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교육신문) 성남산업진흥원은 2월 24일 오전 11시 성남산업진흥원 이의준 원장, 전북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 윤여봉 원장, 가천대학교 반도체교육원 김용석 원장, 전북대학교 반도체 소·부·장 혁신융합대학사업단 이종열 단장 등 4개 기관 주요 관계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남산업진흥원 회의실에서 4者 업무협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반도체 산업 발전을 위해 4개 기관이 상호 협력하여 지역 반도체 산업의 혁신성장과 인재 육성을 촉진하고, 나아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주요 협력 내용은 △ 반도체 산업 분야 산·학·연·관 협력 네트워크 강화 △ 각 기관의 정보·인적자원 교류와 인프라 공유 △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사업 기획·운영 △ 반도체 스타트업 육성 및 스케일업 관련 협업사업 발굴·운영 △ 지역 반도체 산업 클러스터 구축 및 활성화를 위한 공동 프로젝트 추진 등을 위한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성남산업진흥원 이의준 원장은 “급변하는 반도체 산업 환경 속에서 지역혁신 기관들과의 긴밀한 협력은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성남시와 전북도가 국내 반도체 산업
(아름다운교육신문) 올해부터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꾀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이 전국적으로 본격 시행된 가운데, 글로벌 산학협력, 해외 우수 인재 유치, 해외 우수대학과의 교류 등을 골자로 한 ‘서울형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가 닻을 올렸다. 서울시는 2월 24일 한국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18층)에서 ‘제1차 서울혁신대학지원위원회’를 개최하고, 2025년 서울시 라이즈(RISE)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 등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라이즈(RISE・Regional Innovation System & Education)는 정부(교육부)가 대학 재정지원사업 예산 집행권을 중앙정부에서 지자체로 이관해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모색하는 사업이다. 서울혁신대학지원위원회(이하 서울라이즈위원회)는 서울시장(공동위원장/당연직), 대학총장(위촉직), 민간 전문가 등 총 23인으로 구성되며, RISE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 사업예산 배분, 성과평가 결과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의결하는 최고 기구이다. 이를 통해 대학에 대한 규제 완화 또는 특례의 필요성에 관한 사항 등과 서울의 경제·산업 발전과 연계한 고등교육의 비전과 방향 등도
(아름다운교육신문) (재)문경시장학회는 20일 지역 기업체인 ㈜에코제이피와 수성산업㈜에서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에코제이피에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1,0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보도블럭 생산업체인 ㈜에코제이피는 2015년부터 현재까지 총 7,800만원의 장학금을 문경시장학회에 후원해왔다. 수성산업㈜에서도 이날 기탁식에 참석하여 3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산양농공단지에 소재한 수성산업㈜은 시설물 유지관리 및 조형물 제조업체로 현재까지 총 6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신현국 이사장은 “매년 지역의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우리 장학회로 장학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리고, 문경의 교육 발전과 다양한 장학사업에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세종특별자치시가 내달 지역대학을 대상으로 사업참여계획서를 받는 것을 시작으로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위한 라이즈(RISE)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오는 28일부터 3월 27일까지 라이즈 사업에 참여 의사가 있는 지역대학을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사업 공모 과제는 총 5개며 사업예산 규모는 182억 원(국비 152억원·시비 30억원)이다. 시는 21일 집현실에서 2025년 제1차 지방대육성협의회를 열고 ‘2025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시행계획(안)’을 심의·확정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최민호 시장과 김영 고려대 부총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 산업계, 시의회 의원 등이 참석했다. 2025년 라이즈 시행계획은 ‘창조와 도전의 고등교육 혁신 한두리캠퍼스 구축’을 목표로 한다. 단위과제는 ▲한두리캠퍼스 구축·운영 ▲5+1 미래전략산업 특화 전문인재 양성 ▲지·산·학, 국책연구기관 협력 기업육성 생태계 조성 ▲미래형 성인학습자 아카데미 ▲한글문화수도 조성 및 전시(MICE) 산업 육성 등 5개다. 한두리캠퍼스는 대학과 기관의 벽을 허물어 세종시를 하나의 캠퍼스화(One-Campus)하는 것으로, 세종시가 추진
(아름다운교육신문) 충북 증평군이 한국교원대학교와 손잡고 AI 기반 스마트 교육 혁신에 나선다. 이재영 군수는 지난 19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차우규 총장과 만나 ‘증평 에듀테크 밸리’ 조성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면담은 지난해 12월 체결된 업무협약(MOU)의 후속 조치로, AI 기반의 스마트 교육 혁신 모델 구축과 인재 양성을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양 기관은 ‘증평모델’을 개발해 ISTE(국제교육기술학회) 전문가를 양성하고, AI 및 데이터 기반 스마트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뜻을 모았다. 또 에듀테크 기업유치도 적극 추진한다. 스마트교육 실증연구센터를 설립하고 스타트업 기업을 위한 연구 공간 및 기술 지원을 제공해 창업을 촉진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협력은 충북 RISE(Regional Innovation System · Education) 사업과 연계해 지역 맞춤형 인재 양성에도 집중할 예정이다. 주요 추진 내용은 △스마트 교육 실증연구센터 운영 △AI 및 빅데이터 기반 교육 콘텐츠 개발 △에듀테크 산업 육성 및 국내외 네트워크 구축 등이다. 차우규 총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교육 혁신과 지역발전
(아름다운교육신문) 신상진 성남시장은 20일 오후 성남시청 온누리실에서 열린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성남시학습관 졸업식에 참석했다. 이번 졸업식에는 졸업생과 가족 등 300여 명이 참석하여 그동안의 노력과 성취를 축하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1부 축하공연에 이어 진행된 졸업식에서는 표창 수여, 공로상 및 상장 수여, 재학생 및 졸업식 대표 송사 및 답사 등이 진행됐다. 신 시장은 "졸업생 여러분의 배움에 대한 열정에 경의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시는 시민 여러분의 다양한 교육적 요구에 부응하는 미래지향적 평생 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분당구 구미동에 위치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성남시학습관은 1998년 신흥1동에 개관하여 2008년 현재 위치로 이전했으며, 시민들에게 고등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의 평생학습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원자력안전위원회 정책기자단 ‘원안We’ 제2기가 출범한다. 제2기 정책기자단은 20일 서울 중구 원안위 대회의실에서 발대식을 열고 첫 활동을 시작했다. ‘원안We’는 ‘원자력 안전’과 ‘우리(We)’의 합성어로, 원자력 안전이라는 공동의 목표와 책임을 공유하는 정책기자단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지난해 원자력·방사선 전공 대학생 17명으로 구성된 제1기 정책기자단이 처음 활동한 데 이어 올해는 전국 대학생 및 대학원생 15명으로 이뤄진 제2기 정책기자단이 원안위 주요 정책 현장을 취재하고 국민 눈높이에서 다양한 내용을 전달할 계획이다. 제2기 정책기자단은 1월 15일부터 2월 2일까지 원안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전 채널에서 공개 모집으로 진행됐고, 지원서 접수, 서류심사 등의 절차를 거쳐 최종 선발됐다. 제1기 정책기자단이 원자력·방사선 전공자들로 구성된 전문성이 특징이었다면, 제2기 정책기자단은 전국 대학*에서 원자력·방사선뿐만 아니라 미디어학, 행정학, 전기공학, 응용생물학 등을 전공하는 대학생 및 대학원생으로 구성되어 지역과 학문의 다양성이 커졌다. 또한 제2기 정책기자단은 원안위 블로그 기사 게재를 포함하여 동영상 콘텐츠로도
(아름다운교육신문)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2월 20일 강원도립대학교를 방문해 창단 20주년을 맞은 여자축구부를 비롯해 체육부 선수단을 격려하며 선수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강원도립대학교 여자 축구부는 전현직 국가대표 7명을 배출하며, 2019년 전국체전 우승, 2020년 추계한국여자축구 연맹전 준우승, 2023년 여왕기 전국여자축구대회 3위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둔 바 있다. 또한, 대학은 2024년 2월 볼링부(1명), 배드민턴부(9명)를 신설하며 체육부를 창단해 전문체육인 양성대학으로 도약하고 있다. 도에서는 선수들의 훈련환경 개선을 위해 8억 원의 예산을 투입, 노후화된 인조잔디를 교체하고 조명타워 4본을 지난해 12월 준공하는 등 대운동장 시설을 대폭 정비하며, 선수들의 경기력을 높이는 것은 물론 지역 주민들에게도 보다 나은 체육시설을 제공하고 있다. 이날 김진태 지사는 여자축구부 유니폼을 착용하고 시축을 하며 선수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고, 김광래 총장은 “강원도립대학교의 지속적인 시설개선을 통해 학생들의 교육여건에 힘쓰며 지역사회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아름다운교육신문) 부산 남구 오륙도인생후반전지원센터는 지난 2월 14일 한국폴리텍대학 동부산캠퍼스와 신중년 세대의 인생재설계 및 취업연계와 지원, 교육증진과 인력확보 등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신중년의 인력 확보 및 홍보를 위한 업무협력 △ 신중년 전문인력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과 인적교류 △양 기관의 상호발전과 우의증진을 위한 협력 등을 협약했다. 협약 이후 2월 20일 신중년 교육 특화과정 설명회‘교육듣GO, 취업JOB자’를 개최하여 전기, 용접, 승강기 교육과정에 관심 있는 신중년 10명을 대상으로 한국폴리텍대학 동부산캠퍼스에서 라운딩을 실시하여 교과과정 설명과 취업정보에 대한 내용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허용훈 센터장은 “이번 한국폴리텍대학 동부산캠퍼스와 협약을 통해 신중년을 위한 특화과정, 지자체 교육과정 등 최신 교육 정보들을 부산 신중년분들에게 공유하고 자격증 취득과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니, 센터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오륙도인생후반전지원센터는 총사업비 47억 원이 투입되어 용호동‘더파크 이기대’ 101동의 1층 일부, 3층, 4층 5층
(아름다운교육신문) 경상국립대학교 학생처 진로취업지원실․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5년 대학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에 선정됐다고 2월 20일 밝혔다.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은 대학생이 입학부터 졸업까지 단계별로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지원받아 원활하게 노동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경상국립대는 이 사업을 통해 매년 9억 2000만 원씩 5년간 최대 46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재학생들에게 진로 및 취업 관련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저학년을 대상으로 한 ‘빌드업 프로젝트’와 고학년을 중심으로 한 ‘점프업 프로젝트’로 구분하여 운영한다. 빌드업 프로젝트는 직업·진로 탐색 서비스를 제공하며, 미래 직업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한 심층 상담을 통해 개인별 맞춤형 희망 직업 포트폴리오 설계를 지원한다. 점프업 프로젝트는 취업 준비 수준에 따라 개인별 취업 활동 계획(IAP)을 수립하고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등 맞춤형 취업 지원을 확대한다. 하재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재학생들이 자기주도적으로 취업을 준비하도록 직무탐색·훈련·일 경험 기회를 제공하겠다.”라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다양한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