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그룹은 21일 충북 제천 바이오밸리 산업단지내 제천 공장에서 임직원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여 따뜻한 생명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휴온스, 휴메딕스, 휴온스바이오파마 등 제천 바이오밸리 산업단지 내 근무하는 휴온스그룹 가족사 임직원 약 100여명이 생명나눔과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헌혈 캠페인은 올바른 헌혈 참여 문화를 조성해 생명나눔을 실천하고 혈액 수급에 기여하는 의의로 기획됬다. 휴온스그룹 관계자는 “헌혈은 자기의 생명을 나누어 남의 생명을 살리는 가장 값진 인간애의 표현으로 참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구리시는 6월 19일 구리시청 3층 상황실에서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회장 김복조)와 적십자 주요 사업과 시정 현안 사항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기 위한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복조 회장을 비롯한 회원 20명이 참석해 ▲단체 및 지방보조사업 현황 보고 ▲2025년 신규사업 제안 및 검토 결과 보고 등을 통해 적십자 사업의 목표와 비전을 공유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단체 활성화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적십자 회원들은 평소에 궁금했던 시정 현안 사항들과 구리시 발전 방향에 대해 백경현 구리시장과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복조 회장은 “매년 이렇게 단체와의 소통을 위해 정기적인 간담회 자리를 마련해주시는 백경현 구리시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적십자가 구리시와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봉사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구리시 발전을 위해 이번 소통간담회에 참석해 주신 적십자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간담회 개최를 통해 시민들의 의
(아름다운교육신문) 김포교육지원청은 6월 20일 제21회 세계 헌혈의 날을 기념해 지역사회 상생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단체헌혈에 참여했다. 최근 저출산 고령화로 헌혈 가능 인구가 감소하고 질병 및 중증질환자 등의 혈액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혈액 보유량이 감소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혈액 수급 안정화와 자발적 헌혈문화 조성을 위해 김포교육지원청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진행됐다. 김영리 교육장은 “이번 헌혈 운동에 참여해준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실현을 위한 헌혈 문화 확산에 우리의 참여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17일, 인천신용보증재단은 최근 인천시와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이 주관하는 ‘헌혈의 날 사랑나눔 헌혈릴레이’의 일환으로 단체헌혈을 실시했다. 이 날 재단은 대민업무 특성상 자리를 비우기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직원 23명이 헌혈에 동참하면서 17명이 참여한 작년보다 적극적으로 생명나눔을 실천했다. 이 행사는 혈액수급이 절실한 취약계층에게 혈액을 나누기 위해 재단에서 매해 시행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생명의 상징인 혈액을 나눔으로써 지역사랑을 실천하는 데 의미가 있다. 전무수 이사장은 “재단은 혈액수급이 절실한 취약계층에게 생명을 나누기 위해 주기적으로 단체헌혈을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재단은 지역 내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살피고 함께 나아가는 동반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총괄본부장 박옥래)가 ‘사랑의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을 펼쳤다. 농협중앙회 경기본부는 17일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명나눔을 통한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헌혈 캠페인을 전개했다. 농협중앙회 경기본부 임직원과 NH농협은행 대학생 봉사단 N돌핀 12기가 참여했다. 박옥래 본부장은 “농협중앙회 경기본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생명 존중에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며 꼭 필요한 분들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바란다”며 “경기농협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과 아름다운 동행을 위한 지역 내 나눔문화 확산에 노력하고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전국적으로 혈액 수급 부족 현상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이를 해소할 수 있도록 도움을 더하고자 하는 취지의 헌혈 캠페인이다.
경기도 오산시는 대한적십자사의 헌혈 버스에서 헌혈하는 시민에게 1만 원권 문화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산시는 헌혈의 날인 지난 14일부터 문화상품권 지급을 시작했다. 오산시는 생애 처음으로 헌혈하거나 헌혈 수급이 저조한 7월과 8월 헌혈한 시민에게 헌혈 버스 현장에서 문화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다만, 문화상품권은 선착순으로 지급되므로 예산소진 시 이벤트가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자세한 관내 헌혈 버스 운영 일정은 대한적십자사 홈페이지 '헌혈 버스 찾기'를 검색하거나, '레드커넥트'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동훈 오산시보건소장은 "헌혈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유일한 수단"이라며 "적정 혈액 보유량 유지를 위해 지속적이고 꾸준한 헌혈에 동참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인천시와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은 14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헌혈로 생명 나눔을 실천하는 헌혈자를 기리기 위해 ‘2024년 인천시민 헌혈자의 날’을 선포했다고 밝혔다. 선포식에는 유정복 시장과 이상돈 인천시교육청 부교육감, 조의영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회장, 임군빈 인천혈액원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행사는 ▲헌혈 선언문 낭독 ▲헌혈 유공자 표창 ▲헌혈 유공자의 집 명패 시상 ▲고등학생 헌혈 서포터즈 ‘레드 캠페이너’ 발대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유정복 시장은 “헌혈은 생명을 구하는 아름다운 일이며 헌혈자들은 그야말로 영웅”이라며 “헌혈자의 날을 계기로 헌혈 문화가 확산하고 헌혈자에 대한 존중과 배려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상돈 부교육감은 “자발적 헌혈은 타인에 대한 배려와 사랑, 공동체 인식이 압축된 고결한 행위”라며 “인천혈액원과 협력해 헌혈 문화가 일상에 자리 잡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ㅏ 임군빈 원장은 “이번 선포식이 헌혈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헌혈자 예우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매년 6월14일은 세계 헌혈자의 날로,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고 헌혈자들에게 존경과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 노사(본부장 소유섭, 위원장 문지훈)는 헌혈인구 감소로 인한 혈액 수급의 어려움에 보템이 되고자 울산혈액원과 함께 10일 ‘사랑의 헌혈’을 펼쳤다. 헌혈 문화 확산과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해 시행한 이날 사랑의 헌혈에는 새울원자력본부와 협력사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소유섭 본부장은 "새울원자력본부 노사 합동으로 매 분기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사랑의 헌혈을 실천하고 있다며 혈액 수급 안정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서울신용보증재단(이사장 주철수, 이하 재단)은 최근 창립 25주년을 맞아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생명나눔 헌혈 행사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헌혈 인구가 계속적으로 감소하는 가운데 혈액 수급난 해소에 힘을 보태고자 마련됐다. 이날 헌혈 캠페인에는 서울신용보증재단 임직원 및 입주사 직원 등 23명이 본점 앞 별도 마련된 헌혈 버스에서서 헌혈에 동참했다. 서울신용보증재단은 혈액 나눔의 사회적 가치 실현과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2015년부터 10년째 단체 헌혈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아울러 사전 홍보를 통해 서울신용보증재단 빌딩의 다른 입주사 임직원들도 함께 참여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현재까지 누적 128명의 재단 임직원 및 입주사 직원들이 헌혈에 동참했다. 오는 9월에는 제2차 사랑의 단체헌혈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연말에는 헌혈에 참여한 직원들이 헌혈증을 기부해 혈액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다시 한번 따뜻한 온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주철수 서울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사랑의 헌혈행사에 동참한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혈액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기부 프로그램, 농촌일손돕기와 같은 다양한 지
강보험심사평가원 대구경북본부(본부장 김기원, 이하 대구경북본부)는 23일 대구경북혈액원 산하 기관인 헌혈의집 중앙로센터(이하 중앙로센터)와 생명나눔 현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대구경북본부는 ‘생명나눔 헌혈 릴레이’실시 및‘헌혈왕’포상 등 직원들의 지속적인 헌혈 참여를 독려하고, 지역사회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동참 등을 하기로 했다. 김기원 대구경북본부장은 “앞으로도 직원들과 함께 정기적으로 헌혈행사에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에 혈액이 안정적으로 수급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