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대표이사 안형준)가 4일 하반기 첫 ESG 캠페인으로 '사랑의 헌혈'을 펼쳤다. 이날 서울 상암동 본사에 마련된 대한적십자사 버스에는 MBC 임직원을 비롯해 협력사 관계자 수십명이 헌혈운동에 동참했다. 이번 헌혈 행사는 올 4월에 진행된 상반기 헌혈 행사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것이다. MBC의 ESG 캠페인 'MESG(메시지)'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 헌혈 캠페인을 통해 참가자들은 "헌혈을 통해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참여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MBC ESG팀 오행운 팀장은 헌혈 50회를 달성하며, "코로나19 전까지 단 3회에 불과했던 헌혈 횟수가 50회가 되었다"며,"공영방송 MBC의 일원으로 사회에 작은 기여를 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다행스럽다"고 그 소감을 밝혔다. MBC는 전 직원들이 한 시간씩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으며, 상반기에만 제품제작 기부, 점자도서 봉사활동, 업사이클 악기를 활용한 환경 콘서트, 국제기구와 함께하는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등 다양한 ESG 활동을 펼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MBC는 이번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시작으로 하반기에도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아름다운교육신문)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영덕군지구협의회는 생활이 어려운 관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지난 3일 협의회 사무실에서 생활용품을 지원하는 ‘사랑의 온기나눔 클린 라이프’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온기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김광열 영덕군수, 김성호 영덕군의회 의장과 의원들, 협의회 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생활용품 꾸러미 240개를 제작했다. 제작된 생활용품 꾸러미는 영덕군의 9개 읍·면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적십자봉사회 영덕군지구협의회 이쌍임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최소한의 일상을 보장받을 수 있길 바라며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큰 힘은 아니지만 꾸준하고 잦은 봉사로 우리 사회의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전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울산광역시 강북교육지원청은 1일 청내 테니스장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혈액을 수급하고 생명나눔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강북교육지원청은 2017년부터 해마다 두 번씩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과 함께 단체 헌혈을 진행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은 이번 행사에 이동식 헌혈 버스를 지원했다. 황재윤 교육장은 “수혈은 환자들에게 생명의 끈이 되는 아주 중요한 수단으로, 헌혈 봉사에 참여한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혈액이 원활하게 수급되도록 헌혈 행사를 지속해서 열겠다”라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아산시 여성단체협의회가 지난 6월 28일 아산시여성커뮤니티센터에서 저소득 다문화가정 후원금 마련을 위한 일일찻집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박경귀 아산시장과 여러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방문해 문전성시를 이루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장복연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보내주신 응원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아산시 대표 단체로 지역 내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나눔문화 분위기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 여성단체협의회는 15개 단체, 회원 수 2,500여 명인 비영리민간단체로 양성평등 의식 확산, 다문화멘토링사업 및 환경운동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단양군은 김창숙부띠끄가 단양군 취약계층을 위해 5,480만 원 상당의 여성 의류를 지난 28일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식에는 김문근 단양군수와 최성열 김창숙부띠끄 총괄이사가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여성 의류는 총 1,030벌로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단양군 취약계층 여성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창숙부띠끄는 매년 소외계층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며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 기업이다. 최성열 총괄이사는 “김창숙부띠끄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며 “이번 기탁으로 단양군과 소중한 인연을 맺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단양군의 취약계층을 위해 큰 도움을 주신 김창숙부띠끄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의류들은 꼭 필요한 어려운 분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청년새마을연합회(이하 연합회)가 27일 한국소아암재단을 찾아 사랑의 헌혈증서 688장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증식은 연합회가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을 펼쳐 전국의 청년새마을연대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헌혈증서를 모아 기증했다. 세계 헌혈자의 날(6월 14일)을 기념해 연합회는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헌혈 주간을 실시했다. 주간 동안 전국 17개 시도 218개 청년새마을연대 회원과 가족 등 총 3398명이 헌혈 릴레이에 동참하고 온기나눔 캠페인을 개최했다. 전국 혈액원, 헌혈의 집을 찾은 청년새마을연대 회원과 가족들은 헌혈한 후 인증샷을 찍어 SNS에 게시해 전국적인 헌혈 릴레이 동참을 유도하는 이벤트도 했다. 20대 후반부터 40대 중반까지의 청년세대를 차세대 새마을지도자로 발굴·육성하고, 지속가능한 새마을운동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해 6월 연합회가 출범했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세계 헌혈자의 날(6월 14일)'이 2005년 세계보건기구(WHO) 총회에서 채택된 이래 세계 각국의 헌혈문화 장려와 자발적 헌혈자를 격려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이하 하나님의 교회)는 같은 해, 제1회 '전 세계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헌혈릴레이'를 개최하며 20년간 '자발적 무상헌혈' 확산에 기여해 왔다. 헌혈 봉사로 국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지난 5월까지 세계 각국에서 1433회에 달하는 단체헌혈을 개최해 11만6761명이 혈액을 기증했다. 올 상반기 한국을 포함해 미국, 브라질, 호주, 인도, 칠레, 말레이시아 등 각국에서 200회 넘게 펼쳐진 가운데 24일에는 성남 분당구 소재 '하나님의 교회 새예루살렘 판교성전'에서 개최됐다.출근 시간을 조정해 참여한 직장인부터 개인사업자, 주부, 대학생 등 다양한 연령층이 참가했다. 10시 개회식과 함께 본격적인 헌혈행사가 펼쳐졌고, 교회 세미나실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최성필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장을 포함해 연세대 초빙교수 오성남 박사 등 지역 인사들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최 혈액원장은 "고귀한 생명을 살리는 헌혈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
아세아시멘트㈜ 제천공장은 21일 제천공장 구내에서 생명 나눔 문화 확산과 실천을 위해 '사랑의 헌혈데이'를 지정해 헌혈 이벤트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올해 세 번째 행사로 아세아시멘트㈜의 요청에 따라 대한적십자 충북혈액원의 출장방문으로 이루어진다. 혈액 부족으로 응급수술이나 위중증 환자에 대한 보건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헌혈 실천을 위하여 아세아시멘트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적극 참여했다. 아세아시멘트 임직원은 " 우리 모두 누가 언제든 수혈을 받을 상황에 처할 수 있으며건강할 때 헌혈하는 것은 자신과 사랑하는 가족, 더 나아가 우리 모두를 위한 사랑의 실천으로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하여 지역과 상생하는 아세아시멘트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최계운) 자원순환지원센터는 21일 송도스포츠파크에서 이용 고객과 직원들이 함께 ‘생명나눔 헌혈운동’을 진행했다. 공단은 매년 전 직원이 헌혈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헌혈과 함께 소중한 헌혈증을 기부 받아 연말 도움이 필요한 환우들에게 전달하는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이용 고객과 직원들의 총 30명이 헌혈에 참여했으며 전부 헌혈증을 기부하며 많은 참여가 이루어졌다. 공단 최계운 이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헌혈이 시급한 응급환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시민들과 꾸준히 소통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는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인천환경공단 자원순환지원센터는 수영장/잠수풀/캠핑장/Par3골프장 등으로 조성된 송도스포츠파크(주민편익시설)와 인천시 중구, 연수구에서 유입되는 재활용 쓰레기를 처리하는 재활용선별장(50톤/일)으로 구성된 환경전문공기업으로 인천시민들에게 깨끗한 환경복지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중부지방국세청이 6월 사회공헌·친환경 활동으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펼쳤다. 22일 중부지방국세청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생명 나눔과 이웃 사랑 실천을 주제로 이루어졌다. 직원들은 최근 청사 앞으로 찾아온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 헌혈버스를 이용해 헌혈에 적극 참여 하는 모습을 보였다. 오호선 중부지방국세청장은 "우리가 실천한 이웃사랑 씨앗이 공동체 사랑과 행복의 꽃으로 피어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랑을 나누는 동행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