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3일부터 5일까지 ‘인천섬에듀투어 장봉도 가족캠프’와 인천대중예술고등학교가 함께하는 ‘학생재능기부 수업 및 섬주민 대상 장봉음악회’를 운영했다. 가족과 함께 인천 섬의 소중함을 알아보고 지속 가능한 가치를 발견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행사는 초 4학년부터 6학년 자녀를 둔 가족 총 18명이 참여하여 2박 3일 동안 장봉도에서 진행했다. 인천섬에듀투어 가족캠프에 참여한 가족들은 옹암해수욕장, 당산목 등 장봉도의 다양한 명소들을 해설사와 함께 직접 도보탐방하며 체험했다. 4일 장봉도 가족캠프에서는 인천대중예술고등학교 학생들의 재능기부 수업, 섬 주민과 함께하는 장봉음악회 그리고 도성훈 교육감과의 섬주민 간담회를 운영했다. 인천대중예술고등학교 학생들은 인천삼목초등학교장봉분교장 재학생들에게 통기타, 베이스기타, 카혼 등을 가르쳤고 대중예술고학생들의 공연과 백령도 국악 강사의 무대로 주민들과 참가자들이 함께 즐기는 음악회를 열었다. 도성훈 교육감은 ‘섬주민과의 간담회’를 통해 장봉도의 교육적 현안들을 함께 논의하고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모색했다. &n
(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교육공무직원 14개 직종 총 948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개 채용은 모든 응시자에게 공정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시험을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하며, 서류와 면접점수를 합산하여 최종합격자를 결정한다. 이번 시험에서는 늘봄학교 운영을 위해 신설된 늘봄행정실무사를 265명 채용하고, 교무행정실무사(통합) 직종에는 인천 지역 특성화고 졸업(예정)자의 구분 모집 기준을 신설하여 채용인원의 20% 이내에서 인천지역 특성화고 1년 이내 졸업자와 졸업예정자를 채용한다. 응시원서는 10월 15일부터 10월 17일 18시까지 인천광역시교육청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만 접수 가능하며, 1차 서류 심사 결과는 11월 28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2차 면접시험은 12월 7, 8일까지 2일간 진행되어 최종합격자는 2025년 1월 9일에 발표할 계획이다. 최종합격자들은 2025년 3월 1일자부터 공립학교와 교육행정기관에 순차적으로 배치된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공개채용을 통해 일선기관의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인천의
(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희귀 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학생들의 진료비 지원 신청을 11월 8일까지 신청받는다. 지원 대상은 암 또는 중증의 심·뇌혈관계 질환, 보건복지부 장관이 지정한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유․초․중․고․특수․각종학교에 재학, 유예․휴학 중인 학생이다. 1인당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하며, 지원 항목은 약제비(주사제 포함), MRI‧ CT검사비, 상급병실치료 차액 및 입원 시 식대 등이다. 단, 국민건강보험공단이나 보건소 등 다른 기관에서 동일한 진료비를 지원받는 경우 중복으로 지원받을 수 없다. 지원을 희망하는 학생은 치료비 지원신청서와 관련 증빙자료를 소속 학교에 제출하면 인천광역시교육청 난치병학생지원위원회 심의를 거쳐 12월 중 최종 선정 된 학생들에게 치료비를 지급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난치병 치료비 지원 확대를 통해 학생들이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어떤 학생도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7일 인천마장초등학교 5학년 학생 24명과 함께 ‘교육과정연계 ESD 인천섬에듀투어’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무의도를 방문하여 섬의 자연 환경을 체험하고,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실천적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학생들은 해설사와 함께 무의도 해변을 걸으며 자연을 관찰하고, 해변 정화 활동을 통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배웠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은 “무의도에 살고 있는 다양한 동식물들을 관찰하며 인천 섬의 생태적 특징을 이해할 수 있었고, 갯벌과 사구 등 생태계를 보호해야겠다는 마음을 갖게 되었다”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인천 섬의 소중함을 깨닫고, 환경 보호를 위한 실천적인 노력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8일까지 관내 초등학교에 2024년 개발한 동물학대 예방교육자료를 배포한다. 이번 교육자료는 교수·학습 PPT 자료, 만화 교재, 홍보 자료 3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재미있는 만화 교재를 관내 모든 5학년 학생들에게 제공한다. 만화 교재는 현직 수의사이자 만화가인 인천보건환경연구원 정철 수의사가 직접 제작하여 학생들의 흥미를 높였다. 또한, 교사들이 쉽게 수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교수·학습 과정안을 개발하여 제공할 예정이다. 교수·학습자료는 인천광역시교육청 누리집 인성교육 게시판에서도 내려받아 교실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인천시수의사회와 함께 영상 콘텐츠를 개발하여 관내 초등학교에 보급할 예정이다. 인천광역시교육청 관계자는 “동물학대예방 및 동물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기본 소양교육을 초등학생 때부터 꾸준히 실천하고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며 “인천의 학생들이 동물학대 예방교육을 꾸준히 실천할 수 있도록 체험중심의 인성교육 지원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0월 2일, 4일, 7일 3일간에 걸쳐 2024학년도 유아교육 안심환경 조성지원 분야별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유아교육 안심환경 조성지원은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과 유아의 건강·안전에 대한 책무를 강화하여 유아교육에 대한 국가 책임 확대와 유아교육 공공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정책이다. 이번 분야별 컨설팅은 ▲정서행동지원 ▲실내외 시설 안전관리 ▲보건위생 및 급간식 안전의 세 가지 분야를 연수의 형태로 운영했다. 컨설팅에 참여한 교사는 “평소 놓치기 쉬운 안전 수칙을 실제 사례를 통해 알려주어서 안전한 유치원 환경을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학부모가 안심하고 자녀를 유치원에 보낼 수 있도록 유아교육 안심 환경 조성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충청북도교육청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최초로 딥페이크 성범죄 피해 신고 및 상담 전용 안심번호(1899-9003)을 개설・운영한다고 밝혔다. 딥페이크 성범죄 피해 신고 및 상담 전용 안심번호 개설은 최근 호기심과 장난으로 허위합성물을 제작 및 유포하는 사례가 증가해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피해자에 대해 즉각적인 피해 지원을 위해 강력한 조치로 마련됐다. 안심번호 1899-9003는 인성시민과 성인식개선팀에서 24시간 365일 운영된다. 안심번호는 ▲상담・신고 방법에 대한 안내 ▲피해 접수 ▲상담・치료 기관 연계 ▲피해영상물 삭제・차단지원 등 딥페이크 피해와 관련된 모든 지원을 한 번에 안내받을 수 있다. 향후, 충북교육청-충청북도-충북경찰청 협약결과에 따라 각급학교(기관)에서 딥페이크 성범죄 예방교육을 위한 강사 인력풀도 안내할 예정이다. 아울러, 14일부터 딥페이크 성범죄 예방 특별홍보주간을 오는 25일까지 2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별홍보주간에는 ▲딥페이크 성범죄 예방 현수막 게시 ▲학생자치회 주관 딥페이크 성범죄 근절 활동 전개 ▲학
(아름다운교육신문) 충청북도교육청은 10일 오전 10시,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2025학년도 공・사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응시원서 접수 현황을 발표했다. 응시원서 접수 마감결과, 유치원교사는 24명 선발에 293명이 지원해 12.2:1, 초등학교 교사는 77명 선발에 120명(공사립 동시지원 13명 포함)이 지원하여 1.6:1의 경쟁률을 보였다. 또한, 특수학교(유치원)교사는 3명 선발에 15명(공사립 동시지원 8명 포함)이 지원하여 5:1, 특수학교(초등)교사는 11명 선발에 43명(공사립 동시지원 26명 포함)이 지원하여 3.9: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별도 선발인 장애응시자의 경우 유치원교사는 2명 선발에 지원자가 0명, 초등학교 교사는 6명 선발에 5명이 지원하여 0.8:1의 경쟁률을 보였다. 또한, 특수학교(초등)교사는 1명 선발에 2명이 지원하여 2: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아울러, 사립은 청석학원에서 위탁한 초등교사 1명 선발에 13명(공사립 동시지원 13명), 숭덕원이 위탁한 특수학교(유치원)교사는 1명 선발에 9명(공사립
(아름다운교육신문) 부산광역시교육청은 ‘2024학년도 공(사)립 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접수 결과 449명(사립 1명 포함) 모집에 962명이 지원해 평균 2.1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10일 밝혔다. 381명(사립 1명 포함) 모집에 1,223명이 접수해 평균 3.21대 1의 경쟁률을 나타낸 지난해보다 감소했다. 초등학교 교사의 경우 380명(사립 1명 포함)을 선발하는 일반모집에 761명(2.01:1)이, 32명을 선발하는 장애인 구분모집에 14명(0.44:1)이 각각 지원했다. 유치원 특수학교 교사는 5명을 선발하는 일반모집에 29명(5.80:1)이 지원했으며, 1명을 선발하는 장애인 구분모집에는 1명이 응시했다. 초등 특수학교 교사의 경우 28명을 선발하는 일반모집에 150명(5.36:1)이, 3명을 선발하는 장애인 구분모집에 4명(1.33:1)이 각각 지원했다. 연령대는 20대가 845명(87.84%)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30대 95명(9.87%), 40대 22명(2.29%) 순으로 나타났다. 성별은 여성이 643명(66.84%
(아름다운교육신문)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025학년도 공립(국·사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를 10월 10일 서울특별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안내했다. 응시원서 접수 결과, 공립학교 교사는 345명 선발에 1,217명이 지원하여 평균 경쟁률 3.53:1, 국립학교 교사는 3명 선발에 15명이 지원하여 평균 경쟁률 5:1, 사립학교 교사는 15명 선발에 154명이 지원하여 평균 경쟁률 10.27:1을 기록했다. 공립학교의 지원인원은 1,217명으로 전년(643명) 대비 89.3% 증가했으나 선발인원 증가(158명→345명)로 평균 경쟁률은 전년(4.07:1) 대비 소폭 하락한 3.53:1이며, 선발분야별로는 유치원 22.33:1, 초등학교 2.54:1, 특수학교(유치원) 3.45:1, 특수학교(초등) 3.17:1의 경쟁률을 보였다. 국립학교는 한국우진학교와 서울맹학교에서 위탁한 특수학교(초등) 분야에서 평균 5:1의 경쟁률을, 사립학교는 초등학교, 특수학교(유치원), 특수학교(초등학교) 분야에서 총 15명 선발에 154명이 지원하여 평균 10.27:1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