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교육신문)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10. 7. ~ 10. 11. 기간동안 시흥교육지원청 1층에서 직원들 대상으로 ‘오.칭.완(오늘 칭찬 완료)’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청 내 칭찬, 감사 문화와 직원들 간 따뜻한 소통 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됐으며, 청 내에 칭찬 또는 응원하고 싶은 직원의 이름과 그 이유를 작성하여 칭찬 게시판에 부착하면 청렴 담당자가 칭찬 또는 응원을 받은 직원에게 선물을 전달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뿐만 아니라 ▲인사 ▲성실 ▲No라떼 ▲히어로 라는 4가지 칭찬 부문을 직원들이 익명으로 투표하여 가장 표를 많이 받은 직원에게 11월 직원회의 때 시상하는 행사 또한 예정되어 있다. 채열희 교육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직장 내 상호존중과 배려하는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행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아름다운교육신문)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10월 7일 직원을 비롯하여 관내 유, 초, 중, 고, 특수학교 교(원)장, 교(원)감 등 약 200명을 대상으로‘반부패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청렴 전문강사인 안영진 변호사가 ‘슬기로운 청렴 생활’이라는 주제로 진행했으며, 주요 내용은 ▲ 이해충돌방지법 ▲ 공공재정환수법 ▲ 공익신고자보호법 ▲ 공무원행동강령 등 다양한 주제를 포함했다. 안영진 변호사는 사례와 시청각 자료를 활용하여 교육을 진행했으며, 교육 참여자들로부터 ‘매우 흥미로운 강의였고, 청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에 큰 도움이 됐다’라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임정모 교육장은 “이번 청렴교육이 청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마음에 새기고, 동두천양주 교육환경의 신뢰성과 청렴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이 국제교육 교류를 확대하고 협력 체계 강화를 위해 10월 9일부터 13일까지 닷새 동안 일본을 방문한다. 서거석 교육감을 비롯한 전북교육청 방문단은 이번 방문에서 도쿄도교육위원회, 관서지역(오사카·교토·나라) 한국교육원,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도쿄무역관·ISCO(오키나와 혁신전략센터) 등과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방문단은 첫 일정으로 나라현립국제중·고등학교를 방문해 IB 프로그램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관서지역 한국교육원과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전북 지역 중·고등학교와 일본 한국어 채택 학교 간 국제교류수업 활성화 및 협력을 강화하는 일정도 잡았다. 도쿄도교육위원회를 방문해 학생 해외연수 및 국제교류수업 확대와 IB 프로그램 운영 방안 등을 협의하고, 일본 공립고등학교 중 처음으로 IB 월드스쿨 인증을 받은 도쿄도립국제고등학교에서 IB 인증학교의 교육과정과 평가 방법 등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도 갖는다. 서거석 교육감은 “이번 일본 방문을 통해 도쿄와 관서지역 교육 기관들과의
(아름다운교육신문)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오는 12일 오후 1시 30분부터 도교육청 창조나래(별관) 3층 시청각실에서 미래 예술가와 체육인을 꿈꾸는 고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예체능 계열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입시설명회는 예체능 계열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대학별 전형 특성을 이해하고 스스로에게 맞는 입시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미술, 음악, 체육 등 계열별 설명회 이후 별도의 장소에서 질의응답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의 궁금함을 해소하는 자리도 제공된다. 예체능 계열 입시는 학교 내신과 수능, 실기를 병행해야 하는 경우가 많고 다른 계열에 비해 체계적인 입시 준비가 필요하다. 전북교육청은 이에 따라 최고의 강사진을 꾸려 학생과 학부모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설명회에 강사로 참여하는 변다형, 박진형 교사는 경기도교육청 진학리더교사로, 미술과 음악 분야에서 진학자료 제작과 강의 경험이 풍부하다. 김상훈 교사는 전북 대입진학지도지원단 수능전형팀장, 입시분석팀장으로 활동하며 도내 학생들의 체육 계열 입시에 누구보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7일 전주에 있는 평화의전당에서 전북미래학교 운영 역량 강화를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2025년 전북미래학교로 선정된 유․초․중․고 43개교의 교장과 교사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전북교육청은 설명회에서 △기초․기본학력 신장 △수업공개․나눔을 통한 수업혁신 △학교 특색을 반영한 창의적인 교육과정 운영 △자율과제 운영의 내실화 등 전북미래학교의 정책 방향을 안내했다. 2025 전북미래학교 공모사업에는 총 71개 유․초․중․고가 응모를 했으며, 이 가운데 심사를 거쳐 43교가 선정됐다. 오선화 미래교육과장은 “전북미래학교 운영 역량 강화와 교원들 간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설명회를 열었다”면서 “현장의 요구를 최대한 반영하면서 변화된 전북미래학교 실현을 위해 힘껏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부안학생교육문화관에서는 오는 10월 11일과 18일에 ‘부안 지역 역사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부안 지역 역사 특강 프로그램’은 『기록으로 만나는 부안의 역사: 학생 그리고 학교』라는 주제로 지역에 대한 깊은 이해를 돕기 위해 지역 역사 전문가인 '주산보통학교 학생 독립군을 만나다'를 저술한 조봉오 작가의 강의로 이루어진다. 이번 특강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부안과 부안 지역의 학교 설립의 역사, 학생들의 항일 운동에 관해 △부안 역사 제대로 찾아보기 △부안 학교 설립의 역사 등 2개의 세부 주제로 운영된다. 부안학생교육문화관 신수환 총무과장은 “지역을 연구하는 전문가 강의를 통해 지역의 학교와 학생들의 역사를 되짚어 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강 참여 신청은 부안학생교육문화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전라남도교육청이 7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2025년도 본예산 편성을 위한 ‘전라남도교육청 주민참여예산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주민참여예산위원들은 내년도 전라남도교육청의 본예산 편성 방향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의견서를 채택하는 시간을 가졌다. 위원들은 지난 9월 25일 열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4개 분과위원회에서 2025년 본예산에 대한 주요사업 예산요구안 168건의 사업을 검토해 확대 15건, 유지 143건, 축소 10건으로 의견을 수렴하고 주민참여예산위원회에 안건으로 제출해 의견서를 채택했다.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의견서는 각 소관 부서에 전달돼 내년도 예산안 편성에 반영되며, 도의회에 예산안 심의 시 함께 제출될 예정이다. 김대중 교육감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님들이 말씀해 주신 의견을 2025년도 본예산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앞으로도 전남교육 대전환이 교육현장에서 구체적으로 실현되도록 든든한 뒷받침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충청북도교육청은 7일 현장 밀착형 교육활동 보호 종합지원 2.0 계획을 발표했다. 이날(7일) 발표한 종합지원 2.0 계획은 작년 1.0 계획 시행 후의 교육활동 보호 활동의 사례를 분석하고, 현장 의견 반영을 통해 교원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는 것에 초점을 두었다. 도교육청은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상반기에 교원 대상 설문조사와 교육감 소통간담회, 교육회복지원추진단 협의회, 교원단체 및 학부모 대표 협의회 등을 실시해 이를 바탕으로 현장 밀착형 교육활동 보호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새롭게 2.0 계획에 담긴 사업은 ▲상담실습 아카데미 ▲다채움을 통한 신고 채널 확대 ▲사안별 긴급지원단 운영 ▲온라인 학부모 소통 시스템 구축 등이며, 작년에 발표한 1.0에서 시행되던 ▲교원 119 ▲마음클리닉 ▲교원 심리치유 지원 ▲교원보호공제사업 ▲교육활동 침해 예방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을 밝혔다. 이번 2.0에서는 데이터에 기반한 개선 방안 마련을 위해 교원119, 마음클리닉, 교권보호위원회 심의사례 등 과거 교육활동 침해 사례를 치밀하게 분석
(아름다운교육신문) 충청북도교육청은 7일, 교육감 집무실에서 2024. 제22회 충북교사상 수여식을 가졌다. 충북교사상은 충북의 교육 발전에 기여한 교사들을 우대하고 스승을 존경하는 건전한 사회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충북 도내 학교에서 교육 경력 10년 이상 근무한 교사를 대상으로, 학생․학부모․동료교원․주민의 추천을 받아 온라인 평가 및 현장실사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올해 충북교사상 수상자는 3명으로 ▲박병배(충북공고) ▲정도일(충북과학고) ▲허임정(단양중) 교사가 선정됐으며, 표창패와 상금 200만원이 수여됐다. 박병배 교사는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금메달 5개 등 다수의 입상지도 및 전문성 신장을 통해 특성화고 미래인재 양성에 힘썼으며, 정도일 교사는 열정적인 학생 과학 탐구 지도 활동으로 전국과학전람회 2년 연속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충북 과학 교육의 위상을 높였다. 또한, 허임정 교사는 소통과 협력의 자율적 학습 공동체 운영을 통해 지속가능한 공감‧동행 교육을 실현하는데 기여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학교 현장에서 충북교육 발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신 교사를
(아름다운교육신문)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9월 4일부터 10월 5일까지 고양 관내 교원 50명을 대상으로 박준 시인에게 배우는 깊이 있는 시쓰기 수업 직무연수를 실시하였다. 고양교육지원청은 교원의 독서교육에 대한 시각을 넓히고, 다양하고 다각적인 독서교육을 위해 독서 분야 전문가를 초청하여 직무연수를 진행해왔다. 이와 관련하여, 2024년 5월에는 김초엽 작가와 함께 ‘SF, 다른 세계를 감각하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인문학 콘서트를 개최하였고, 6월에는 정여울 작가와 함께하는 글쓰기 수업 ‘끝까지 쓰는 용기’를 진행하였다. 7월에는 읽고 쓰는 연구소 이하영 대표에게 듣는 ‘출판 A to Z’ 강연에 이어, 9월에는 박준 시인에게 배우는 깊이 있는 시쓰기 수업 직무연수를 운영하였다. 이번 박준시인에게 배우는 깊이 있는 시쓰기 수업 연수는 일상 속에서 시와 문학을 가까이하는 방법을 시작으로, 마음 깊이 읽고 마음 쓰기, 영화의 시, 시 창작의 실체, 시 창작 지도의 실제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었다. 연수에 참여한 김00 교사는 "시가 어렵고 부담스러웠지만, 이번 연수를 통해 시를 좀 더 편하게 대할 수 있게 되었다"며,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