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교육신문) 경상남도교육청은 지난달 22일 오전 9시부터 이번 달 6일 오후 5시까지 수능정보시스템에 접수된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 지원자가 총 30,075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730명이 증가한 인원이다. 경남의 지원자 유형을 살펴보면, 성별로는 남자 15,319명(50.9%), 여자 14,756명(49.1%), 자격별로는 졸업예정자 23,247명(77.3%), 졸업자 6,042명(20.1%), 검정고시 및 기타 학력 인정자 등 786명(2.6%)인 것으로 집계됐다. 졸업예정자 및 기타 학력 인정자 비율이 지난해보다 다소 증가했다. 2024학년도 수능 응시 예정자의 경우 졸업예정자 22,582명(77.0%), 졸업자 6,050명(20.6%), 검정고시 및 기타 학력 인정자 등 713명(2.4%)으로 총 29,345명이었다. 시험지구별로는 창원지구 9,745명, 진주지구 5,396명, 통영지구 3,647명, 거창지구 1,009명, 밀양지구 1,178명, 김해지구 5,400명, 양산지구 3,700명으로 집계됐다. 시험지구별 지원자 수는 모두 증가했는데 진주지구가 250명으로 가장 많
(아름다운교육신문)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지난 9월 6일에 마감한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대전지역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지원자는 15,462명으로 전년 대비 382명(2.96%)이 증가했다. 응시 자격별로 재학생이 10,477명, 졸업생은 4,322명, 검정고시 및 기타 학력 소지자는 663명으로, 재학생은 지난해보다 379명 증가, 졸업생은 지난해보다 45명 감소, 검정고시 및 기타 학력 소지자는 지난해보다 48명이 증가했다. 성별로는 남학생이 전년보다 184명 증가한 8,097명, 여학생은 198명 증가한 7,365명이 지원했다. 영역별 현황으로는 대전지역 전체 지원자 중 국어영역은 15,367명(99.4%), 수학영역은 14,734명(95.3%), 영어영역은 15,227명(98.5%), 한국사는 15,462명(100%), 탐구영역은 15,127명(97.8%), 제2외국어/한문영역은 2,014명(13.6%)이 선택했다. 국어영역 지원자 중 ‘화법과 작문’ 선택자는 10,221명(66.5%), ‘언어와 매체’ 선택자 5,146명(33.5%)보다 선택 비율이
(아름다운교육신문)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은 추석을 맞아 지난 9월 10일(화), 서구 상리동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소망모자원을 방문했다. 서부교육지원청은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2008년부터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매월 급여의 천 원 미만 금액을 모아 명절 위문품을 마련하여 이웃사랑 실천과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방문에서도 직원들의 마음을 모은 생필품과 간식 등 위문품을 전달하며, 원아들과 시설 종사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김규은 교육장은 “우리 아이들을 한결같은 사랑으로 돌보아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소망모자원 가족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강은희 교육감은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10일 오후 4시부터 육영학사, 대구SOS 어린이마을 등 아동복지시설 2곳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서 건조기, 청소기, 밥솥, 전자레인지, 간식 등 아동복지시설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고, 원아들과 시설 종사들에게 따뜻한 격려의 말을 전했다. 아동복지시설 관계자는 “교육청에서 우리 시설로 사전에 필요한 물품들을 확인해 주셨고, 교육감님의 따뜻한 격려로 아이들과 함께 더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우리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힘차게 생활할 수 있도록 온정의 손길이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하면서 “우리 교직원들과 함께 앞으로도 이웃 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대구시교육청은 9월 11일 오전 10시, 대구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2025학년도 대구광역시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했다. 2025학년도 공립 선발예정인원은 유치원 12명, 초등학교 73명, 특수학교 11명(유치원 2명, 초등학교 9명)으로 총 96명이며, 2024학년도 대비 37명 증가했다. 응시원서 접수는 9월 30일 09시부터 10월 4일 18시까지 5일간 ‘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만 진행된다. 1차 시험은 오는 11월 9일, 2차 시험은 2025년 1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실시되고, 최종합격자는 2025년 2월 5일에 발표한다. 한편, 2024학년도 교원 임용시험부터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성적인정기간이 폐지됨에 따라 이번 시험에서는 제72회 시험(3등급 이상)까지 모두 유효하고, 1차 시험 교육과정 출제범위에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초등 1~4학년까지 확대 반영된다. 사립 초등학교는 법인 자체 공개전형으로 진행되어 각 법인 및 학교의 누리집 공고를 참고해야 하며, 2025학
(아름다운교육신문) 대구동부교육지원청은 추석을 맞아 지난 9월 10일 지역 아동복지시설인 대구신망애원(수성구 중동 소재)을 방문해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나누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대구신망애원은 현재 34명의 아이들이 생활하고 있으며, 동부교육지원청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원아들을 사랑과 정성으로 보살피는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운영상 고충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고, 시설 운영에 필요한 각종 생필품을 전달했다. 김건우 대구신망애원 원장은 “바쁘신 와중에 우리 원아들에게 관심을 갖고 격려 방문하여 고충을 들어주셔서 감사드린다. 덕분에 아이들과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김의주 교육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원아들을 위해 힘써주시는 시설 관계자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고 봉사와 나눔의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9월부터 초, 중학교를 대상으로 학급으로 찾아가는 딥페이크 예방교육 수업을 지원한다.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인공지능 관련 딥페이크 사례 및 실태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보고 문제해결을 위해 대처방안 및 허위 정보에 대처하는 방법을 배우기 위한 목적이다. 수업 내용은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경각심 제고 ▲미디어 팩트체크와 디지털리터러시 ▲디지털 기기 활용에 대한 디지털 시민 윤리교육등이 포함된다. 특히, 허위정보에 대처하는 비판적 사고력을 기르기 위해 ‘팩트수사대 모바일 게임 어플’을 사용하여 게임으로 팩트체크 과정을 익히는 수업을 진행한다. 이를 위해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경기도시청자미디어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수업에 양질의 강사를 지원하고 있다. 이승희 교육장은 “교육과정 속에서 디지털시민교육을 통해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범죄예방을 지원하고, 딥페이크로부터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9월 11일과 12일, 2일에 걸쳐 국립과천과학관에서 『2024학년도 하반기 유·초·중·고·특수학교 관리자 협의회』를 개최했다. 관내 교(원)장, 교(원)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협의회는 하반기 교육지원청의 주요 교육 정책과 사업을 소개하고, 학교 운영 방안과 학생들의 꿈과 결을 살리는 교육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승희 교육장의 인사말로 시작한 이날 자리는 △하반기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 주요 교육사업 소개 △ 학교 교육력 제고 방안 △ 학생 배움 역량 강화 방안 △ 학교폭력과 디지털 성범죄 등으로부터 안전한 학교 만들기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내년부터 모든 학교급에 적용되는 ‘2022 개정교육과정’과 ‘디지털 교육 강화 방안’, ‘딥페이크 등 디지털 성범죄 대응 방안’ 협의에서는 참석자들의 관심과 열의가 집중됐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이승희 교육장은 “학생들이 안전한 학교에서 마음껏 꿈과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학교교육공동체가 적극적으로 대응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교육지원청은 학교와 소통하며 학교가 교육역량을 맘껏
(아름다운교육신문) 충청북도교육청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 마감 결과 12,658명으로 전년도 12,220명에 비해 438명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재학생은 전체 응시인원 중 9,306명으로 전년도 8,988명보다 318명이 증가했다. 졸업생은 2,898명으로 전년도 2,842명보다 56명 증가했고, 검정고시 등응시생도 454명으로 전년도 390명보다 64명이 증가했다. 선택영역과 응시 분야별 현황을 보면, 국어영역에서 ▲‘화법과 작문’을 선택한 응시생은 9,133명으로 전년도 8,404명보다 729명 증가, ▲‘언어와 매체’는 3,430명으로 전년도 3,727명보다 297명 감소하였다. 수학영역에서 ▲‘확률과 통계’는 6,172명으로 전년도 5,815명보다 357명 증가, ▲‘미적분’은 5,445명으로 전년도 5,412명보다 33명 증가, ▲‘기하’는 320명으로 전년도 387명보다 67명 감소했다. 영어영역은 12,368명으로 전년도 12,043명보다 325명 증가하였으며, 사회·과학탐구 영역 지원자는 12,154명으로 전년도 11,795명보다 359명 증가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광주시·하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함께 교육복지 자원지도 ‘우리아이 빛날지도’를 제작하여 관내 학교 및 지역기관에 배부하고, 누리집에도 탑재하여 누구나 활용가능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교육복지 자원지도는 지역 내 다양한 지역기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도움이 필요한 학생이 발견되었을 때 어디에 요청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학교의 요구를 반영하여, 지도 한 장에 관내 아동·청소년 및 가족을 지원할 수 있는 지역기관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고, 필요한 기관을 쉽고, 빠르게 찾아 긴급지원이 가능하도록 제작하였다. 아울러, 기존에 책자형식으로 제작되었던 지역자원집은 필요한 기관을 찾기 어려운데, 이번 지도는 잘 보이는 곳에 붙여놓으면 언제든지 활용가능하여, 지역기관 목록 부분이 보이도록 책상위에 두고 필요할 때마다 적절한 기관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하였다. ‘우리아이 빛날지도’에는 관내 학교 및 지역기관, 돌봄기관, 행정복지센터 현황을 담았으며, 가족지원, 상담치료, 위기지원, 교육지원, 청소년 활동 영역으로 나누어 구성하였고, 각 지역기관의 주요사업을 소개하여 기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