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교육신문)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유아교육진흥원은 7일부터 8일까지 1박 2일간 전국유아교육(진흥)원 원장 및 직원을 대상으로 전국유아교육진흥원장 협의회를 개최했다. 전국유아교육(진흥)원장 협의회는 시도별 사업 공유 및 현안 해결을 통한 함께 성장하는 유아교육 공동체를 운영을 위해 추진되고 있으며 이번 협의회에는 서울특별시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 외 13개 지역이 참여했다. 이번 협의회는 '모든 유아가 빛나는 미래 유아교육'을 주제로 다양한 방법을 활용하여 진행됐다. 세부내용으로는 ▲주요사업 우수사례 공유 ▲현안 문제 토론 ▲선진지 유치원(초롱꽃유치원) 방문 ▲생태감수성 증진 체험으로 유아교육 실천력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었다. 이양순 유아교육진흥원장은 “미래교육 역량강화 지원을 위한 유아교육진흥원의 역할이 강화되고 있다.”며, “유아교육공동체 간 소통․나눔․협력의 문화 조성으로 유아교육 내실화를 도모하고, 유아교육 현황 및 현안 해결안 공유를 통해 현장 적용력 강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경기도교육청이 오는 4일부터 8일까지 교육전문직원(장학사‧교육연구사) 대상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아 교육전문직원의 미래지향적 교육행정 능력을 함양하고, 경기미래교육 정책을 적극 추진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연수는 총 3개 기수로 나눠 운영하며, 각 기수별로 40명씩 모두 120여 명의 도내 교육전문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2022 개정 교육과정 기반 인공지능(AI) 교실 혁명 이해 ▲경기미래교육 디지털 기반 시스템 이해와 첨단 기술 대기업 탐방 ▲인공지능 디지털 교과서(AIDT) 및 인공지능 교육과정 프로그램(코스웨어) 실습 등으로 구성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연수로 교육전문직원이 경기미래교육을 위한 학교 맞춤형 교육정책 실행과 디지털 기반 교육 지원 역량을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연수 마지막 날인 8일에는 도교육청 오찬숙 인재개발국장이 참석해 연수자를 대상으로 당부의 말을 전했다. 오찬숙 국장은 “경기도교육청 교육전문직원은 경기교육의 미래 추진 방향을 이해하고, 학교 중심의 교육정책 실
(아름다운교육신문) 경기도교육청이 학생, 교직원, 학부모가 함께 하는 ‘존중하고 존경받는 학교 구성원 상호존중의 달’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학생의 성장과 경기미래교육의 기본이 되는 상호존중 학교문화 기반 마련을 위해 ▲함께 만들어가는 학생생활교육 ▲학생인권과 교권의 균형 ▲학교구성원의 권리와 책임의 인식을 높이는 데 힘쓰고 있다. 이를 위해 학교에서부터 시작하는 상호존중 문화, 권리와 책임을 인식하는 상호존중의 달을 마련했다. 학교 자율적으로 상황과 특색에 맞게 10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할 수 있다. 학교에서는 학교 구성원 상호존중의 날(주간), 학생생활교육 콘텐츠 공모전 등을 추진하며 현장의 실천 사례를 공유한다. 학교구성원 상호존중의 날(주간)에는 ▲상호존중의 수업 만들기 ▲공동캠페인 ▲학교 구성원이 함께하는 체육대회, 음악회 ▲상호존중 방향 모색하는 학교 구성원 토론회 ▲학교헌장(공동체 약속)과 학교생활규정 연계 등을 학교 상황에 맞게 운영한다. 상호존중 수업은 교과, 창의적체험활동 등 교육과정과 연계해 수업을 진행하고, 공동캠페인은 학생, 교사(교직원), 보호자
(아름다운교육신문)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이 유초 이음교육 활성화를 위해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함께하는‘마음을 잇다, 놀이를 잇다. 유-초 이음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총 4일(10월 8일, 10일, 16일, 18일)에 걸쳐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교육장 임정모) 유-초 이음 네트워크와 연계해 운영한다. 양주시에 위치한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이 함께 경기도북부유아체험교육원 아하놀이터에서 ‘경험 잇기’와 ‘가치 잇기’ 등 다양한 주제로 실내․외 체험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아하놀이터에서 진행하고 있는 인성교육 활동인 ‘마음을 똑똑 두드리는 말(똑똑한 말)’을 체험 프로그램에 접목한다. 이에 따라 초등학생과 유치원생이 함께 마음을 나누고 협력하며 체험활동을 진행할 수 있도록 계획했다. 정재영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장은 “유치원생과 초등학생 간 놀이 활동으로 자연스러운 공감과 이해, 우애를 쌓음으로써 유-초 이음교육의 활성화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연계 교육으로 아이들이 새로운 학교 환경에 적응하고 성장하는 데 많은
(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10월 7일과 8일 양일간 관내 초등학교 학습지원 담당 교원 70명을 대상으로 기초학력 사례 나눔 연수 및 네트워크 협의회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기초학력보장지원사업 소개 ▶1년 준비계획 수립 ▶성공적인 운영 사례 공유 ▶학습지원담당교원 지구별 네트워크 협의회 ▶기초학력 보장 통합지원단 상시 컨설팅 안내 등으로 구성했다. 특히 신주은 인천작전초등학교 교사가 연수 강사로 참여하여 구체적인 운영 사례를 발표하며 교사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3월부터 추진해야 할 업무의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할 수 있었고, 지구별 네트워크 협의회를 통해 다양한 학교의 운영 사례를 공유하며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말했다. 인천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와 네트워크 협의회를 통해 학생들의 학습성장을 지원하고 남은 2학기와 겨울방학 동안에도 촘촘한 학습지원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학교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8일 남동중학교 회의실에서 '2024 초·중 생활교육지원단 하반기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2학기 학생 생활교육의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효과적인 협업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초등학교 8개 지구, 중학교 4개 지구의 동부 생활교육지원단 회장단과 동부교육지원청 장학진이 참석하여 학생 생활교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학생 생활지도를 위한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협의회에서는 지구별 2학기 학생 생활지도와 안전교육 추진 방향, 학생 선도를 위한 실천 방안등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한 현안과 상호 협업 방안을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특히,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딥페이크 범죄 대응 방안, 학교폭력 예방 교육 강화, 청소년 문제 행동에 대한 가정과의 연계 교육 강화 등에 대해 의견을 공유했다. 또한, 학생 생활교육을 위한 양질의 교육자료집 개발과 교사 역량 강화 연수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함께 논의했다. 인천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2024년 하반기, 각 지역 초·중학교 생활교육지원단 협의회를 통해 생활교육 현안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동부 생활교
(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늘봄학교의 운영 현황을 파악하고 우수 사례 및 애로 사항을 공유에 대해 의견을 듣고자 서부교육지원청 관내 가원초와 해든초를 2일과 7일 방문했다. 임교육장은 늘봄학교 프로그램인 ▶아침이 행복한 학교(아침이 신나는 학교, 아침이 따스한 학교) ▶초1 맞춤형 프로그램 ▶초등돌봄교실 및 연계형돌봄교실 ▶방과후학교를 살펴보았고, 특히 1학년 대상 초1 맞춤형 프로그램이 수학놀이, 보드게임, 크리켓, 놀이공작, 칼림바, 읽걷쓰 등 교육과 돌봄의 통합적 운영 상황을 둘러본 후 늘봄행정실무사 등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학교 관계자는 “늘봄학교 운영에 모든 구성원이 합심하여 알찬 프로그램 구성과 안전한 돌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참여한 학생은 “친구들이랑 보드게임도 하면서 재미있게 시간을 보내서 즐겁다”며 “학교에서 늘봄 선생님이 계셔서 학원도 안 가고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부교육청 관계자는 “늘봄학교로 정규수업 외 시간에 학생들이 안전하고 교육적인 프로그램으로 돌봄이 되어 교육 수요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강화교육지원청은 7일 뮤즈캠핑장에서 연합 학부모 네트워크 주최로 ‘엄마 백일장’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 처음으로 시행된 이번 행사는 강사 노희정(육필문학관 관장)의 글 쓰기 강의와 시 낭독(천지송)을 시작으로 ‘나를 찾는 시간’이라는 주제 아래 ‘갯벌, 얼굴, 신호등’을 소재로 자우로운 글쓰기 시간으로 이어졌다. 노희정 관장은 행사 시작과 함께 참석자들의 이름을 호명하며, 잠시나마 일상의 역할에서 벗어나 자기 성찰의 시간을 갖도록 했다. 30여 명의 학부모들은 약 1시간 동안 자유로운 글쓰기에 집중하며 자기 성찰의 시간을 가졌다. 이후 참가자들의 작품 발표 시간을 통해 서로의 생각을 나누었으며, 모든 참가자에게는 가을철 독서를 위한 도서가 증정됐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연합 학부모 네트워크 활동을 통해 학부모들이 지역 교육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학교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광역시교육청동아시아국제교육원은 5일부터 1인 1외국어교육 활성화를 위해 원어민과 함께하는 만들기 교실(중국어반, 영어반)을 운영한다. 올해 처음 시작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거점교실 운영교와 영종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중국어 원어민 교사가 진행하는 만들기 교실 ▶영어 원어민 교사가 진행하는 Cooking class ▶ Art&Craft class 총 3개의 교실로 구성된다. 중국어 교실은 매주 목요일, 영어교실은 매주 토요일 운영되며 오는 12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동아시아국제교육원 관계자는 “학생들이 딱딱한 수업이 아닌 일상 속에서 외국어를 사용하며 습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이러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언어 장벽을 극복하고 인천을 품고 세계로 뻗어나가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동아시아국제교육원의 다양한 노력으로 인천의 학생이 세계를 무대로 자신의 꿈을 이루는 학생성공시대가 이루어질 것을 기대한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8일 경인여자대학교 세미나실에서 실습협력유치원 관계자 및 실습 대학생을 대상으로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 주최, 경인여자대학교 주관으로 열린 이번 현장실습집중학기제 성과공유회는 유치원 원장 , 교사, 학생 등 총 350여 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유회는 교육부의 예비 교원 현장 역량 강화 정책에 발맞춰, 효과적인 실습 교육의 사례를 공유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대학, 교육청 관계자 및 실습 협력 유치원 교원들이 함께 소통하고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인천시교육청은 역량 있는 교원 양성을 위한 실습협력학교를 적극 지원하고 학생 및 교사가 모두 행복한 영유아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한 학기 교육실습을 통해 예비교사의 교사 전문성 함양은 물론 교육 현장의 모든 구성원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