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교육신문) 대전시교육청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포스트 AI 시대를 살아갈 중·고등학생들에게 미래사회에 필요한 가치와 경험을 탐구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문화·예술·경제·과학 분야 전문가 특강 '청소년 꿈&미래 특강'을 오는 6월에서 11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캐릭터 디자이너, 방송 PD, 마케팅 종사자 등 문화·예술계 인사와 천문학자 등 과학계 연구자, 상사중재원 소속 경제 전문가, 인문학 강연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진행된다. 학생들은 전문가 강연과 소통형 질의응답을 통해 각 분야의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참여 대상은 대전 관내 중·고등학교이며, 중학교 12교와 고등학교 8교를 선정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관심있는 학교는 5월 8일부터 신청 가능하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엄기표 원장은 “현재와 미래를 이해하는 과정을 통해 청소년들이 스스로 꿈을 찾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교육문화원은 앞으로도 다양하고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청소년들의 꿈찾기를 지원하는 든든한 길잡이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대전시교육청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전교육정책연구소는 대전교육 정책사업 분석의 기반을 마련하는 '한눈에 보는 대전교육'을 발간하여 대전광역시교육청 모든 기관(부서)과 학교에 보급한다고 밝혔다. '한눈에 보는 대전교육'은 2020년부터 대전교육의 주요 사업 추진 성과를 통계자료화 함으로써 교육가족이 대전교육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이번에 발간하는 제6권은 2024년 대전광역시교육청 주요사업 중 77개를 추출하여 사업별 핵심 성과와 주요 사업추진 현황, 개선점 등을 제시했으며,‘한눈에 쏙’을 통해 과제별 주요 통계자료를 표나 그래프로 시각화하여 인포그래픽 중심으로 구성하고 사업 부서와의 긴밀한 협조 과정을 거쳐 데이터의 신뢰도를 높였다. 또한, 2024년에 수행한 제1차 대전교육종단연구 교사용 데이터 분석 결과를 수록하고(개인 및 학교 배경, 직업만족도, 교사효능감, 교수·학습 지도, 업무 스트레스), 한국교육개발원에서 발표한 2024년 교육통계 주요 지표를 포함하여 대전교육 현황을 알리고자 했다. 대전교육정책연구소 박해란 소장은 “교육환경 변화에 따른 미래교육의 방향을 교육
(아름다운교육신문) 대전시교육청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학생들의 과학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교사의 수업 전문성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첨단기기를 활용한 실험 중심의 5월‘오픈랩(Open Lab)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오픈랩’은 전자현미경실, 분석기기실 등 6개의 개방형 실험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생 대상 ‘오픈랩 과학실험 프로그램’과 ‘과학자와 함께하는 과학진로토크’, 교사 대상 ‘오픈랩 기기 활용 직무연수’와 ‘오픈랩 연구회’를 운영한다. 5월 오픈랩 과학실험 프로그램은 박테리아 배양 및 관찰, 단백질 농도 분석, 중력가속도 측정 및 분석 등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총 13회차로 진행되며, 이론 중심의 수업에서 벗어나 체험 중심의 과학탐구활동 기회를 제공한다. 교사 대상‘오픈랩 기기 활용 직무연수’는 지난 3월 수요 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구성했으며, 주사전자현미경을 이용한 미시 세계의 관찰, MBL 센서를 활용한 물리 탐구를 주제로 각각 5월 7일과 9일에, 중⸱고등학생 대상 ‘과학진로토크’는 ‘인공지능 시대, 나의 진로’를 주제로 5월 31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아름다운교육신문)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대전 관내 전체 457개교(동부 196개교, 서부 261개교)를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학교 공기질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학교 공기질 점검은 '학교보건법'에 따라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연 2회 실시된다. 점검 항목은 이산화탄소 등 공기질 12종, 조도 등 환경 5종이며, 신설‧증개축‧리모델링 후 3년 이내인 학교를 대상으로는 총휘발성유기화합물 등 공기질 8종에 대한 특별점검도 진행된다. 이를 위해 학교지원센터는 조달청 나라장터를 활용해 공기질 측정 전문기관을 선정했으며, 사업추진 과정에서 공정하고 청렴한 계약을 체결하여 사업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공기질 점검을 통해 학생과 교직원이 쾌적하고 안전한 학교 환경에서 생활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학교업무 경감 사업을 발굴하여 학교가 교육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5월 2일 청사 '봄빛 갤러리'에서 어린이 미술 특별 전시에 출품한 학생 가족 30명을 초대하여 첫 번째 전시 개막식을 개최했다. 어린이날 및 가정의 달을 기념해 4월 28일부터 6월 10일까지‘날아라! 달려라! 꿈을 그리는 동부 어린이’라는 주제로 어린이 미술 특별 전시를 연다. 특별 전시는 작년에 이어 동부 초등학교 어린이가 학교 교육과정 활동 속에서 창작한 한층 더 다채로워진 그림을 선보인다. 한편 이번 특별 전시에는 동부 관내 20개 초등학교에서 160명의 학생이 참여할 만큼 동부 초등학교 학생들의 큰 행사로 성황을 이뤘다. 참여 학생의 작품을 모두 전시하기 위해 학교별로 작품을 교체 전시하며, 개막식도 2일, 9일, 16일, 23일, 30일에 걸쳐 총 5회 개최한다. 이번 개막식에는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양수조 교육장이 참석하여 전시에 출품한 학생들을 ‘세상에서 가장 소중하고 특별한 작가’로 임명하는 임명장을 수여하고, 어린이들의 꿈과 도전을 응원하는 격려사를 했다. 이어 가족과의 행복한 추억, 장래 희망, 미래 우리 사회 모습에 대한 상상, 자연에 대한
(아름다운교육신문) 대전시교육청은 4월 30일 대전동부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관내 초·중·고 학교운동부 업무 및 개인학생선수 담당 교사 155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학교운동부 운영 설명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미래형 학생선수 육성을 위한 학생선수 관리, 학교운동부 운영, 학교운동부 관련 특강 등 학교운동부 정책 추진 방향과 주요 사업 설명을 통해 학교 현장 안착을 지원하고, 학교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학교 현장과의 소통 강화를 통해 정책 실효성 제고를 위해 추진됐다. 설명회는 학교운동부 담당 장학사가 정책과 학교 협조 사항 중심으로 설명하고, 그에 따른 학교 현장의 애로사항 등 의견을 청취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설명회 전 학교로부터 사전 질의 내용을 수합·파악했고 2025 대전 학교운동부 운영 길라잡이 내용을 지속적으로 수정·보완·안내하여 학교 현장 지원을 위한 맞춤형 설명회가 되도록 운영했다. 대전시교육청 김희정 체육예술건강과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대전 미래형 학생선수 육성 정책추진의 내실화와 효율성을 제고하고, 학생선수의 학습권 보장과 인권 보호를 강화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대전시교육청은 4월 30일 ‘2025년 우리마을스포츠클럽(洞Go同樂) 위탁기관 협약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대전시교육청 관계자, 충남대학교산학협력단, 통합놀이학교다동사회적협동조합 대표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하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건강한 체육 활동 지원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우리마을스포츠클럽 ‘동고동락’ 사업은 학교와 지역이 협력해 학생, 학부모, 교사, 지역 주민이 함께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마을공동체의 체육활동을 활성화하고 세대 간 문화적 친밀감을 형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협약을 체결한 위탁기관과 대전시교육청은 향후 10개월 동안 다양한 스포츠 종목 대회를 운영하며, 마을 축제 및 지역 행사 운영을 통해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대전시교육청 김희정 체육예술건강과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학생들에게 보다 다양한 체육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적 통합을 이루는 건강한 문화 조성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대전시교육청은 2025 교원예술연구활동의 일환으로, 각 팀별 자체 연수 및 연구활동 외에도 예술교과연구회와 교원예술동아리가 공동연수와 공개수업을 실시하고 있다. ‘미술애(愛)’ 예술교과연구회와 ‘살롱(Le Salon)25’ 교원예술동아리가 활동의 시작을 알렸으며, 오는 11월까지 다양한 주제로 교원예술연구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미술애(愛) 예술교과연구회’는 ‘마음의 향기를 발견한다 – 자화상 그리기’를 주제로 공개수업을 운영했다. 학생들은 감정과 내면을 시각 언어로 표현하고, 역지사지 성찰 활동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다양한 예술동아리 소속 교사들도 수업을 참관하며 예술교육 현장에서 소통과 교류의 폭을 넓혔다. ‘살롱(Le Salon)25’ 교원예술동아리는 회원들의 작품을 대전교육미술관에 전시하고, 참여 교사들이 직접 작품을 소개하며 활용 소재와 표현 기법을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교사들은 서로의 작업 과정을 이해하고 예술적 소양을 함께 확장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또한,‘아트리움48’교원예술동아리는 5월 1일 ‘온라인 갤러리 기술 운영’을 주제로 공
(아름다운교육신문) 경기도 내 사립학교 학교장들로 구성된 경기사립학교장회(회장 김보영, 여주제일중학교 교장)는 지난 5월 1일, 경기도 화성 YBM연수원에서 ‘투명하고 신뢰받는 사학 운영’을 주제로 자체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경기도 사립학교 관리감독자교육 시작에 앞서 진행된 것으로, 사학의 공공성과 책무성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도내 사립학교장 127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학의 자율적 개선과 청렴한 운영 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실천 방안이 논의됐다. 경기사립학교장회는 이번 연수를 통해 ▲교직원 청렴 교육 강화 ▲투명한 회계 운영 우수사례 공유 ▲지역별 행정실장 협의회를 통한 모범 운영 사례 확산 등 실질적인 사학 혁신 방안들이 제시됐다. 이를 통해 경기지역 사립학교가 지역사회와 교육공동체로부터 신뢰받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기여하겠다는 방침이다. 경기사립학교장회 회장 김보영(여주 제일중학교 교장)은 “우리 사립학교는 외부의 지적에 앞서 스스로를 돌아보며 책임 있는 변화와 자정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청렴한 학교 운영과 책임 있는 재정 관리에 앞장서고, 교육의 본질을 지키며 학생 중심의 학교 문화를
(아름다운교육신문)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 김은정 교육장은 5월 1일, 인구감소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인식 개선을 위한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기획해 지난해 10월 10일부터 시작된 전국 단위 릴레이 캠페인으로, 저출생·고령화 등 인구 위기 극복을 위한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공공기관과 단체들이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천교육지원청 김은정 교육장과 직원들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이라는 캠페인 메시지를 외치며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천교육지원청은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김인숙 교육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여주교육지원청 김상성 교육장과 이천시의회 박명서 의장을 지목해 릴레이에 의미를 더했다. 김은정 교육장은 “아이들이 행복한 교육 환경이야말로 인구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가장 근본적인 해답”이라며, “이천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아이들과 가정이 존중받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현장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