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교육신문) 고성교육지원청은 2022 개정 교육과정 현장 안착 및 학교자율시간 운영 이해와 초등학교의 기초학력 강화를 위하여 관내 초등교사를 대상으로 다양한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학교 자율시간 관련 연수는 총 2회로 계획해 운영 중이며, 10월 14일에 실시된 1차 연수는 2025년 3~4학년부터 적용되는 학교자율시간의 설계·운영 및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고, 11월 8일 예정된 2차 연수에서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을 중심으로 학교 교육과정 설계·운영 및 학교자율시간 편성·운영의 실제를 다룰 예정이다. 학력 향상 지원을 위해 지난 6월 1일 1회차 기초학력 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시작으로, 10월 25일에는 2회차 연수를 실시한다. 이외에도 학력 향상 교사 역량 강화 연수, 학생 대상 찾아가는 학력 향상 프로그램 등도 함께 운영 중이다. 홍성봉 교육장은 “2022 개정 교육과정 연수를 통해 교사들의 교육과정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 적용 능력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여 교사의 전문성 신장과 다양한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아름다운교육신문) 태백교육지원청은 10월 26일 오후 2시 황지연못 문화광장에서 제24회 태백청소년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태백교육지원청이 주최 및 주관하고 태백시청 및 태백시의회, 지역 단체가 후원한다. 학생독립기념일을 기념하고자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문화예술축제로 마련한 이번 축제에는 지역 내 중․고등학생을 비롯한 청소년 400여 명이 참여해 또래 간 유대감을 형성하고, 문화적 창의성을 발휘할 예정이다. 본 행사가 열리는 26일에는 기념식과 함께 가요제, 동아리 발표회, 전시․체험 등 청소년들이 자신의 재능과 열정을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사전 행사로 10월 13일부터 20일까지 E스포츠, 농구, 배드민턴, 축구, 풋살 등 다양한 스포츠 대회가 펼쳐졌다. 권성자 교육장은 “이번 축제는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자신의 꿈과 역량을 발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청소년들의 열정을 응원하고, 이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과 지지를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5일 11시, 춘천세종호텔에서 ‘2024 기능경기대회 성과공유회(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강원 직업계고 전공심화동아리를 통해 성장한 선수들은 2024년 프랑스 국제기능올림픽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를 수상했고, 경상북도에서 개최된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는 금메달 1개,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를 수상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날 행사에 △신경호 교육감 △국가대표 박지민(뷰티테라피), 남종수(CNC밀링) △전국기능경기대회 메달리스트(9명) △한유선 중등교육과장 △직업계고 학교장 및 지도교사 △장인상 한국산업인력공단강원지사부장 △입상자(학생) 학부모 등 60여 명이 참석해 성과를 공유하고 상호 간 축하의 자리를 가졌다. 성과공유회(시상식)의 주요 내용으로는 △기능경기대회 주요성과 보고 △교육감 격려사 △입상자 수상 소감(국가대표 박지민) △입상 선수(학생) 교육감 표창 수여 △지도교사 포상금 수여 △참석자 기념 촬영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국제기능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박지민 선수의 수상 소감은 큰 감동과 울림을 선사했고, 후배들에게는 내년도 국
(아름다운교육신문) 부산광역시교육청은 2025년부터 4년간 교육비특별회계 예산과 기금을 예치·운영할 교육청 금고로 ‘부산은행’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부산시교육청이 지난 8월 12일과 9월 20일 2차례 공고한 금고 지정 신청에 부산은행이 단독 참가했다. 이어 지난 24일 열린 금고지정심의위원회에서 제안서를 심의·평가한 결과, 부산은행을 교육청 금고 지정 대상 금융기관으로 선정했다. 위원회는 제안서를 바탕으로 금융기관의 신용도, 대출 및 예금금리, 교육수요자의 이용 편리성, 금고 업무 관리능력, 교육기관에 대한 기여 실적, 교육청과의 협력사업 등에 대해 평가했다. 부산교육청은 내부절차를 거쳐 차기 금고를 최종 확정하고 부산은행과 약정을 체결할 계획이다. 이후 부산은행은 내년 1월 1일부터 4년간 교육비특별회계 예산과 기금을 예치·운영하게 된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기념하여 특별 프로그램 ‘한강의 기적’과 작품 전시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11월 5일부터 11월 26일까지 총 4회, 대면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채식주의자’,‘희랍어 시간’,‘소년이 온다’,‘작별하지 않는다’ 등 한강 작가의 대표작들을 함께 읽은 후 작품 이야기, 낭독하기, 에세이 쓰기 등 다양한 독후활동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강 작가 특별 전시’는 도서관에 방문한 시민들에게 한강 작가의 작품을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이번 전시에는 대표작 및 스웨덴 한림원이 특별 언급한 작품을 비롯한 국내에서 발간된 작품 총 17종이 전시된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축하드리며, 이번 수상 소식이 불러온 독서 열풍이 시민들의 지속적인 독서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독서 프로그램‘한강의 기적’ 참가 신청은 10월 23일부터 북구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북구도서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관장 이재길)은 ‘트렌드 코리아 2025’를 주제 도서로 ‘SNS 함께 책 읽기’ 10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SNS 함께 책 읽기’ 10기는 11월 11일부터 11월 21일까지 총 9회, SNS 네이버 밴드를 활용해 진행된다. 지도 전문가의 지도로‘트렌드 코리아 2025’를 일정 분량을 정해 함께 읽고, 서평, 그림 등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하며 대한민국의 다양한 소비 경향을 분석하고 다가오는 2025년의 경제를 전망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인천 시민들이 ‘트렌드 코리아 2025’를 함께 읽고 소통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참여자들의 일상생활에 ‘읽걷쓰’가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NS 함께 책 읽기’ 10기는 10월 28일부터 북구도서관 누리집에서 참가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북구도서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광역시교육청학교지원단은 24일 교육문화 공간 마을엔에서 제9기 학교 업무 정상화 추진단 평가회를 운영했다. 학교 업무 정상화 추진단은 교사, 행정직 등 다양한 직종의 교직원으로 구성되어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활동을 펼쳐왔다. 추진단은 올해 2회의 워크숍과 11회의 분과협의회를 진행하며 학교 업무 자체 점검 문항 개선, 업무 경감 방안 제안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추진단에서 제안한 명예퇴직 교원 인력풀 확보 방안, 현장 체험학습 안전요원 인력풀 운영 등은 교육청의 적극적인 검토를 거쳐 학교 지원 사업에 반영될 예정이다. 평가회에 참여한 한 교직원은 “다른 직종의 교직원들과 서로의 고충을 공감하며 함께 제안서를 작성해 나가는 과정이 인상 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학교지원단 관계자는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제안이 실현되어 교직원들이 체감할 수 있는 학교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광역시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은 지난 10일부터 23일까지 관내 공·사립유치원 방과후 과정 교(강)사, 공립유치원 유치원 교육실무사를 대상으로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인천별빛초등학교병설유치원 양미선 원감을 강사로 초빙하여, 유치원 현장에서 사용하는 ‘K-에듀파인’ 시스템을 중심으로 유튜브를 활용한 원격교육으로 진행됐다. 또한, 방과후 과정 교(강)사와 교육실무사의 업무 특성을 고려하여 각각 공문서 작성과 지출 품의에 관한 맞춤형 연수를 진행했고, 최근 변경된 ‘범죄경력회보서 발급시스템’ 사용법을 안내하여 변화된 행정 시스템이 반영된 연수가 이루어졌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는 “구체적인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하여 업무에 많은 도움이 됐다”며 “이런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연수가 지속적으로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유아교육진흥원 관계자는 “유치원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업무에 도움이 되고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연수 대상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은 지난 24일, 인천학생과학관에서‘세계를 품은 인천학생과학관’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4 인천과학대제전의 국제교류 대상 6개국(라오스, 몽골, 베트남, 일본, 태국, 홍콩)의 사제 동행팀을 위해 마련됐으며, 인천학생과학관에서 다양한 과학 체험을 제공했다. 특히, 모든 수업을 영어로 진행하여 다국적 학생들과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지원했다. 학생들은 인천학생과학관을 견학하고, 생물의 분류와 현미경을 주제로 한 과학 탐구 실험, 최첨단 미래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다양한 국적의 친구들과 함께 실험하며 서로의 문화를 배우고, 과학의 경이로움을 직접 경험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교육과학정보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해 인천의 과학 교육이 세계로 퍼져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강화교육지원청 미래교육지원센터는 23일 강화군 가족센터 다문화 프로그램 담당자와 함께 2024년 다문화 교육 프로그램의 성과를 평가하고, 2025년 사업 계획을 논의하는 협의회를 실시했다. 이번 협의회는 강화군 가족센터 박우석 센터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교육지원청 다문화 업무 담당자가 2024년에 실시된 다문화 이해 교육, 다문화 가족 지원, 다문화 진로·직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하고, 2025년도 다문화 프로그램에 대해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올해 실시한 ‘찾아가는 다문화 이해 교육’은 강화군 관내 초·중 학교를 외국인 교사가 방문하여 베트남, 대만, 캄보디아 등 6개국의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학생들은 각국의 전통 의상을 입어보고, 음식을 나누며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다문화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아빠와 함께 토요일에 케이크를 만들고, 코딩 교육을 통해 미래 IT 전문가를 꿈꾸는 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협의회에 참가한 강화군 가족센터 관계자는 “올해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