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23일 관내 청소년센터 관계자들과 ‘2025년도 늘봄학교 운영 고도화를 위한 2차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관내 4개의 청소년센터에서 운영될 학교 밖 늘봄학교 프로그램 개설 구상, 이동에 따른 학생 안전대책, 운영에 따른 인력·예산안 조율, 토요프로그램 운영 방향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신규 배치 예정인 늘봄지원실장을 대상으로 2월 19일 센터별 홍보 및 연계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것을 시작으로 서부교육지원청-청소년센터-학교 업무협의체를 구성하여 늘봄학교 협력 운영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 지역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지역사회와 연계된 교육공동체를 구축하고 늘봄학교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오늘 2월 말까지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늘봄학교 운영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2025학년도 신학기 늘봄학교 운영과 관련된 프로그램, 강사, 공간, 예산 등의 전반적인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학교별 맞춤형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점검은 서면․유선․현장 방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운영되며, 학교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겨울방학 중 늘봄학교 운영 점검, 선택형 교육 프로그램 운영 점검, 선택형 돌봄 프로그램 운영 점검 등과 연계하여 실시한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신학기 늘봄학교 운영이 차질 없이 준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름다운교육신문) 경산교육지원청은 1. 22. 경산교육지원청 학생교육지원관 201호에서 2025년 경상북도교육감소속 교육공무직(늘봄행정실무사) 신규 채용자 32명 대상으로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새로 채용된 교육공무직(늘봄행정실무사) 업무 이해 및 효율적인 늘봄학교 업무 수행과 현장 적응력 제고를 위해 마련했고, 2025년 늘봄학교 운영의 이해 및 실제라는 주제로 늘봄학교 운영과 관련된 월별 업무 소개, 늘봄 시간표 작성법, 학부모 상담 및 민원 응대 처리법 등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했다. 연수에 참석한 늘봄행정실무사는‘늘봄학교 운영 전반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알려주셔서 너무 좋은 연수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경산교육지원청 박경화 교육장은“2025년 늘봄학교 운영의 안정적인 정착과 학부모가 안심하고 자녀를 맡기는 경산 늘봄학교가 되도록 지원하겠다.”라고 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2025학년도 늘봄학교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외부 강사를 모집했다. 관내 초·중학교 14개교에서 운영하는 84개 프로그램에 총 122명의 강사가 지원했으며, 지난 21일 1차 서류심사를 마쳤다. 모집 분야는 초등 저학년 대상 맞춤형 프로그램, 아침 돌봄 프로그램, 선택형 교육·돌봄 프로그램, 중·고등학교 수익자 부담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등이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늘봄학교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학부모의 돌봄 부담을 줄이기 위한 프로그램”이라며 “전문적이고 창의적인 교육으로 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아름다운교육신문)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오는 1월 21일부터 31일까지 관내 56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2025학년도 늘봄학교 운영 대비 현장 지원을 실시한다. 2025학년도 신학기 늘봄학교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이번 현장 지원은 늘봄학교 현장지원단이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학교 현장의 늘봄학교 준비 상황을 파악하고 효과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학교를 방문하는 현장 지원단은 인력 지원 현황, 프로그램 운영, 학생 안전 관리 등 늘봄학교 운영의 전반적인 사항들을 확인한다. 늘봄 대상이 초1학년부터 3학년 희망 학생 전원으로 확대되는 만큼 공간 및 시설을 꼼꼼히 둘러볼 예정이다. 또한, 교직원들의 고충 및 시설 관련 애로사항을 공유하며 추가 지원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도 협의할 예정이다. 천은숙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이번 현장 점검은 초등학교 늘봄교실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학교 맞춤형 지원이라며, 남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아이 키우고 교육하기 좋은 부산 늘봄학교가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현장 의견을 경청하여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아름다운교육신문)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2025년부터 여주늘봄학교가 농산어촌 지역맞춤형 프로그램 위탁운영 시범교육청으로 지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시범교육청 지정으로 여주 관내 모든 소규모학교는 방과후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늘봄학교는 정규수업 전후로 희망하는 모든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과 돌봄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정책이다. 특히, 이번에 지정된 여주늘봄학교는 교육격차 해소를 목표로 소규모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문화·예술·체육 등 다양한 방과후 프로그램을 전액 무상으로 지원한다. 이를 통해 상대적으로 교육인프라가 부족한 여주시 학생들에게 더욱 풍부하고 다양한 학습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상성 교육장은 “이번 여주늘봄학교 시범교육청 지정을 통해 우리 지역 학생들에게 보다 풍부한 학습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여주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학습경험 다양화와 교육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여주늘봄학교는 2025년 3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여주교육지원청은 이를 위해 지자체 및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프로그램 질 관리를 위한 컨설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의정부교육지원청은 10월 30일 아일랜드캐슬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의정부 관내 유・초 학부모 100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학부모 연수에서는 배영하 흥도초등학교장이 늘봄학교의 이해를 주제로 돌봄과 교육을 통합지원하는 늘봄학교 강연을 진행했다. 배영하 교장은 늘봄학교 정책의 필요성과 유형을 알기 쉽게 설명했고, 늘봄학교 프로그램의 확대에 따른 학부모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 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초등학교의 늘봄학교 운영에 대해 알게 됐고, 사교육비 증가와 돌봄이 어려워지는 상황에서 학교에서 제공하는 늘봄학교 초1맞춤형 무상 프로그램이 2학년까지 확대 운영됨을 환영한다”고 했다. 원순자 교육장은 “우리 학생들이 교육과정 밖에서도 안전하고 행복한 교육 돌봄을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의정부교육지원청이 함께 하겠다.”고 말했으며, “앞으로 늘봄학교 프로그램의 다양화와 질적 확대로 교육공동체의 만족도를 높이고 따뜻한 책임돌봄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누구나 쉼과 놀이 그리고 배움이 있는 ‘세종형 늘봄학교’에 대한 학교 현장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청취하기 위해 ‘세종형 늘봄학교 학부모 모니터단’을 확대하여 운영한다.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1학기부터 총 6명으로 구성된 ‘학부모 모니터단’을 시범 운영해왔으며, 2학기 늘봄학교 전면 실시에 따라 ‘학부모 모니터단’ 인원을 총 54명으로 대폭 늘려 운영한다. ‘학부모 모니터단’은 세종시 관내 초등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자녀를 둔 학부모로 구성됐으며, 활동 기간은 올해 12월까지다. ‘학부모 모니터단’은 수시로 늘봄학교와 관련된 학교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학교 현장을 방문하여 늘봄학교 운영 우수 사례를 발굴하는 등 다양한 역할을 한다. 또한, 모니터링 결과를 분석하고 공유하며, 개선점을 찾아내고 정책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추진한다. 세종시교육청은 ‘학부모 모니터단’의 소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그 결과를 면밀히 분석하여, ‘세종형 늘봄학교’가 더욱 체계적이고 내실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할 방침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세종형 늘봄학교’를 교육 현장에 성공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해서는 학부모
(아름다운교육신문) 대구시교육청은 9월 30일 오후 2시에 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늘봄학교 운영 지원을 위한 ‘늘봄학교 추진단 3차 협의회’를 개최한다. ‘늘봄학교 추진단’은 늘봄지원센터 업무담당자, 시교육청 미래교육지구 담당자, 대구시청 마을돌봄 업무담당자, 지역아동센터 대구지원단 팀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 30명으로 구성하여, 프로그램, 인력, 공간 등 늘봄학교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운영되고 있다. 이번 협의회는 2학기 늘봄학교를 안정적으로 지원하고, 2025년 늘봄학교 이용 대상이 초등학교 2학년까지 확대 시행함에 따라 프로그램, 인력 등을 선제적으로 준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협의회에서는 ▲2학기 초1 맞춤형 프로그램 평가, ▲ 2025년도 늘봄학교 연계 프로그램 운영 방안, ▲늘봄전담인력(실장, 실무사) 선발 및 배치, ▲강사선정지원시스템 운영·개선, ▲ 방과후학교 청렴도 향상 방안 등을 협의한다. 대구시교육청은 올해 2학기부터 전면 시행되고 있는 늘봄학교 프로그램들을 평가하고 개선 방안을 찾기 위해 10월부터 학교별 학부모 대상 프로그램 공개 수업과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양질의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2025년에도 지역대학, 공공도서관 등
(아름다운교육신문) 김포교육지원청의 김포 늘봄학교가 ‘김포늘바라봄학교’로 거듭난다. 김포교육지원청은 2024 경기형 늘봄학교 업무지원 모델 시범교육지원청으로 선정되어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에 김포 늘봄학교를 대표할 수 있는 이름을 짓기 위하여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모아 5일부터 18일까지 2주간 이름 짓기 공모전을 실시했다. 이름 짓기 공모에는 0~17세 비율이 전국 5위로 학생들의 교육과 보육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김포시의 특징과 ‘부모님의 마음으로 돌보고, 선생님의 마음으로 가르치겠습니다’라는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의 늘봄학교 운영방향을 반영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총 32건의 추천명이 접수됐고, 1차 실무위원 심사를 통해 5개의 이름을 추려내고, 2차 선정위원 심사를 통해 가장 많은 추천수를 받‘김포 늘바라봄학교’로 대상작을 선정했다. 김영리 교육장은 “‘김포 늘바라봄학교’는 늘 학생을 바라보며 함께 해 나가겠다는 김포교육지원청 늘봄학교의 지향점을 잘 담아냈다”는 평과 함께 “앞으로 ‘김포 늘바라봄학교’를 통해 늘봄학교가 성공적으로 자리잡도록 다양한 사업과 홍보를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