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교육신문) 고흥군은 26일 군청 우주홀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2026년 상반기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고용주 교육을 실시하고, 근로환경 개선과 인권 보호를 위한 지원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관내 상반기 근로자 도입을 희망하는 농어업 고용주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근로계약 체결, 임금 지급 기준, 근로시간 준수, 출입국 및 근로 관련 법령 등 고용주가 반드시 숙지해야 할 사항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특히 근로자 인권 보호와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강조했으며, 반기별 고용주 교육을 정례화·의무화해 계절근로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군은 계절근로자 고용 사업장을 대상으로 임금 지급, 근로 시간, 숙소 환경, 사생활 보호 등 근로환경 전반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있으며, 근로자 본인 명의 계좌로 임금을 지급하도록 지도하고, 근로계약 및 급여 지급 과정에 대한 확인 절차를 강화하는 등 제도 개선도 병행하고 있다. 또한, 현장 중심 인권 보호를 위해 올해 입국하는 계절근로자를 대상으로 한글 이름이 표기된 조끼를 제작·배부할 계획이며, 이를
(아름다운교육신문) 부산시는 26일 오후 2시 30분, 사상구 부산도서관에서 '생명의 보석 '낙동오원(洛東五園)'' 정책 브리핑을 개최하여, 낙동오원에서 꽃피우는 서부산의 미래 비전을 발표했다. 이날 브리핑은 삼락생태공원 엄궁습지 현장 방문에 이어 정책 발표로 이어지며, 낙동강 하구 일대를 부산의 대표 생태자산이자 글로벌 관광 거점으로 도약시키기 위한 구상을 시민들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그동안 낙동강 하구 일대는 여러 기관과 지역 단위의 개발이 각각 추진되면서 공간 활용의 통일성과 정체성이 다소 분산돼 있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 이에 부산시는 낙동강이 지닌 생태적·문화적 가치를 온전히 살리고, 자연과 사람이 조화를 이루는 공간으로 재편하기 위해 2024년 6월부터 통합 마스터플랜 수립을 추진해 왔다. 이번에 발표된 ‘낙동오원’은 이러한 고민의 결과로, 낙동강 하구의 5개 생태공원을 ▲회복 ▲연결 ▲관광 ▲문화 ▲상생이라는 5개의 핵심가치를 통해 각각의 테마가 있는 ‘5색 테마정원’으로 엮어내는 새로운 도시 전략이다. 이 비전은 단순히 공원을 확충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훼손된 자연을 회복해
(아름다운교육신문) 포항시는 26일 시청 연오세오실에서 ‘2026년도 수산조정위원회’를 개최하고, 지역 수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 방향과 주요 사업 계획을 심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김정표 해양수산국장과 수산 전문가, 어업인 대표,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위원회는 ▲어장 이용개발계획 ▲구획어업 수면 위치 이설 ▲어장 정화·정비 실시계획 ▲친환경 에너지 보급 지원 순위 등을 포함한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먼저 시는 효율적인 어장 활용을 위해 기존 어장의 재개발 및 대체개발, 구획어업 수면 위치 이설 등 총 45건의 계획을 심의했다. 이를 통해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깨끗한 바다 환경을 유지하기 위한 정화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최근 국제 정세 불안으로 인한 유가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민들을 위해 2027년도 국·도비 지원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시는 어업용 유류비 지원 사업을 포함한 54개 사업, 총 340억 원 규모의 예산을 경북도에 신청하기로 결정했다. 김정표 해양수산국장은 “국제 정세 불안과 고유가 등 대외 환경이 녹록지 않지만, 어민들이 안심하고 조업
(아름다운교육신문) 포항시가 식물세포배양 기반 동물용의약품 생산 인프라와 그린바이오 소재 첨단분석 파운드리를 동시에 구축하며, 그린바이오 산업 전주기 지원체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26일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에서 ‘동물용 그린바이오의약품 산업화 거점’과 ‘그린바이오 소재 첨단분석시스템(바이오 파운드리)’ 개소식 및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림축산식품부, 경상북도, 포항시, 포항테크노파크를 비롯한 유관기관과 기업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그린바이오 리더스 협의회도 함께 열려 지역 간 협력 방안과 산업 발전 전략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이번에 문을 연 ‘그린바이오로직스 상용화 지원실’은 총사업비 150억 원이 투입된 동물용의약품 생산 인프라로, 식물세포배양 기술을 활용해 백신과 치료제 후보물질의 탐색부터 배양, 정제, 대량생산까지 가능한 시설이다. 기존 동물세포 기반 방식보다 안전성과 생산성이 높아, 차세대 동물용의약품 생산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함께 구축된 ‘그린바이오 소재 첨단분석 시스템’은 총사업비 119억 원이 투입된 바이오 공정의 자동화와 표준화를 구현한
(아름다운교육신문) 지난해 역대 최대 수출액을 달성한 산청군이 3년 연속 경남도 수출탑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산청군에 따르면 26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30회 경상남도 수출탑 시상식’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남도 농산물 수출시책 평가는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수출촉진 대책수립, 수출실적, 수출신장률, 해외시장 개척활동 등 7개 분야 17개 항목(2025년 실적)을 평가했다. 산청군은 관세를 포함한 글로벌 통상 정책 변화에도 불구하고 농산물 수출 향상을 위해 지난해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홍보판촉전을 7회 개최했으며 해마다 산청군수출협회와 LA한인축제 농수산엑스포에 참가하고 있다. 특히 K-농산물 전략품목 통합지원사업과 신선농산물 생산단지 클로컬 육성 지원사업, 농식품가공 수출전문업체 해외진출 지원사업, 해외 신시장 개척 마케팅 지원사업 등 다양한 수출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이 결과 50% 이상의 수출 성장세를 보인 국수를 비롯한 가공식품은 824만 1000달러, 11회(10년 연속)에 걸쳐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산청딸기 등 신선농산물은 361만 7000달
(아름다운교육신문) 경상남도교육청은 ‘2026년 교육지원청 자체 청렴도 평가 지표’를 대폭 개편한다고 밝혔다. 교육지원청 자체 청렴도 평가는 각 교육지원청의 청렴 정책 추진 현황을 정량·정성 지표로 측정하는 것으로, 경남교육청은 매년 18개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이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주요 개편 내용은 ▲‘성과 환류’ 중심의 체계 개편 ▲전 공직자 청렴 연수 등 핵심 지표 배점 강화 ▲유사 지표 통폐합 및 삭제를 통한 업무 효율성 강화 ▲기관장의 청렴 리더십을 끌어내기 위한 정성 평가 개편 등이다. 이번 개편으로 기존 15개였던 평가 지표가 11개로 크게 줄어든다. 특히 결과 분석을 통해 정책을 개선하는 체계로 바뀌면서, 교육지원청의 행정 업무 부담은 줄어들고 지역 실정에 맞는 맞춤형 정책 추진이 가능해졌다. 이와 관련하여 경남교육청은 26일 교육지원청 청렴 업무 담당자 협의회를 열어 현장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어 이달 말 각 기관에 세부 계획을 안내하고 청렴 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동춘 감사관은 “교육지원청의 청렴 활동은 지역사회에 청렴 문화를 뿌리내리는 원동력이다”
(아름다운교육신문) 대구광역시는 지역 기업들이 정부의 정책 금융인 ‘국민성장기금(펀드)’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국민성장펀드 지원 추진단(TF)’을 구성하고, 3월 26일 시청 산격청사에서 첫 회의를 개최했다. ‘국민성장펀드’는 금융위원회가 2030년까지 총 150조 원 규모로 조성하는 정책 금융 사업으로, 대한민국 미래 20년을 이끌 첨단전략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 대규모 자금을 투입한다. 특히 이번 펀드는 전체 자금의 40% 이상을 지방에 투자하도록 설계돼 지방소멸 위기 대응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핵심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구시는 이러한 정부 정책 기조에 발맞춰 지난 3월 10일, 미래혁신성장실장을 단장으로 첨단전략산업 소관부서, 투자유치과, 대구상공회의소로 구성된 ‘국민성장펀드 지원 추진단’을 발 빠르게 구성했다. 현재 대구시는 인공지능(AI), 로봇, 미래차, 바이오·헬스케어, 반도체를 5대 미래 신산업으로 삼고 전략적으로 육성 중이다. 이번 추진단 가동을 통해 국민성장펀드의 범정부 자금을 적극 활용해 지역 유망 기업의 글로벌 성장을 돕고, 첨
(아름다운교육신문) 대구광역시는 대구국제개발협력센터와 공동으로 지역 기업 및 기관의 해외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참여 확대를 위해 3월 26일 시청 동인청사에서 ‘KOICA ODA 공공협력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역 기업들에게 상대적으로 생소했던 한국국제협력단(KOICA) 공공협력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질적인 사업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KOICA 공공협력사업의 연간 공모 일정과 추진 절차, 사업 제안서 작성 방법 등에 대한 구체적인 안내가 이뤄졌다. KOICA 공공협력사업은 각 기관의 특성을 반영한 ‘자율 주제형 공모사업’으로, 제안서 접수 후 엄격한 심사를 거쳐 대상 기관을 선정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KOICA 기후환경·경제개발팀 이지은 과장이 공공협력사업 전반에 대해 소개했으며, 한국교통안전공단과 민간기업의 ODA 사업 수주 성공 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이를 통해 실제 사업 참여 과정에서의 시행착오와 핵심 노하우를 공유하고, 지역 기관 및 기업의 적극적인 공모 참여를 독려했다. 이동구 대구국제개발협력센터장은 “지역 내 다양
(아름다운교육신문)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6일 전주 치명자산성지 평화의전당에서 ‘2026 전북미래학교 운영 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 전북미래학교는 ‘미래역량을 갖춘 세계시민을 키우는 학교’라는 비전 아래, 전문적 학습공동체와 민주적 자치공동체를 바탕으로 창의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전북교육의 대표 브랜드 학교다. 이날 설명회는 148개 전북미래학교 담당 교원을 대상으로 전북미래학교의 운영 과제와 예산 사용 지침 등을 안내하는 자리로, 주요 추진 과제에 대한 학교 현장의 이해도를 높이고 내실 있는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북미래학교는 △기초·기본학력 기반 학력 향상 △AI·디지털 활용 교육 △전문적 학습공동체 중심 수업혁신 △미래역량 중심 창의적 교육과정을 주요 과제로 추진한다. 특히 창의적 교육과정은 IB 프로그램을 비롯해 세계시민교육, 생태전환교육, 문예체 교육 등 선택 영역에 따라 학교별로 특색있게 운영한다. 전북교육청은 학교별 특색있는 교육과정 지원을 위해 현장지원단을 구성해 컨설팅과 연간 멘토링을 운영하고, 역량강화 연수와 네트워크 강화 등 다양한 행·재정적 지원을
(아름다운교육신문) 익산시가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의 세 번째 투자를 이끌어내며, 기업 성장과 재투자가 이어지는 산업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익산시는 26일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 '에스시디디㈜(대표 강병수)'와 국가식품클러스터 내 제3공장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에스시디디㈜는 김을 생산하는 식품기업으로, 2018년 국가식품클러스터에 제1공장을 준공한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왔다. 이어 2023년 국가식품클러스터에 제2공장을 추가로 건립하며 생산 품목을 확대했고, K-푸드 수요 증가에 힘입어 해외 시장까지 판로를 넓히며 글로벌 식품기업으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에스시디디㈜는 국가식품클러스터 내 3,426㎡ 부지에 총 41억 2,000만 원을 투자해 제3공장을 신축하고, 21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특히 동일 기업이 국가식품클러스터에 세 번째 투자를 결정한 것은 입주기업의 성장 기반이 안정적으로 구축됐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입주기업의 성장이 지역 내 재투자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가 본격화하며, 국가식품클러스터의 경쟁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