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안초등학교(교장 임기복)는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1일까지 체육관 및 시청각실, 교실 등을 활용하여 전교생 대상으로 I DEAR 창의융합페스티벌을 실시하였다. 성안초등학교는 고운 품성창의적인 생각꿈을 키우는 I DEAR 성안교육을 비전으로 창의 융합 DAY 및 배움 중심 프로젝트 수업 등을 운영 중이다. 또한 진주교육대학교 교육실습 대용부설초등학교로 지정되어 창의융합페스티벌 부스 운영 등 교육 실습생들과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페스티벌 또한 과학, 수학, 창의 발명 놀이와 연계하여 소프트웨어 중심 사회를 이끌어갈 창의융합 인재 양성을 위한 역량을 기르고 체험활동 및 놀이를 통해 생활 속에 숨어 있는 다양한 원리를 터득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하였다. 학년별 축제 형태로 14개의 부스와 체험활동을 운영하였으며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학생들은 평소 수업시간에 접하기 힘들었던 3D펜체험, 컵 만들기 등의 창의 발명 프로그램, 유압프레스 기구 만들기 등의 융합과학 프로그램, 도미노 쌓기, 메이커 체험 부스 등의 배움 성장 프로그램, 드론 시뮬레이팅, VR체험 등의 미래형 SW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축제는 진
격동초등학교(교장 김정중)는 지난 1일 부화 된 지 3개월 된 앵무새를 희망 가정에 분양하였다. 평소 격동초등학교는 고양이 급식소 운영, 동물 사랑 사육장 운영 등 어린이들에게 생명 존중 및 공존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한 동물 사랑 교육을 실천하는 다양한 교육 활동이 추진되고 있다. 이번에 분양되는 앵무새는 교내에서 부화되어 학생들과 함께 성장해 온 3개월 된 빗창 앵무(사자나미)로 분양을 희망하는 가정이 많아 추첨을 통해 선정하였다. 선정된 가정은 학교를 방문하여 앵무새 키우는 법, 먹이, 주의 사항 등을 사전에 교육받고 한 생명을 사랑으로 키우기 위한 마음을 다졌다. 김정중 교장은 “부화부터 앵무새의 성장 과정을 지켜보며 관심과 사랑하는 마음을 키운 아이들이 생명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꾸고 실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마음을 전하였다.
울산 동천초등학교(교장 김경옥)는 28부터 29일까지 동천창의인성축제를 실시하였다. 2017년부터 시작된 ‘세고리 아우름 축제’에서 21년도까지 이어지던 축제를 올해도 학년단위로 분산 실시했다. 축제에서는 각 학년별로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여름 풍경 라켓, 고무동력 비행기, 태양열 자동차, 각종 보드게임, 카프라 블록, 매직빨대, 칼레이도사이클 만들기 등을 실시하였다. 학반 단위로 돌아가면서 다양한 체험과 놀이를 통하여 규칙준수와 상호간의 배려, 창의적인 표현을 중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경옥 교장은 “일회적인 행사로 창의적인 사고력, 인성 함양이 되지는 않지만, 점진적인 수업환경이 점차 나아지고 있는 분위기를 느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며 “언제나 교육공동체의 유기적 활동이야말로 학교 교육의 질이 높아지는 기준점이 되고 지향점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상진초등학교(교장 김차남)는 29일 ‘6월 행복나눔 버스킹’을 상진관에서 개최했다. 상진초는 2019년부터 구성원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자신의 취미와 소질을 보여주고 나누는 자리를 만들어 주고자 ‘행복나눔 버스킹’을 시작해 매해 운영해 왔다. 작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공연의 어려움이 있음에도 온라인버스킹으로 대체하여 운영할 정도로 학생들의 호응과 성원이 커서 상진초만의 특색교육으로 자리잡고 있다. 올해 버스킹은 ‘2022년 다시 돌아온 버스킹’이라는 제목으로 코로나19로 다소 침체되었던 학교생활에 다시금 활기와 기대감 등을 불러일으키고자 기획하였다. 이날 열린 6월 버스킹 공연에는 모두 18팀이 참가해 춤, 노래, 피아노 연주, 줄넘기 등 다양한 영역에서 자신의 꿈과 끼를 선보였는데 참가자 뿐만 아니라 학생과 자녀의 공연을 보고 싶어 하는 선생님, 지역주민, 학부모에 이르기까지 자율관람을 하며 흐뭇함을 느꼈다. 이날 버스킹 공연을 관람한 이광민 학생은 “친구들이 춤과 노래 등 자신의 숨은 재능을 보여주는 모습이 자유롭고 멋져 보여서 다음 공연에는 나도 참가해 보려한다”고 했다. 공연에 참여한 박소영 학생은 “친구와 함께 연습한 춤을 무대에서 보여주니
울산 중구 외솔초등학교(교장 강수경)는 29일 울산중구청의 지원과 외솔초의 가나다(가꿈나눔다름) 외솔교육의 일환으로, 소나무동산에서‘솔향가득, 외솔음악 놀이터’를 주제로 학생들과 함께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솔향가득, 외솔음악 놀이터’프로그램은 총 3개의 공연으로 구성되었다. 6월 29일 ‘비바앙상블’현악앙상블 팀의 공연, 7월 6일 자율동아리부서에서 준비한 ‘아침을 여는 작은 음악회’, 7월 27일 전교학생자치회에서 준비한 ‘꿈․끼, 버스킹’이다. 29일에 진행된 ‘비바앙상블’팀은 울산의 대표적인 현악 공연팀으로,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피아노로 구성되어 총 5명의 연주자들이 공연을 선보였다. 학생들의 점심시간 및 중간놀이 시간을 활용하여 총 3부에 걸쳐 공연이 진행되었다. 1부는 1, 2학년 학생들을, 2부는 3, 4학년 학생들을, 3부는 5,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미스터 선샤인 OST를 비롯하여 총 4곡이 연주되어 많은 학생들의 호응과 관심 속에 열띤 공연이 되었다. 7월 6일 ‘아침을 여는 작은 음악회’는 5학년으로 구성된 자율동아리(밴드부) 활동 결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축하 댄스와 함께 음악과 노래가 어우러진 멋진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울산 동천초등학교(교장 김경옥)는 28부터 29일까지 동천창의인성축제를 실시하였다. 2017년부터 시작된 ‘세고리 아우름 축제’에서 21년도까지 이어지던 축제를 올해도 학년단위로 분산 실시했다. 축제에서는 각 학년별로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여름 풍경 라켓, 고무동력 비행기, 태양열 자동차, 각종 보드게임, 카프라 블록, 매직빨대, 칼레이도사이클 만들기 등을 실시하였다. 학반 단위로 돌아가면서 다양한 체험과 놀이를 통하여 규칙준수와 상호간의 배려, 창의적인 표현을 중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경옥 교장은 “일회적인 행사로 창의적인 사고력, 인성 함양이 되지는 않지만, 점진적인 수업환경이 점차 나아지고 있는 분위기를 느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며 “언제나 교육공동체의 유기적 활동이야말로 학교 교육의 질이 높아지는 기준점이 되고 지향점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격동초등학교(교장 김정중)는 28일 선후배가 함께하는 재능나눔 자원순환교육을 실시했다. 최고 학년인 6학년이 자원순환교육 프로젝트 수업의 일환으로 산업쓰레기로 버려지는 양말목을 이용하여 컵받침을 만드는 활동을 하였으며 배운 내용을 2학년 교실에 찾아가서 후배들에게 직접 재능나눔을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저학년들은 코로나 19로 인해 최근 몇 년간 다른 학년들과 교류하며 함께하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였는데 이번 기회에 지구 환경도 지키고 선후배 간 대화를 통해 따뜻한 정을 나누며 친밀감을 형성하였다. 재능나눔 자원 순환교육에 참여한 6학년 손지애 학생은 “동생들에게 쉽게 가르쳐주려고 많이 고민했는데 고민한 만큼 의미 있었고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또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반곡초등학교(교장 김경순)는 국제로타리3721지구 울산둥지로타리클럽(회과 28일 3백만 원 상당의 어린이 현장체험학습용품 기증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울산둥지로타리클럽은 매년 어려운 환경의 농촌아이들을 위한 사랑실천을 해오던 중 올해는 반곡초등학교(전교생 55명)에 물과 필기도구를 넣을 수 있는 체험학습용 히프색을 기증하였다. 반곡초는 통학버스를 타고 체험학습을 자주 다니는 관계로 히프색은 아이들에게 매우 유용할 것이다. 울산둥지로타리클럽은 앞으로도 농촌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기부사업을 펼쳐 자라는 아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을 수 있는 기회를 계속 갖기로 하였다.
이화초등학교(교장 김광철)는 28일 울산시립미술관과 연계한‘미술관이 즐거워요’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교육청 차량 지원으로 학교에서 벗어나 울산시립미술관을 직접 방문하여 ‘대화형 미술 감상법’을 활용한 감상자 중심의 감상 체험활동과 다양한 예술 활동 및 창작 활동을 경험할 수 있었다. 문화소외지역 학생들의 예술체험활동 기회 확대를 통한 1학생 1예술교육 지원이 목적인 이 프로그램을 통해 교과를 넘어 현장 중심의 예술체험 지원으로 창의ㆍ융합적 사고력을 육성하고 학생들의 문화예술 감수성을 향상시켜 문화예술분야 진로를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김광철 교장은 “일상 회복이 안착되어가고 있는 교육현장에서 학생들의 교육활동 위주의 교육과정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이번 프로그램은 무엇보다 문화소외지역 학생들이 직접 울산시립미술관에 가서 예술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라고 말했다.
충북체고(교장 손태규) 레슬링부 학생들{최하윤(2학년), 진정한(2학년), 서병기(1학년·사진)}이 17일부터 22일까지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에서 열린 2022년 U17 아시아선수권대회에 참가했다. 학생들 중 서병기(1학년) 학생이 19일(일)에 그레코로만형 55kg급에서 동메달을 획득해 관심을 끌고 있다. 서병기(1학년) 학생은 사우디아라비아 선수를 첫 상대로 맞아 10:0 테크니컬 폴승을 거두며 출발이 좋았으나, 준결승에서 우즈베키스탄 선수에게 0:6으로 패했다. 하지만 3·5위전에서 인도 선수를 상대로 9:0 테크니컬 폴승을 거두며 동메달을 목에 거는 쾌거를 이뤘다. 서병기(1학년) 학생은 “이번 대회가 다른 나라 선수들과 실력을 겨뤄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훈련해 다음 대회에서는 최고의 자리에 올라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불태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