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교육신문)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8월 27일, 소강당에서 초등학교 서․논술형 평가도구 개발위원과 검토위원을 대상으로 초등학교 서․논술형 평가도구 개발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하반기 2025학년도 1학기용 초등학교 서․논술형 평가도구 개발을 위해 개발위원과 검토위원들의 2022 개정 교육과정 적용 학년 평가도구 개발 역량과 학생들의 고차적인 사고를 촉진하는 서․논술형 평가도구 개발에 도움이 되도록 운영했다. 연수 내용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수업평가혁신연구본부 연구위원인 박종임 박사를 초빙하여 우리나라 학생평가의 이슈, 2022 개정 교육과정과 학습자 주도성, 학습자 주도성과 깊이있는 학습을 촉진하는 서․논술형 평가 등으로 이루어졌다. 이로써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의 평가의 방향을 이해하고, 서․논술형 평가도구 개발의 실제적인 방법을 익힐 수 있어 평가도구 개발에 도움이 됐을 것으로 기대한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윤기원 원장은 “초등학교에서는 학습을 위한 평가로 이루어지는 과정중심 평가에 방점을 두고 있으며, 미래 사회에 대비할 수 있는 고차적인 사고력을 신장시킬 수 있는 서․논
(아름다운교육신문)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부설 산성어린이도서관은 세대 간 상호 공감대 형성 및 문화감수성 증진을 위해 유아‧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공연을 9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연 단체는 교육프로그램 공모제를 통해 투명한 방식으로 모집·선정했으며, 올해 하반기 산성어린이도서관 어린이 공연은 9월 어린이 뮤지컬 ‘비누 요정과 세균 마녀’, 10월 ‘코믹키즈 매직쇼&버블쇼’, 11월 ‘세계 마술올림픽 마술쇼’로 구성된다. 9월 공연 신청은 8월 29일 오전 10시부터 산성어린이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1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오광열 원장은 “관객 참여형 공연 관람을 통해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색있는 문화체험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29일 오후 2시 온라인을 통해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학교급식소위원회’ 학부모 위원 25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학교급식소위원회 학부모 위원 학교급식 운영 및 청렴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실효성 있는 학교급식소위원회 운영, 학교급식 학부모 참여 활성화를 통해 학교급식 안전성, 신뢰도,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 이날 연수에는 류미진 부산영양교육체험센터 영양교사가 나와 ‘학교급식의 이해와 나의 역할’을 주제로 강의한다. 이어 박엄지 서부교육지원청 주무관이 학교급식 분야 청렴 교육에 나선다. 서부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시작으로 안전한 급식환경 조성을 위해 하반기부터 학교급식 정기 점검, 지원청 간부 급식 점검, 학부모점검단 운영, 유관기관 합동점검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재한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연수는 학교급식소위원회 학부모 위원들의 역량 강화는 물론, 학교급식 안전성 등을 높이는 데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깨끗하고 안전한 학교급식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대구시교육청은 8월 27일부터 9월 5일까지 시교육청과 대구교육연수원·대구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총 4차례에 걸쳐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교사 1,000여 명 대상으로‘영유아 생활지도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는 어린이집 보육교원들이 영유아의 문제행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문제행동 지도에 대한 실제 사례 중심으로 해결 방안을 공유하여 영유아의 기질과 발달에 적합한 생활지도 역량을 강화하고자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보육교사 대상 설문조사 결과 보육교사들의 가장 큰 고민은 ‘영유아의 문제행동 지도 방안’으로 나타났으며, 이에 대한 어린이집 관계자들의 연수 요구가 매우 높았다. 이번 연수에서는 ▲영유아 문제행동에 대한 이해, ▲영유아 성 행동 문제 예방 및 대응방안, ▲영유아 기본생활습관 및 문제행동 지도 방안 등 영유아 문제행동에 대한 실제적 사례와 효과적 지도 방안을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특히, 이번 연수는 ‘에듀마켓형’으로 이루어져 총 4기수의 연수 중 수요자가 듣고 싶은 내용을 수강할 수 있도록 선택권을 높였으며, 연수 후에도 현장에서 상시적으로 참고할
(아름다운교육신문) 서울특별시교육청은 대규모 주택개발사업(둔촌주공아파트주택재건축정비사업)에 따른 중학생 증가가 예상되는 인근학교의 교육여건을 개선하고 수요자 중심의 정책을 실현하기 위하여 기부채납 부지 내 ‘중학교 도시형캠퍼스’ 설립(개교목표: ’29. 3. 1.)을 추진한다. 도시형캠퍼스는 적정규모학교 육성정책의 일환으로 소규모학교의 장점을 살리는 동시에 학교 운영 및 교육재정의 효율성을 확보하기 위해 설립・운영하는 「초·중등교육법 시행령」상 분교 형태의 학교를 의미한다. 국가적 위기인 저출생에 따른 학령인구 감소에도 재건축·재개발이 이루어지는 특정지역은 오히려 학생 수가 증가하고 있으나, 정규학교 신설 조건에 미치지 못할 경우 정규학교 설립이 불가능하여 과밀학교, 원거리 통학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어, 인구분포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다양한 유형의 학교설립이 필요하게 됐다. 이에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지난해 10월 ‘도시형캠퍼스’ 정책을 발표하고, 올해 6월 ‘도시형캠퍼스 1호’로 강동구 고덕강일3지구 내 ‘서울강솔초등학교 강현캠퍼스’ 설립 추진을 발표한 바 있으며, 이어 서울지역의 중학교급에서
(아름다운교육신문) 대구시교육청은 8월 27일부터 9월 5일까지 시교육청과 대구교육연수원·대구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총 4차례에 걸쳐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교사 1,000여 명 대상으로‘영유아 생활지도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는 어린이집 보육교원들이 영유아의 문제행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문제행동 지도에 대한 실제 사례 중심으로 해결 방안을 공유하여 영유아의 기질과 발달에 적합한 생활지도 역량을 강화하고자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보육교사 대상 설문조사 결과 보육교사들의 가장 큰 고민은 ‘영유아의 문제행동 지도 방안’으로 나타났으며, 이에 대한 어린이집 관계자들의 연수 요구가 매우 높았다. 이번 연수에서는 ▲영유아 문제행동에 대한 이해, ▲영유아 성 행동 문제 예방 및 대응방안, ▲영유아 기본생활습관 및 문제행동 지도 방안 등 영유아 문제행동에 대한 실제적 사례와 효과적 지도 방안을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특히, 이번 연수는 ‘에듀마켓형’으로 이루어져 총 4기수의 연수 중 수요자가 듣고 싶은 내용을 수강할 수 있도록 선택권을 높였으며, 연수 후에도 현장에서 상시적으로 참고할 수
(아름다운교육신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원장 오승걸)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를 9월 4일 오전 8시 40분부터 전국 2,154개 고등학교(교육청 포함)와 523개 지정학원에서 동시에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9월 모의평가 응시 신청 접수는 2024. 6. 24.(월)부터 7. 4.(목)까지 9일간 시험지구 교육지원청, 학교 또는 응시 가능한 학원에서 실시됐다. 이번 9월 모의평가에 지원한 수험생은 488,292명으로, 재학생은 381,733명이고 졸업생 등 수험생은 106,559명이다. 지원자 수는 올해 6월 모의평가 대비 14,159명 증가했고, 재학생은 3,702명 감소, 졸업생 등 수험생은 17,861명 증가했다. 작년 9월 모의평가 대비 지원자 수는 12,467명이 증가했으며, 재학생은 10,285명 증가, 졸업생 등 수험생은 2,182명이 증가했다. 이번 9월 모의평가는 오는 11월 14일(목)에 실시될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준비할 수 있도록 시험의 성격, 출제 영역, 문항 수 등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과 동일하며 다음과 같은 목적을 갖는다. 수험생에게 수능 준비도 진단 및 보충, 그리고 문항 수준 및 유형에 대
(아름다운교육신문)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8월 27일, 용암초(서울)를 방문하여 늘봄 프로그램을 참관하고 관련 대학 관계자 등과 간담회를 개최한다. 서울 용암초는 2학기 개학일인 8월 7일부터 늘봄학교를 운영 중이다.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용암초의 ‘스마트 놀이 체육’ 등 늘봄 프로그램 및 교실 시설을 참관하고, 서울특별시교육청에 늘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 서울교대‧숙명여대‧서경대 등 3개 대학 관계자와 함께 대학과 연계한 양질의 늘봄 프로그램 공급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교육부와 교육청은 2학기 늘봄학교 안착과 학부모가 만족하는 질 높은 프로그램 제공을 위한 지원을 이어나가고 있다.”라고 말하며, “향후 대학의 우수한 교육자원을 활용한 늘봄 프로그램 제공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충청북도교육청은 27일, 사이버 범죄(딥페이크, 도박 등) 예방 특별교육주간을 오는 9월 9일까지 2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전국 중․고교생, 대학생 딥페이크 피해 학교 명단이 게재되며, 사회적 불안이 증폭됐다. '사이버범죄 예방 특별교육주간'은 ▲하반기 단위학교 학생 대상 학교폭력 예방교육 조기 실시 ▲학생자치회 주관 사이버범죄 근절 및 대응 캠페인 추진 ▲단위학교별 사이버범죄 예방 강화를 위한 교원 교육 실시 ▲학부모 대상 사이버폭력 예방 가정통신문 발송 ▲충북 경찰청 및 유관기관 합동 사이버범죄 예방 아침등교맞이 캠페인 등을 운영한다. 특히, 딥페이크를 이용한 범죄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물 소지 등)을 적용하여 심각한 범죄라는 점을 학생들에게 재인식시키고, 피해 시 대응요령 등을 긴급 교육하도록 안내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사이버범죄 예방 특별교육주간을 통하여 사이버범죄의 위험성과 심각성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학생들이 안전한 배움터에서 바르게 성장할 수 있게 건
(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최근 인천 지역의 딥페이크 성범죄 피해 의심 학교 명단이 무분별하게 공유됨에 따라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한 대응 방안 등을 학교에 안내하고 (가칭)‘팁페이크 피해 신고 센터’ 운영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27일 무분별한 피해 의심 학교 명단 공유로 인한 학생과 학부모의 불안감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내 모든 학교에 디지털 성범죄 예방교육을 가정통신문 및 생활지도 안내 공문을 통해 배포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날 인천 지역의 피해 의심 학교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했으며 이와 관련한 사안으로 현재 학교 폭력 사안이 접수된 건은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 인천시교육청은 ‘팁페이크 피해 신고 접수 센터’(가칭)를 운영해 피해학생 발생시 신속한 법률 지원 및 심리, 정서 상담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또 학교에서 딥페이크 이미지 생성 웹사이트 접속 등을 차단하고 이미지 생성 홍보 이메일을 스팸메일로 지정하는 등 대응을 강화한다. 또 이상돈 부교육감을 중심으로 유관부서와의 TF팀을 구성해 추가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수사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로 관련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