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2024년 도서관 시민 저자 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독서 전문가와 함께하는 온라인 독서동아리 ‘시니어 RE:ADING’ 6기를 운영한다. ‘시니어 RE:ADING’ 독서동아리는 계양도서관의 대표 비대면 독서프로그램으로 매월 다양한 주제의 도서를 선정해 10일 동안 독서 전문가와 동아리 회원들이 함께 완독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시니어 RE:ADING’ 6기는 8월 19일부터 30일까지 회원을 모집하고, 9월 2일부터 13일까지 룰루 밀러 작가의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를 선정해 총 10회 운영한다. 자세한 사항은 계양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은 7월 31일부터 8월 21일까지 지역 주민에게 즐겁고 유익한 학습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신난다,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은 ▶보드게임으로 수학적 사고능력을 키우고 문제 해결력을 강화하는 ‘신나는 보드게임 수학’ ▶디지털 드로잉 활용법을 배우고 나만의 캐릭터를 만드는 ‘삐약삐약 디지털 드로잉’ ▶글쓰기와 음악을 활용하는 ‘작사작곡 클래스’ ▶ ‘챗GPT를 활용한 동화책 만들기’ 등으로 운영했다. 특히, 성인 20명을 대상으로 한 ‘챗GPT를 활용한 동화책 만들기’는 4차 산업 기술과 창의력 발달 활동에 초점을 맞춰 큰 호응을 얻었다. 참여자들은 챗GPT의 정의와 활용법을 배우고, 동화책을 기획·구상한 후, 간단한 글과 그림에 대한 설명을 챗GPT에 입력하고 동화책을 만들었다. 연수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습자들이 창작에 대한 두려움을 덜고 글쓰기를 쉽게 시작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은 8월부터 11월까지 부평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과 함께 하반기 청소년 독서동아리 ‘책과 함께 다독다독’을 운영한다. ‘책과 함께 다독다독’은 독서 토론, 스피치, 글쓰기 등 다양한 독후활동을 체험하며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청소년의 자존감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부평구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과 연계·운영해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독서 활동을 지원하여 건전한 자아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또한 10회차 독서 활동의 결과물로 책을 출판해 참여 학생들이 글쓰기에 자신감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기회도 마련할 예정이다. 부평도서관 관계자는 “책으로 서로의 생각과 감정을 나누고, 자신의 이야기를 글로 표현하는 경험이 학교 밖 청소년들의 정서적 성장과 꿈을 향한 발걸음에 든든한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2024년 하반기 북부 초등 평가지원단 10명을 대상으로 컨설팅 역량 강화 연수를 20일 실시했다. 이번 연수에서는 교육부 학생평가 중앙지원단으로 활동 중인 현정선 인천서운초 교사가 ‘성취기준, 평가 내용(요소), 평가 기준의 중요성’을 주제로 강의했다. 연수는 이론적 배경과 실질적 사례를 통해 평가지원단의 이해를 돕고, 컨설팅 현장에서의 어려움 극복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으로 진행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평가지원단의 역량이 크게 향상됐을 것”이라며 “각 학교에서 맞춤형 수업과 학생 성장을 더욱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송원초 별관 조기 증축 및 건축한계선 조정사업이 올해 상반기 ‘교육부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사례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교육부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적극행정 공무원에 대한 우대를 강화하기 위해 이번 경진대회를 추진했다. 17개 시도 교육청에서 제출한 적극행정 사례 중 10건이 우수사례로 선정됐으며, 인천시교육청은 인천송원초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장려 등급에 올랐다. 인천송원초는 지난 2019년 과밀학급으로 인해 학생들이 비좁은 운동장과 체육관, 식당, 특별실 부족 등으로 불편을 겪었다. 이에 인천시교육청은 지역사회 서명운동과 관련 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별관동 조기 증축과 건축한계선 축소를 추진했다. 그 결과, 학교부지 약 1,624㎡를 추가 확보하여 학생 과밀 문제를 해소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학습환경을 조성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수상은 학생 성공 시대를 열기 위해 인천 교육가족 모두가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체감도 높은 적극행정을
(아름다운교육신문) 제주도교육청 서귀포도서관은 ‘2024년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우리 손으로 만드는 책 속 세상”이라는 주제로, 지역의 책 읽는 문화를 확산하고자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계층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 행사로는 가족 대상의 ‘걱정을 없애주는 마카롱’, 성인 대상의 ‘발도로프 인형으로 만나는 '동백꽃이 툭,'’, 청소년 대상의 ‘나만의 작은 곶자왈 리플라팟’이 운영되며, 제주특별자치도 공공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 밖에도 △ 훼손⋅파손 도서 전시회 △ 계층별 우수 다독자 시상을 운영할 예정이며 △ 함께 그리는 서귀포도서관은 사전 신청 없이도 참여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책 읽는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도서관은 지역주민 모두가 함께 만들어 가는 공간이라는 인식을 함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제주도교육청 송악도서관은 8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6주간 저녁 7시 송악도서관 평생교육실에서 성인 15명을 대상으로 ‘비비작작 시 창작 교실’을 진행한다. 작년 시 창작 교실은 현대시에 초점을 두어 진행됐다면 이번 프로그램은 제주어 시조를 주제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며, 김영란 시인과 함께 시조의 형식과 유형에 대해 배우고 직접 제주어 시조를 창작하는 시간으로 꾸려진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8월 22일 10시부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제주도교육청 한림공업고등학교는 21일 학교 소강당에서 경상북도에서 열리는 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출정식을 개최했다. 한림공업고등학교는 제44회 제주특별자치도 지방기능경기대회에서 입상한 용접, 배관, 전기제어, 통신망분배기술 총 4개 직종에 12명의 선수가 학교 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 강창익 교장 선생님은 2024년도 경상북도에서 열리는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을 대상으로 학교에 대한 자긍심과 자신감을 함양할 수 있도록 3학년 김용준 학생 외 11명을 격려했다. 한림공고 전공심화동아리반 지도교사들은 지난 1년간 방과후 시간을 활용하여 학생들의 기능 연마에 힘써 왔으며, 전공심화동아리실에서 우수한 기능인을 양성하기 위해 학생들과 더불어 기능 훈련에 정진해 왔다. 강창익 교장은 “3년 동안 학생들의 땀과 노력의 훈련으로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안전사고 없이 경기를 잘 치르고 오길 기원하며, 특성화고 학생들이 미래사회를 이끌어가는 우수한 기능 인재로 거듭나길 바란다”라며 학생과 교사들을 격려했다. 한림공고 관계자는 “이번
(아름다운교육신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8월 23일 오후 3시 30분부터 제주썬호텔 3층 연회장에서 ‘2024 국제바칼로레아(IB) 성장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국제바칼로레아(IB) 교육의 성과를 함께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1부 교사의 성장, 2부 학생의 성장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 행사는 지난 7월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국제바칼로레아(IB) 국제 학술 대회(IB Global Conference Washington D.C.)에 참가한 교원들이 직접 경험한 국제 수준의 수업 및 평가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국제바칼로레아(IB)와 미래 교육에 대한 소중한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2부 행사에서는 2024년 표선고등학교 국제바칼로레아(IB) 디플로마 프로그램(DP) 1기 졸업생 5명이 자신들의 교육경험과 대학생활에 대해 소개한다. 이들은 국제바칼로레아(IB) 프로그램이 자신들의 학문적 성장과 진로에 어떻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는지를 생생히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오프라인 참석뿐만 아니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되어 도내 교육공동체 누구
(아름다운교육신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8월 21일부터 25일까지 중국 북경시 동성구 교육위원회 소속 학교 고등학생 대표단 21명(학생 19명, 인솔자 3명)이 제주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제주-북경 학생 상호교류 프로그램의 일부로 지난 6월 제주학생 대표단이 북경시를 방문하여 제166중학교 · 제27중학교 학생들과 우호 교류를 다진 데 이어 이번에는 북경 학생들이 제주를 찾아 제주 학생들과 쌓은 우정을 더욱더 돈독히 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북경학생 대표단은 제주 체류 기간에 대정고등학교와 서귀포여자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수업 참가 및 학교급식 체험 등 다양한 교육활동에 참여하며, 그 외 제주 학생 가정 홈스테이 체험(1박), 제주 자연유산, 박물관 탐방 등의 프로그램으로 제주의 정과 역사 및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보내게 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방문 교류프로그램은 북경의 학생들에게 제주의 역사와 자연, 문화를 소개하는 좋은 기회일 뿐만 아니라, 양국의 학생들이 상호 간 국제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글로벌 교류를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