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온) 신구대학교식물원은 지난 3월 21일부터 5월 26일까지 신구대학교식물원 2019년 기획사진전 ‘알프스의 고산식물원’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그동안 신구대학교가 알프스 산맥을 중심으로 한 유럽 여러 국가들의 식물원을 직접 답사하여 기록으로 남긴 국외 식물원 자료를 엄선하여 공개한다. 알프스 중심의 스위스를 비롯하여 프랑스,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슬로베니아 등 총 5개 국가의 고산식물원의 이국적인 풍광을 사진으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2019년 상반기 나무의사 양성과정 입교식을 비롯하여 수목치료기술자 수료식, 성남가드너 입교식 등을 진행한다. 3월 15일부터 4월 8일까지 중앙광장에서 복수초, 노루귀, 앵초, 자란, 할미꽃 등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야생화가 전시될 예정이다. 문의 및 행사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신구대학교식물원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로 연락하면 된다.
(미디어온) 서울문화재단은 국민대학교와 서울형 예술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18일 체결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예술대학 3~4학년을 위한 교육과정 신설, 대학 연계 청년예술가 육성 모델 개발 운영 등이다. 이번 협약은 청년예술가들이 대학에서부터 예술생태계를 이해하고 사회적 역할을 고민해 졸업 후에는 활동 영역을 넓혀 문화예술계 혁신형 일자리로 이어가기 위해 논의됐다. 업무협약을 통해 서울문화재단과 국민대는 예술대학 3~4학년 대상 교육과정을 공동으로 신설해 대학교육과정이 혁신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청년예술가를 육성하고 예술현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서울형 예술생태계 조성을 위한 청년예술가 지원모델을 만들기 위해 다각도로 협업하기로 하였다. 서울문화재단은 예술가의 예술계 진입부터 성장과 확산까지 예술 생태계를 조성하는 ‘청년 문화예술 서울형 보장 7년 정책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국민대는 지난 2018년 대학혁신지원사업 시범운영학교로 선정되어 ‘학교기업 예술로’를 설립, 학생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실효성 있는 커리큘럼 전환과 전공융합 등의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서울문화재단 김종휘 대표이사는
(미디어온) 미국 플로리다주의 탬파베이에 위치한 세인트 리오 대학교는 2019년 춘계 해외유학·어학연수 박람회에 참가한다. 이번 박람회는 23일과 24일에는 서울 코엑스에서, 30일과 31일에는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1889년 설립된 세인트 리오 대학교는 플로리다주의 최초의 가톨릭계 대학교이자 미국에서 가장 큰 5개 가톨릭 대학교 중의 하나이다. 탬파에서 30분 거리인 Saint Leo에 있으며, 약 2300명의 본교 학생 외에 미국 내 40개의 지역 캠퍼스와 온라인 과정까지 합하면 전체 학생 수는 1만4000명이 넘는다. 세인트리오 대학교에는 49개의 학부전공이 있는데 그 중 인기가 있는 전공은 경영학, 국제관광호텔경영학, 스포츠 비즈니스학, 사이버보안학 등이다. 국제관광호텔경영학 전공은 거리상으로 30분 거리인 Tampa의 부쉬가든이나 1시간 거리인 월트 디즈니 리조트에서 인턴쉽을 하거나 졸업 후에 현장 취업실습을 통해 1년간 경력을 쌓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스포츠 비즈니스 전공은 스포츠 경영, 스포츠 마케팅, 스포츠 매니지먼트 등을 모두 포함한 것으로 마케팅, 경제, 회계, 금융, 법률 등 전체 스포츠 비즈니스에 대한 이해에 중점을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