담당자들이 수목을 관리하는 관리 역량을 키우고 전문가의 조언을
(아름다운교육신문)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25일 오전 10시 30분 부산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24년도 하반기 교육행정협의회’에 참석해 교육 현안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양 기관은 ‘지산학 연계 항공 인력양성을 위한 부산항공고 운영 지원’ 등 5개 안건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협의회를 통해 교육행정과 시정의 협력체제가 더욱 공고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부산시와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부산의 인재가 부산에서 꿈을 펼치고 정주하는 것은 물론, 부산교육이 부산을 넘어 대한민국 교육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경북교육청은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예천군에 있는 예천스타디움에서 열린 ‘제61회 경상북도학생체육대회 육상경기’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경북교육청이 주최하고 경북체육회, 경북육상연맹이 주관한 이번 육상경기는 체육 영재의 조기 발굴과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해 각 시군을 대표하는 초・중・고등학생 대표 700여 명이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육상경기는 개인 기량을 발휘하는 대회인 동시에 교육지원청별 순위를 가리는 대회로 구미교육지원청은 총점 157점으로 포항교육지원청(총점 151.5점)의 4연패를 저지하며 우승을 차지했으며, 경산교육지원청이 총점 128.5점으로 3위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5개의 대회신기록과 1개의 타이기록이 수립됐다. 구미인덕중학교 3학년 손창현 선수는 자신의 원반던지기 기록(66.91m)을 경신했고, 금오고등학교 2학년 박시훈 선수는 포환던지기에서 18.97m로 대회신기록을 세웠다. 남중부 200m에서는 순심중학교 3학년 정민재(22.62초) 선수와 압량중학교 3학년 서예준(22.65.초) 선수가 나란히 대회신기록으로 1위와 2
(아름다운교육신문) 경북교육청은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구미시에 있는 구미코 2층 전시장에서 ‘디지털 수업 환경개선을 위한 전자칠판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최근 교육 현장의 디지털 대전환에 따라 인공지능(AI)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교수·학습 방법의 혁신이 추진되고 있는 상황에서 디지털 인프라를 활용한 맞춤형·몰입형·실감형 수업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국내 17개 전자칠판 제조사가 참여하여 다양한 종류의 전자칠판을 선보일 예정이며, 서로 다른 제품들을 한 자리에서 직접 비교·체험할 수 있어서 학교가 전자칠판을 구매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전시회 기간 동안에는 상담 부스를 운영하여 전자칠판 보급 사업과 관련한 학교 현장의 문의 사항이나 건의 사항 등을 상담할 수 있도록 하여 학교의 업무 부담을 덜 예정이다. 경북교육청은 학교 전자칠판 보급 사업과 더불어 △학내망 고도화를 통한 학교 통신 속도 향상 △시군별 테크센터 운영을 통한 디지털 인프라 관리체계 구축 △학교 디지털튜터 배치를 통한 인프라 관리 부담 경감 등 디지털 교육 내실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내년에는 선생님을 대상으로
(아름다운교육신문) 울산광역시 강남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전문상담 인력의 역량과 소통 강화를 지원한다. 이와 관련 24일과 25일 이틀에 걸쳐 강남 지역 초·중학교 전문상담교사, 전문상담사 63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와 위(Wee)클래스 성장·나눔 협의체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고위기 아동·청소년을 이해하고 상담할 수 있는 전문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강남 위(Wee)센터는 초·중등 학교급별로 나눠 연수를 진행했다. 초등은 ‘학대 아동·청소년 위기상담’, 중등은 ‘불안 다루기를 통한 변화 동기 높이기’를 주제로 인제대학교 상담심리치료학과 신서원 교수가 연수를 진행했다. 연수 이후에는 참석자들이 서로의 경험과 비결(노하우)을 공유하고 정보를 교환할 수 있도록 성장·나눔 협의체를 운영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상담교사는 “그동안 학대 피해 학생들을 상담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는데, 이번 연수로 구체적인 방법을 알게 돼 큰 도움이 됐다. 앞으로 학생들을 더욱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상담사는 “협의체에서 얻은 정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