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교육신문)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9일 오후 용인특례시 미디어센터에서 열린 ‘2025 꿈드림 어워즈 & 성장발표회’에 참석해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한 해 성장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학교밖청소년과 학부모, 멘토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용인시청소년미래래단 이사장인 이상일 시장은 졸업 청소년 15명에게 직접 졸업장을 수여하고, 올 한 해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기여한 우수 청소년·멘토·협력기관 등 7명에게 용인특례시장 표창을 전달했다. 올해 꿈드림센터는 ▲검정고시 합격 113명(만점자 3명) ▲정규학교 복교 42명 ▲대학 진학 12명 ▲자격증 취득 29명 등 총 285명의 청소년이 다양한 성과를 달성했다. 이 시장은 인사말에서 “꿈드림 과정을 훌륭하게 마치고 졸업을 맞은 여러분 모두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이 자리에 오기까지 뒷받침을 잘해 주신 부모님과 가족 여러분, 멘토 선생님, 그리고 센터 운영진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꿈드림센터 학생들이
(아름다운교육신문)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9일 오후 시청 에이스홀에서 열린 ‘긍정적으로 아이키우기 페스타’에 참석했다. 용인특례시와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영화 상영과 강연, 토크콘서트를 결합한 부모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긍정적 양육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상일 시장은 인사말에서 “뜻깊은 프로그램을 마련해 주신 세이브더칠드런 관계자 여러분과 이 자리에 함께해 주신 부모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을 사랑하며 잘 키우자는 내용의 이같은 좋은 프로그램이 더 많은 곳에서 열려서 우리 아이들이 훌륭하게 성장하는 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한 생명이 태어나는 일이야말로 가장 위대하고 아름다운 일이며, 그 생명을 훌륭하게 잘 키우는 일 또한 위대하고 아름답다”면서 “시는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고,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시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 단계를 획득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중요한 것은 인증을 받은 것이 아니라 어린이가 잘 자랄 수 있게끔 실천해 나가는 일”이라며
(아름다운교육신문)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29일 ‘2025 kt 위즈 팬페스티벌’에서 “팬 한분 한분의 열렬한 응원을 발판 삼아 내년 시즌에도 ‘마법 같은 경기’ 펼치길 응원한다”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응원과 우렁찬 함성으로 kt위즈와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컨벤션센터 전시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kt 위즈 야구팬(시즌권 회원 등), kt 위즈 1·2군 선수 등 50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팬 사인회, 야구 꿈나무 대상 체험 레슨, 팬과 선수가 함께하는 듀엣 가요제 등으로 진행됐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신상진 성남시장은 29일 오후 7시 판교역 광장에서 열린 성탄 트리 점등식에 참석해 연말을 맞아 시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 시장을 비롯해 성남시기독교총연합회 관계자 및 시민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신 시장은 축사를 통해 “올 연말 성남 곳곳에 트리를 설치해 시 전역을 환한 빛으로 밝히고 있다”며 “행사 준비에 애써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이 트리에 불을 밝히듯, 한 해를 마무리하는 91만 시민 여러분께 따뜻함과 희망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시민 여러분께서 이 빛을 보시며 훈훈하고 행복한 연말연시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남시는 위례중앙광장역을 시작으로 판교역 광장, 성남시청 공원 등 시내 주요 거점에 성탄 트리를 설치했으며, 이들 트리는 내년 1월 초까지 점등해 시민들에게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아름다운교육신문) 광명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8일 올해 마지막 가족교육 ‘정신장애인을 위한 공공후견인 제도’교육을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최정근 한울정신장애인권익옹호사업단장이 강사로 참여해 제도의 핵심 내용과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가족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지원체계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센터는 올해 ‘광명시 마음건강배움터’를 통해 정신질환자 가족의 부담을 줄이고 돌봄 역량을 높이는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첫 강의에서 이문수 센터장은 정신질환의 주요 증상과 치료, 회복 과정 등을 명확하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다. 참여 가족들은 “실제 사례 중심의 설명이 이해에 큰 도움이 됐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또한, 회복 당사자 가족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돌봄 과정에서의 어려움, 효과적인 대응 방법, 위기 극복 경험 등을 가족의 시각에서 생생하게 전달하며 ‘가족이 가족을 돕는 상호지지 활동’이 자연스럽게 확산되는 계기가 됐다. 이와 함께, 광명시 사회적경제과와 협력해 진행한 ‘사회적협동조합 이해 교육’에서는 일자리, 자립, 사회참여 등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하는 방법을
(아름다운교육신문) 광명시가 업사이클 창업기업의 성장 성과를 한자리에 모아 공유했다. 시는 지난 28일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에서 ‘2025년 업사이클 창업기업 홍보·마케팅 지원사업’ 성과공유회와 네트워킹데이를 개최했다. 센터는 올해 성장 잠재력이 높은 업사이클·친환경 분야 기업의 판로 확장과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10곳을 발굴해 홍보·마케팅·세일즈 등 맞춤형 지원을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사업 마무리 단계에서 기업별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성장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지원기업 10곳과 투자 전문가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지원 결과 디지털 마케팅을 지원 받은 기업은 브랜드 광고성과가 전년 대비 1.3배 증가했고, 세일즈 컨설팅을 받은 기업은 프랜차이즈 본사와 대형 유통사로부터 2건의 구매의향을 확보해 현재 입점을 협의하는 등 실질적인 판로 확장 성과를 거뒀다. 이어진 ‘업사이클 투자자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에서는 업사이클 기업의 성장 전략을 주제로 실무 중심 조언이 이어졌다. ▲이경일 한국사회투자 팀장의 ‘임팩트 투자 동향’ ▲ 전성현 벤처박스 이사의 ‘투자유치 실
(아름다운교육신문) 광명시 소하건강생활지원센터는 오는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광명시민을 대상으로 ‘소하건강스타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소하건강스타트’ 프로그램은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당화혈색소’ 및 ‘체성분 분석’ 검사를 제공하고, 분야별 전문가 상담을 통해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들의 건강 증진을 돕고, 실질적이고 유익한 건강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든 과정을 마친 참여자는 주민 건강요구도 조사에 참여해야 하며, 해당 결과는 향후 내실 있고 탄력적인 센터 운영의 기초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나기효 건강위생과장은 “이번 ‘소하건강스타트’ 프로그램은 시민들이 스스로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이 가까운 곳에서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증진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참여는 사전 예약 후 가능하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소하건강생활지원센터에 방문하거나 전화로 예약 및 문의하면 된다.
(아름다운교육신문) 광명시가 관내 71개 단지의 목소리를 모아 공동주택의 구조적 과제를 주민과 함께 모색하는 권역별 간담회를 마무리했다. 시는 지난 2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마지막 간담회를 개최하며, 지난 10월부터 약 한 달간 71개 공동주택 단지의 입주자대표들과 진행해 온 권역별 소통 일정을 모두 마쳤다. 이번 간담회는 각 단지의 현황과 주민들이 겪는 생활 불편을 보다 정확하게 파악하고, 공동주택 정책의 개선 방향을 현장에서 찾기 위해 마련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공동주택 정책은 주민 생활 현장에서 나온 의견이 중심이 돼야 한다”며 “이번 간담회에서 제안된 시민 의견은 공동주택 정책을 발전시키는 중요한 자산인 만큼, 이를 면밀히 검토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역별 간담회에서는 단지별 현황을 공유하고 축적된 민원과 개선 요구를 입체적으로 파악하는 데 중점을 뒀다. 공동주택 관리, 안전, 공동체 활성화 등 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다양한 의견이 이어졌다. 주요 건의사항으로는 ▲시설 노후화에 따른 안전 확보 ▲관리비 부담 완화 방안 ▲
(아름다운교육신문) 포항시가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지역기업과 근로자, 구직자가 폭넓은 고용안정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본격적인 안내 및 홍보에 나섰다. 이번 지정으로 근로자·기업 모두 기존보다 완화된 요건과 확대된 지원을 적용받게 된다. 특히 근로자들의 생계·훈련·재취업 지원이 대폭 강화되어 지역 고용불안을 최소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지정기간은 이달 21일부터 2026년 5월 20일까지 총 6개월이다. 각종 지원은 지정기간 내 신청한 경우에만 적용된다. 이에 포항시는 지역 기업·근로자가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다양한 방식의 안내와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시는 고용노동부 포항지청, 근로복지공단, 산업인력공단, 포항상공회의소, 경북동부경영자협회 등과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원제도 실무협의체’를 구성, 정기적인 실적 점검과 현장 중심 홍보를 추진한다. 특히 오는 12월 4일 포항고용노동지청에서 지역 내 기업 대상 합동 기업설명회를 열어 지원제도·신청 절차를 상세히 안내할 예정이다. 이후 근로자 단체 간담회, 캠페인, SNS 알림, BIS·전광판·아파트 관리사무소 안내 등
(아름다운교육신문) 지난 27일 포항공과대학교(POSTECH) C5에서 ‘제4기 애플 디벨로퍼 아카데미 수료생 쇼케이스(Showcase)’를 열고, 9개월간의 교육성과와 수료생들이 직접 개발한 신규 앱 작품을 공개했다. 행사에는 포항시 일자리경제국장을 비롯해 포항시의회 의장, 포스텍 총장, 애플 임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수료생들의 혁신적인 앱 개발 성과를 확인했다. 애플 디벨로퍼 아카데미에는 높은 경쟁률을 거쳐 선발된 만 19세부터 50대까지 전국 각지의 인재 180여 명이 참여했다. 수료생들은 9개월 동안 포항에 머물며, 코딩·디자인·마케팅·앱 비즈니스 스킬 등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을 집중적으로 학습했다. 특히 지역 현안을 주제로 한 앱 개발 등 지역 취·창업을 촉진하는 다양한 프로젝트가 진행됐다.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총 30개의 신규 앱이 전시됐다. ▲데이터 기반 지리적 프로파일링을 통해 수사 효율을 향상시키는 ‘수사24’ 앱 ▲저시력자 등 교통약자를 위한 포용적 대중교통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는 ‘버스온다’ 앱 ▲애플 비전프로를 활용해 의료 현장의 퍼포먼스를 향상시키는 ‘히포(Hi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