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교육신문) 대전광역시교육청은 9월 4일,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 및 졸업생, 검정고시생 등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9월 모의평가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예정자들에게 수능시험에 대한 자신의 준비도를 진단하고, 새로운 문제 유형과 수준에 대한 적응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는 수능 시험의 적정 난이도 유지를 위해 응시예정자의 학력수준을 미리 파악하려는 목적으로 시험을 시행한다. 올해 9월 모의평가는 대학수학능력시험과 마찬가지로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사회/과학/직업) 영역 및 제2외국어/한문 영역으로 구성되고, 필수 영역인 한국사에 응시하지 않을 경우, 성적통지표가 제공되지 않는다. 시험의 주요 사항은 전년도 수능과 크게 다르지 않아, 국어와 수학 영역이 공통과목과 선택과목으로 구성됐으며, 사회탐구와 과학탐구 영역 총 17과목 중에서 2과목까지 선택하여 응시할 수 있다. 또한, 영어, 한국사, 제2외국어 영역이 절대평가로 운영되어 9등급에 따른 등급이 제공된다. 이번 9월 모의평가에는 관내 59
(아름다운교육신문) 연봉초등학교 족구부 학생들이 지난 9월 1일에 세종시 부강 생활 체육 공원에서 열린 ‘2024 세종특별자치시장배 전국 족구대회’ 초등부에서 당당히 우승을 차지하며 전국 무대에서 그 실력을 입증했다. 연봉초 족구부는 예선부터 결승까지 단 한 번의 패배 없이 모든 경기를 완승하여 그 의미를 더욱 빛냈다. 특히 주장인 김민준 학생은 결승전에서 뛰어난 리더십과 득점력으로 팀을 승리로 이끌며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다. 김민준 학생은 “팀원들과 함께 열심히 연습한 덕분에 우승할 수 있었으며, 곧 있을 세종 학교 스포츠 클럽 족구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열심히 연습하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연봉초 신미숙 교장은 “평소에 연봉초 학생들은 학교 특색 교육 활동의 하나로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경험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스포츠 활동을 통해 협동심과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연봉초 족구부는 작년 10월에 열린 세종 학교 스포츠 클럽 족구대회에서 2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올해도 곧 있을 세종 학교 스포츠 클럽에서 작년의 성과
(아름다운교육신문)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오는 25일 오후 3시 부산교육문화회관 대강당에서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2024년 청렴 문화의 날’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문화 공연과 청렴 활동 전시회, 소통 강연 등을 통해 일상 속 청렴 가치를 일깨우기 위한 것이다. 부산교육청은 이 행사를 1부와 2부로 나눠 운영한다. 1부에는 화랑초 학생 오케스트라 오프닝 공연과 지난 8월 마친 청렴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이 이어진다. 2부에는 청백리 서포터즈와 학생들이 함께 만드는 다채로운 공연, 붓글씨 퍼포먼스 장인 김소영 작가의 캘리그라피 공연, SNS 누적 조회수 5천만 뷰를 달성한 김지윤 소장의 소통 특강으로 진행한다. 특히, 이 행사는 부산교육청 MZ세대 교직원으로 구성한 ‘청백리 서포터즈’가 직접 기획·준비했다. 이들은 SNS 홍보, 공연 진행, 사회까지 전체 행사를 주관한다. 시교육청은 청년들의 관점에서 새롭게 해석한 청렴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공유하는 데 이번 행사가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행사 참여 희망자는
(아름다운교육신문) 부산광역시교육청은 4일 부산지역 127개 고등학교와 29개 지정 학원에서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모의평가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치러진다. 부산에서는 재학생 2만 1,581명, 졸업생과 검정고시 출신자 4,890명 등 모두 2만 6,471명이 응시한다. 모의평가는 오는 11월 14일 치를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유형에 대한 학생들의 적응력 향상을 위한 것이다. 시험의 성격, 출제 영역, 문항 수 등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과 동일하게 출제한다. 또 전년도 수능의 체제를 그대로 유지하여 실시한다. 1교시 국어영역과 2교시 수학 영역은 ‘공통과목+선택과목’ 구조로 치르며, 공통과목 점수를 활용한 선택과목 점수 조정 절차를 거친 후 표준점수와 등급을 산출한다. 4교시 탐구 영역은 계열 구분 없이 최대 2과목을 선택해 응시할 수 있다. 부득이한 사정으로 인해 시험 당일 현장 응시가 어려운 수험생은 평가원 온라인 응시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응시하면 된다.  
(아름다운교육신문) 부산광역시립시민도서관은 오는 20일부터 11월 17일까지 시민도서관에서 초등학생 60명을 대상으로 ‘학습형 늘봄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학생들의 올바른 독서습관 형성과 학습능력 향상을 돕기위해 마련했다. 강의는 ‘시 창작 공모전 연계 프로그램’과 ‘교과연계 프로그램’으로 나눠 진행한다. ‘시 창작 공모전 연계 프로그램’은 ▲우르르 쾅쾅! 소리나는 동시 ▲뾰족한 마음을 움직이는 동시로 구성했다. ‘교과 연계 프로그램’은 ▲사고력 쑥쑥! 보드게임 창의 수학 ▲유물과 유적으로 배우는 한국사를 준비했다. 프로그램 참가 희망자는 9월 4일 오전 10시부터 시민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민도서관 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은경 시민도서관장은 “이번 늘봄 특강이 학생들의 창의력과 자신감을 높여주고, 늘봄 프로그램의 다양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부산광역시립시민도서관은 오는 9월 26일과 27일 양일간 오후 2시에 시민도서관에서 지역주민 140명을 대상으로 ‘가을에 만나는 음악 감상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시민들이 문화예술을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음악회는 지역 음악가이자 바이올린 제작자인 김호기 강사의 해설과 음악감상으로 진행한다. ‘음악은 인간의 벗’, ‘음악의 약속’을 26일과 27일 양일간 각각 주제로 클래식부터 대중음악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들려준다. 참가 희망자는 9월 25일까지 시민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민도서관 정보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은경 시민도서관장은 “가을과 어울리는 서정적인 연주를 준비해 관객들과 소통하고, 깊은 감동을 전달할 수 있을 것이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부산광역시립중앙도서관은 9월 4일부터 30일까지 중앙도서관 2층 로비에서 ‘향파 이주홍, 삶과 문학’ 전시회를 운영한다. 이번 전시회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아동 문학가이자 부산의 향토작가인 향파 이주홍 선생을 재조명해, 지역주민들에게 향토문학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전시회에서는 향파 이주홍 선생의 생애와 소개를 비롯해 선생의 작품 및 이주홍 관련 도서 등 15책을 전시했다. 작품 낙관, 육필 원고 등 유품 10여 점도 볼 수 있다. 또한, 문학뿐만 아니라 다양한 예술적 재능을 가졌던 이주홍 선생이 직접 그린 근대 잡지, 단행본 표지화 25점을 포스터로 제작해 관람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전시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이며, 월요일은 휴관한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도서관 다주제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아름다운교육신문) 부산광역시립중앙도서관은 오는 10월 2일부터 30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부산시 동구, 서구, 중구, 영도구 일대에서 성인 10명을 대상으로 ‘2024 하반기 이바구길 탐방’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산의 역사와 문화유산의 소중함을 체험하고, 우리 고장에 대한 애향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탐방은 부산문화해설사와 도보로 부산 지역을 돌아보며 탐방하는 형식으로 진행한다. 10월 2일은 서구 산상교회를 시작으로 비석마을박물관, 최민식 갤러리, 천마로 전망대를 둘러보고, 10월 16일은 중구 부산세관박물관에서 제1부두, 친수공원, 세관을 따라 걸어본다. 10월 23일은 동구 성북웹툰시장, 만화체험관, 성북VR만화카페, 이중섭 갤러리를 견학하고, 10월 30일은 영도구 태종대 입구에서 태종사, 등대를 거쳐 전망대까지 탐방한다. 참가 희망자는 9월 4일 오전 10시부터 부산광역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중앙도서관 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된다. 신용채 중앙도서관장은 “원도심
(아름다운교육신문)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4일 오후 2시 30분 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관내 공·사립 유치원 아동학대예방책임관, 교사 등 72명을 대상으로 유치원 교원 아동학대 예방 교육에 나선다. 이번 교육은 가정과 유치원의 신뢰감 있는 관계 구축에 중점을 두고 ‘아동학대’ 문제에 대해 현장의 올바른 시각 정립과 대처를 돕기 위한 것이다. 남부교육지원청은 ‘신뢰받는 유치원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과 대처’를 주제로 교육을 운영한다. 이날 교육에는 김경미 ‘공감과성장’ 대표가 강사로 나선다. 김 대표는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의 변화 ▲가정과 유치원 내 아동학대 주요 발생 사안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교사-부모-유치원 간 신뢰 관계 구축 및 교사의 정서 균형 등을 알려준다. 교육지원청은 학부모·교사 간 신뢰를 바탕으로 한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유아의 통합적 보살핌과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는 데 이번 교육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천은숙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교육은 유치원 현장의 아동학대 예방과 대응능력 확보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신뢰받고
(아름다운교육신문)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2024년 2차 대안교육기관 등록제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대안교육기관 등록제는 관련 법령에 따라 등록 기준을 충족한 교육시설이 교육감에게 등록하는 제도이다. 등록 대안교육기관은 ‘학교’ 명칭 사용, 학생은 ‘취학의무 유예’가 가능하고 ▲프로그램 운영비 ▲도서구입비 등 예산을 지원받을 수 있다. 동시에 학생 안전을 위해 ▲인적사항 원적교 통보 ▲수업료 반환기준 준수 ▲예결산 내역 누리집 공개 ▲대안교육기관 운영위원회 구성·운영 등 법적 의무 사항을 준수해야 한다. 도교육청은 원활한 등록을 위해 9월 중 온라인 설명회와 사전 검토를 진행한다. 대안교육기관 등록제 접수는 10월 14일~18일로 도교육청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도교육청은 ▲서류심사 ▲현장실사 ▲등록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친 후 11월 중 최종 선정 기관을 누리집에 공개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2022년부터 대안교육기관 등록제를 다섯 차례 운영했으며 현재 69개 기관이 등록됐다. 이에 등록 대안교육기관을 대상으로 대안 교육, 안전 교육, 심리·정서·인성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