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교육신문) 제주도교육청 동녘도서관은 오는 19일 동녘도서관에서 지역의 문화센터로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체험활동의 장을 마련하고자 함께 어우러지는 “동녘! 돌머들 한마당”을 운영한다. 체험마당은 도서관 앞마당에서는 바다 팔찌, 모루인형 열쇠고리, 나만의 동시집, 보온병 친환경가방, 주먹밥 만들기와 페이스 페인팅/스티커 타투, 투호/딱지 전통놀이 체험이 운영되며 참여 방법은 체험별로 현장 참여하면 된다. 또한 재활용품을 활용한 그림자 인형극 만들기 및 체험활동인 '그림자 세상 속으로'가 문화사랑방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공연마당은 강당에서 판소리와 그림자 인형극이 결합한 판소리 그림자 인형극 와그르르르 수궁가 공연이 진행된다. 전시마당은 도서관 평생교육실에서 도서관 동아리 활동 작품 전시 및 동녘도서관의 한 해 살이 영상을 상영한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1월 1일 오전 9시부터 온라인 유치원입학관리시스템 입소·입학신청사이트(옛‘처음학교로’)를 통해 2025학년도 공·사립유치원 신입생 우선 모집을 시작한다. 학부모는 유치원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 온라인을 통해 입소·입학신청사이트 회원가입 후 희망 유치원 3곳에 지원할 수 있다. 2025학년도 신입 유아 모집 대상은 2019년~2021년 사이에 출생한 유아다. 다만 취학유예자는 입학을 원하는 유치원에 사전문의한 뒤 현장 신청을 해야 한다. 2025학년도부터 크게 달라지는 점은 유보통합 실행 계획을 반영하여 어린이집 입소·유치원 입학 신청 창구 일원화로 유치원입학관리시스템 기능을 개선하여 학부모들의 편의성 증진 및 관심 정보 제공을 확대하고 있다. 우선 신청은 다음 달 1일부터 5일까지 진행되며, 우선 모집 추첨 및 발표는 다음 달 8일이다. 또한 일반모집 온라인 사전신청은 다음 달 19일 본신청은 다음 달 20일~22일까지 진행되며, 이에 대한 추첨 및 발표는 다음달 27일 진행된다. 이와 함께 도교육청은 오는 14일~1
(아름다운교육신문) 제주도교육청 탐라교육원은 4일 급식팀 직원 대상으로 직원 간 공감·소통을 통한 상호존중 문화를 조성하고 청렴하고 행복한 직장생활을 위해 힐링 체험프로그램 운영 및 기관장(부서장)과 함께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3식 급식 운영으로 지친 직원들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했으며, 공기 정화력이 뛰어나고 향기가 좋은 유칼립투스를 활용한 염색 및 리스만들기 등의 체험으로 일상 속 달콤한 휴식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또한, 업무 공간을 벗어나 편안하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3식 근무하면서 가졌던 애로사항 등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며, 서로 간의 공감대를 확대하는 계기를 갖게 됐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제주도교육청 동녘도서관은 6일 평생교육실에서 초등학생 2학년 15명을 대상으로 한 ‘2024년 5차 책 읽어주기 교실’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본 프로그램은 지난 1일부터 오는 27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2시간씩 독서논술책놀이지도사 및 동화구연가 김미영의 지도로 운영된다. 수업 첫날은『문제가 생겼어요』그림책을 강사가 읽어주고 실수를 한 아이의 걱정과 엄마의 문제 해결방법은 무엇인지 써보는 독후 활동을 진행했다. 앞으로 남은 회차 동안 『나무는 참 좋다』,『산딸기 크림 봉봉』,『공원에서 일어난 이야기』책을 읽고 독후 활동을 할 예정이다. 동녘도서관 관계자는“어린이들이 다양한 독후 활동으로 독서에 흥미를 느끼고 창의성과 표현력이 향상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제주도교육청 한수풀도서관은 5일 늘배움실에서 지역주민들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2024년 일상을 담은 글쓰기 교실’의 첫 강의를 열었다. 이번 글쓰기 교실은 일상을 담은 글쓰기 교실은 매회 일상에 관련된 다양한 주제에 대해 글쓰기를 진행하고 감상을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첫 시간에는 첫 만남을 주제로 각자가 독특하고 인상적인 첫인사를 작성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 참가자는 “내 감정을 솔직하게 글로 적어보며 자신에 대해 더 깊이 알아가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더불어 나 자신을 더 돌보게 되는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글쓰기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자기 표현력을 향상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개인의 목표를 설정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제주도교육청 송악도서관은 5일 도서관 일원에서‘2024년 도서관 한마당’행사를 성황리에 운영했다. 이번 한마당 행사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어울림이 있는 독서문화를 확산하고자 다채로운 체험활동 및 문화공연을 마련했으며,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많은 주민이 참여하여 행사를 즐겼다. 1부 체험마당은 △제주 신화 이야기 △호썰 멘들당 갑서 △디지털 타투 체험(대정청소년수련관) △치매안심존 이동 홍보관(서부보건소 치매안심센터) 등 도서관 동아리 및 지역 내 기관과 협력하여 다양한 독서 및 활동 체험부스를 운영했으며, 2부 공연마당은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레인보우패밀리쇼(버라이어티 매직쇼, 버블쇼, 레인보우 풍선쇼)’운영으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도서관 관계자는“이번 한마당 행사를 통하여 지역주민이 도서관을 더욱 가깝게 느끼고, 가족과 함께하는 즐겁고 뜻깊은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제주도교육청 인화초등학교는 5일∼6일 경북에서 개최된 제2회 부총리배 전국학교스포츠클럽 혼합팀 전국농구대회에 참가하여 준우승의 성적을 거두었다. 제2회 부총리배 전국학교스포츠클럽 혼합팀 전국농구대회는 일반학생들과 학생선수가 함께하는 체육 축제로 학교스포츠클럽 수준을 다양화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화초 관계자는 “대부분의 학생선수가 참가한 제2회 부총리배 전국학교스포츠클럽 혼합팀 전국농구대회에 일반학생들로 참가하여 스포츠정신을 잘 지키고 대회를 즐기며 그동안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에서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라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올바른 공공언어 사용 환경을 조성하고 교육정책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확산하기 위해 지난 7월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 국어사용 실태조사에 착수했다. 국어사용 실태조사의 주요 내용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생산 공문서 실태분석과 국어 사용 의식조사가 주를 이룬다. 공문서 실태분석은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및 교육지원청, 직속기관의 주요업무계획과 2023년 7월부터 2024년 6월까지 생산된 보도자료를 대상으로 정확성, 용이성 평가를 실시했다. 정확성 평가는 어문규범 준수 및 어법에 맞는 문장 사용 여부가 판단 기준이 되며, 용이성 평가는 어려운 한자어나 우리말로 대체 가능한 외국어/외래어 및 외국 글자 사용 여부가 판단 기준이 된다. 공공언어의 사용에 있어 △띄어쓰기 △맞춤법 △문장부호 △문장성분 △문장 접속 등 오용 양상이 두드러졌으며, 보도자료의 경우 △외래어 표기 △문장 호응 △어순 등의 오용 양상도 나타났다. 용이성과 관련한 주요 오류는 △순화어가 이미 존재하지만 사용되지 않은 경우 △순화어가 아직 없는 경우 △구성요소 각각에 대한 순화
(아름다운교육신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0월 7일 춘천베어스호텔을 시작으로 10월 8일(화) 원주 인터불고호텔, 10월 10일(목)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도내 초등학교 교원 50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자율시간 편성·운영을 위한 2022 개정 교육과정 현장 적용 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는 2025학년도 도입되는 학교자율시간에 대한 초등학교 교원의 이해도 제고를 위하여 개최됐으며, △2022 개정 교육과정 학교자율시간 운영의 이해 △2022 개정 교육과정 학교자율시간 편성·운영의 실제 사례 공유로 진행된다. ‘학교자율시간’은 단위 학교 교육과정 운영의 자율성을 확대하기 위하여 2025학년도 초등학교 3, 4학년부터 도입되는 것으로, 학교별로 지역과 연계하거나 다양하고 특색있는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적합한 과목이나 활동을 개발하여 운영할 수 있다. 도교육청은 학교자율시간 도입을 앞두고 2024년 10월 교원 연수, 학교 관리자 연수 등을 순차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김용묵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연수가 교육과정 자율성 확대 및 안착을 위해 강원교육 정책을 지역으로 전파할 수 있는 매
(아름다운교육신문) 속초교육문화관은 독서의 달 독후감 공모전 수상자를 10월 2일 교육문화관 누리집을 통해 발표했다. 이번 독후감 공모전은 지난 9월 3일부터 23일까지 속초·양양·고성 지역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초등부 저학년, 초등부 고학년, 중등부 3개 부문으로 진행됐다. 초·중학교 23교에서 총 141편이 접수됐으며, 이 중 27편이 블라인드 심사를 거쳐 우수작으로 선정됐다. 27명의 수상자에게는 도서상품권이 부상으로 제공되며, 수상작은 속초교육문화관이 발행하는 문집 '청독'에 수록될 예정이다.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권정남 시인은 “바쁜 현대에 책 읽기가 하늘의 별 따기보다 힘들 수 있지만, 이번 심사를 통해 우리 아이들의 긍정적인 미래를 짐작할 수 있어 기뻤다.”라고 전하며 “다양한 취미와 재능을 키워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아이들에게 지속적인 독서 습관을 길러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