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교육신문)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이 주최한‘2024 성남 경기미래직업교육 박람회’(부제: 다 알고 있니? 더 많은 게 있어!)가 2024년 9월 5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성남시청 야외광장과 한누리실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박람회는 성남지역 학생들에게 다양한 미래 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학생들이 자신의 미래를 능동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매김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과 성남시청소년재단 중원청소년수련관이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6개 분야 체험부스 ▲홍보·상담 Zone ▲4차산업 Zone ▲학과체험 Zone ▲청년창업 Zone ▲레저·취미 Zone ▲안전체험 Zone과 미래직업교육 특강(마이다스그룹 이형우 회장)으로 운영되었다. 또한, 성남 관내 6개 직업계고 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다채로운 체험부스가 운영되었고 성남산업진흥원 스타트업지원부의 창업 상담 부스와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고용노동부·동서울대학교)을 홍보하기 위해 지원된 푸드트럭도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중학생은 "평소에 진로에 대해 막연한 생각만 있었는데,
(아름다운교육신문)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9월 6일 수원교육지원청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위원들을 대상으로 ‘2024 수원교육지원청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상반기 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총회에서는 2024년 상반기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운영 결과 보고와 함께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운영 개선 및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특히 최근 증가하고 있는 교육활동 침해 사안에 대한 예방 대책과 피해 교원 보호 방안 등에 대해 심도있는 의견을 나누었다. 이어 심의위원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사례 기반 실행·실습 중심의 역량 강화 연수가 진행되었다. ▲사실 확인을 위한 질문 기법 실습, ▲교육활동 침해 행위 판단 근거 제시, ▲침해 행위의 유형 분석, ▲조치 결정의 근거 및 적절성 판단 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JIGSAW 협동학습 기반 실행 연수로 운영되어 위원들의 심의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앞으로도 수원교육지원청 지역교권보호위원회는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의로 학교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갈등 사안과 문제의 해결 및 피해 교원의 일상 회복을 돕고, 교원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아름다운교육신문) 제주도교육청 한라중학교는 한라중학교운영위원회로부터 학교 감염병 예방을 위한 마스크(mask) 50,000장을 기증받았다. 기증된 마스크(mask)는 코로나19 및 독감 등 호흡기계 감염병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학교 방역의 목적으로 큰 도움이 될 것이며, 학생들은 기증된 마스크(mask)로 감염병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방법을 익히고 올바른 마스크(mask) 착용법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고정상 교장은“마스크(mask) 기증을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학교와 지역사회 간 협력적인 공감대를 형성했다”라며“학생, 학부모,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으로 예측하기 어려운 감염병의 변화에 예방, 대응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한라중학교의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제주도교육청 제주제일고등학교 학부모회는 5일 제주제일고등학교 일맥관에서 학부모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응급처치 교육'과 '친환경 도마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엄마의 손끝”이라는 주제로, 부모님의 손길이 중요한 응급처치 교육과 친환경 도마 만들기로 구성됐으며, 노형 119센터와 목공예 강사님의 협력을 통해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행사로서 그 의미가 더욱 컸다. 또한, 행사 시작에 앞서 고동현 교장은 학부모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역 사회의 지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강미애 학부모회장은 “엄마의 손끝 행사가 학부모들이 가정과 학교에서 아이들에게 전하는 세심한 손길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깨닫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라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제주도교육청 제주영송학교는 5일 ~ 6일 이틀간 롯데시네마 제주에서 열리는 ‘제19회 제주영화제’에 참석하여 영화를 관람했다. 제19회 제주영화제에 참석한 유치원과 초등학생들은 영화‘3일의 휴가’, 중·고등학생들은 영화 ‘원더랜드’를 관람했고 친구와 함께 감상평을 나눠보는 시간을 가졌다. 엄동빈 교장은 “학교 밖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문화생활을 통해 학령기에 중요한 사회 적응과 대인관계 능력을 향상하고 자아 형성과 자립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라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6일 인천북부특수교육지원센터 회의실에서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협의회를 실시했다. 북부교육지원청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협의회는 장애 학생의 인권을 보호하고 인권침해를 예방하기 위해 특수교육지원센터장을 단장으로 특수교육 담당 장학사, 특수학교 교감, 행동 중재 전문가, 전담 경찰서 여성청소년 계장, 장애인 성폭력 상담소장, 상담사, 학부모 등 16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2024학년도 상반기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운영 결과를 공유하고 하반기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운영 계획에 대한 협의 및 관내 더봄 학생을 지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협의회에 참석한 위원은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은 정기적으로 학교 현장을 방문해 학생들이 학교에서 어떻게 생활하고 있는지, 필요한 지원은 없는지 수시로 점검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장애 학생의 인권 보호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장애 학생의 인권은 마땅히 존중받고 보호받아야 할 권리”라며 “장애 학생들의 인권이 더욱 잘 보장
(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7월 24일부터 9월 7일까지 ‘2024 왁자지껄, 북부 읽걷쓰’ 학생 독서캠프 ‘도.토.리.(도란도란 토론하는 우리)’를 성황리에 운영했다. ‘도.토.리.’에는 사전 신청한 관내 중학생 100여 명이 필수 도서 ‘오백 년째 열다섯(김혜정 저)’, 선택 도서 ‘소년과 두더지와 여우와 말(찰리 매커시 저)’ 외 3권 등 총 5권의 도서를 읽고 참여했다. 참여 학생들은 독서캠프 필수 도서와 선택 도서를 읽고, 인터넷 기반 사전 독서 활동을 하고, 이후 부스 체험활동과 연계해 의미 있는 독서 경험을 쌓았다. 사전 독서 활동은 필수 도서와 선택 도서를 읽은 학생들이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온라인 공간에서 표현하고 나누도록 운영했으며, 9월 7일 갈산중에서 열린 독서캠프 글쓰기 특강, 도서별 프로그램 부스, ‘오백 년째 열다섯’ 김혜정 작가와의 대화 등에 참여하며 더욱 깊이 있고 몰입도 높은 독서 활동을 전개했다. 김혜정 작가는 작가와의 대화 시간을 통해 “무엇이 될까를 고민하기보다는 어떻게 살 것인가를 고민하기 바란다”며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행복해지기를 바란다”고
(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교간형 전문적학습공동체 ‘푸른 수학에 풍덩’과 함께 7일 관내 38개 중학교 학생 152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제20회 동부체험수학한마당 경연마당인 ‘수학탐구토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서 학생들은 ‘은행 지점 축소’를 주제로 수학적 탐구와 토론을 진행하며 다양한 관점을 나누고 협력해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경험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비판적 사고와 의사소통 능력을 강화하고, 수학적 지식을 실생활 문제 해결에 적용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대회에 참여한 학생은 “대회를 준비하는 동안 주변의 실생활 문제를 수학적으로 고민했고, 팀원과 소통하며 협력하는 과정을 통해 수학 공학자라는 꿈에 한 발 더 가까워져 기쁘다”고 말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삶 속의 사회 현상을 수학적으로 분석하는 과정을 통해 수학에 흥미 있는 동부 학생들이 결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차년도는 인천수학축전과 연계해 학생들이 세계로 나아가는 인재가 되도록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5일과 6일 이틀간 초·중학교 생활교육 담당 부장 90여 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동부 생활교육 담당 부장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학생 상담 기법, 질문 방법, 학부모와의 의사소통, 갈등 해결 등의 사례를 통해 생활교육 담당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마련했다. 5일에는 중학교 생활교육 담당 부장을 대상으로 에듀피스 서정기 대표를 초청해 ‘학생 지도를 위한 회복적 생활교육 대화법’을 주제로 연수를 진행했다. 학교 현장에서 참여와 소통을 만드는 회복적 질문과 의사소통 사례를 안내하고, 공감과 경청을 통해 학교 안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갈등의 협력적 해결법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 6일에는 경복초 김태승 교사가 ‘학부모 상담과 교사 마음 챙김’을 주제로 초등학교 생활교육 담당 부장 연수를 진행했다. 문제 해결을 위한 상담 전략, 학부모 민원 예방 및 대처 방안에 대해 소통하며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방법 등에 대해 다뤘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인천시교육청은 공동체의 상호 존중과 갈등에 대한 회복적
(아름다운교육신문) 대구시교육청은 9월 6일 오전 10시부터 시교육청 여민실에서‘학교 딥페이크 성범죄 대응 민관합동협의체’간담회를 개최하고 딥페이크 성범죄 근절과 예방을 위한 방안들을 논의했다. 지난 9월 5일, 대구시교육청은 ▲학교 딥페이크 성범죄 대응 TF 구축, ▲5개의 업무팀과 1개의 민관합동협의체 구성, ▲사전예방교육(STEP1)-사안처리(STEP2)-회복지원(STEP3)의 3-STEP 단계별 지원 등 딥페이크 사안 신속 대응과 예방 체계를 구축하고, 일선 학교들로 전파했다. 이날 ‘민관합동협의체 간담회’에서는 성범죄 사안에 신속 대응하고 장기 해법을 마련하기 위해 시교육청 생활인성교육과장, 대구경찰청 여성청소년과 총경, 대구여성의전화 대표 등 14명의 실무팀이 참석하여 학교 디지털 성범죄 전반에 대한 대응책을 다각적으로 모색했다. 우선, 디지털 성범죄 대응을 위한 민관합동협의체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실무자 핫라인 구축, ▲사안조사 협력, ▲학교전담경찰관(SPO)의 학교현장 교육, ▲민관합동협의체 공동 캠페인, ▲교육과정연계 들머리 교육(정보윤리, 민주시민교육, 인성교육) 및 민관합동협의체 학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