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교육신문) 질병관리청은 2025년 11월 27일 기획재정부 제11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 결과 '수도권 감염병전문병원 구축사업'이 타당성재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감염병전문병원은 신종·고위험 감염병 환자를 신속하게 격리·치료할 수 있도록 국가에서 지정한 전담 의료기관으로, 병원 내 다른 구역과 분리된 음압 격리병동, 감염병환자 진료를 위한 전문 인력과 장비 등을 갖춘 시설이다. 2015년 메르스 사태 이후 감염병 치료 병상과 감염관리 인프라 확충 필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됐고, 2017년부터 정부는 국가방역체계 개편 방안의 일환으로 단계적으로 권역별 감염병전문병원을 구축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중 수도권 감염병전문병원은 공모절차를 거쳐 분당서울대병원이 지정됐고, 2023년 6월 타당성재조사 착수 이후 약 2년간의 검토를 거쳐 총사업비 4,356억 원으로 타당성재조사를 통과했다. 수도권 감염병전문병원은 음압병상 179병상(국비지원 36병상 포함)을 포함한 총 348병상을 활용하여 권역 내 중증·특수 감염병 환자의 입원 치료와 의료 인력의 교육·훈련, 수도권역 내 감염병 환
(아름다운교육신문) 중소벤처기업부 한성숙 장관은 28일 서울회생법원(법원장 정준영)의 공식적인 초청에 따라 ‘워킹런치’ 프로그램의 강연자로서 서울회생법원을 방문했다. ‘워킹런치’ 프로그램은 서울회생법원 개원(2017년) 당시부터 시행된 서울회생법원만의 상징적인 재판역량강화 프로그램으로서, 점심시간에 서울회생법원 소속 법관들이 회생, 파산 등 도산제도는 물론 그와 관련된 경제 일반, 사회적 구조조정 등에 관한 실제적 경험과 전문적 식견을 가진 오피니언 리더들로부터 그들이 가진 경험과 지혜 등을 강연 및 토론 형식으로 접하는 것을 의미한다. 한편, 서울회생법원은 올해 5월 20일, 중기부와 ‘소상공인 및 파산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한 바 있다. 이날 11시 30분부터 13시까지 진행된 워킹런치 방문 행사는 종합민원실(NEW START 상담센터) 및 법정 견학, 한성숙 장관의 워킹런치 강연, 서울회생법원 소속 판사들의 질의 및 토론 순서로 진행됐다. 서울회생법원 오범석 판사(공보관)가 사회를 맡아 진행한 이번 행사에서, 한성숙 장관은 서울회생법원 소속 법관들을 대상으로 『중소기업․소
(아름다운교육신문) 중소벤처기업부와 금융감독원은 11월 28일 금융감독원 본원(서울 여의도)에서 ‘모험자본 생태계와 상생금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근 ‘생산적 금융’이 강조되면서 금융업계 전반에서 모험자본 공급 확대 계획을 발표함에 따라, 효율적인 모험자본 공급을 위해 금융시장과 중소·벤처기업 업계 간 긴밀한 소통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중기부와 금감원은 금융시장과 혁신 중소·벤처기업 간 연결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기관간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주요 업무협약 내용은 다음과 같다. 우선, 중기부 · 금감원 · 유관기관 협의체를 통해 위험가중치 등 금융권의 벤처투자를 제약하는 건전성 규제 및 중소·벤처기업 금융 애로 개선방안을 논의하고, 연기금 ·퇴직연금 등 다양한 자금이 벤처투자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거둘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등 다양한 협력 과제를 도출하여 추진한다. 전체 벤처투자 시장을 조망하기 위한 통계 고도화, 투자자 및 피투자기업 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모험자본 관리·감독 협력 강화도 추진한다. 아울러, 모험자본이 취지
(아름다운교육신문) 울산광역시교육청 천창수 교육감과 울산교육청 노동조합 조합원들이 28일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연극을 함께 관람하며 노사 간 화합을 다졌다. 이번 행사는 ‘2025년 여럿이 함께 ‘동행’ 노사 소통 사업’의 하나로, 지방공무원과 교육공무직 노동조합이 함께 공연을 관람하며 상호 이해와 공감의 폭을 넓히고 노사 동행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천창수 교육감을 비롯해 교육청 관계자, 지방공무원 노동조합과 교육공무직 노동조합 조합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관람한 연극 ‘올드 앤드 와이즈(Old and Wise)’는 과거의 상처를 지닌 주인공이 고물상 동료들과의 인연으로 화해와 회복의 길을 찾아가는 내용을 담고 있다. 늦가을 저녁 참석한 울산교육청 직원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조합원은 “해마다 진행되던 영화 관람보다 소극장에서 진행된 연극 행사가 동료들과 더 깊이 소통할 수 있어 좋았다”라며 “공연을 보며 업무 스트레스도 해소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울산교육청은 계절별 노사 공동 봉사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
(아름다운교육신문) 경북교육청은 28일부터 29일까지 구미시에 있는 구미코에서 열리는 ‘2025 디지털 창의융합 교육박람회’와 연계하여, 도내 교원과 교육전문직원을 대상으로 총 62개의 실습형 직무연수 강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디지털 기반 미래 교육 전환을 위해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천 중심 교수‧학습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현재까지 약 800명의 교원이 사전 신청한 상태다.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이번 연수는 수학, 과학․융합(STEAM), 정보(SW․AI), 디지털 교육 등 창의융합 분야 전반을 포괄하며, 아마존․네이버․구글 등 국내외 선도 IT 기업의 최신 기술을 교육과정과 연계한 내용까지 포함해 교원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인공지능과 디지털 도구를 다양한 교과 수업에 융합하여 학생 개인의 학습경험을 확장하고, 수업의 질을 실질적으로 높일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수학교육 역량 강화 직무연수는 교사들의 수업 전문성과 협력적 성장을 촉진하고, 연수 내용을 교내 각종 수학 행사와 수업에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실천적 모델을 제시하는
(아름다운교육신문) 경북교육청은 28일 구미시에 있는 구미코(GUMICO)에서 ‘2025 경북 AI 교육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AI와의 동행, 사람을 중심에 두다’라는 주제로, 교사가 직접 마주하는 AI 활용 교육의 윤리적 기준을 정립하고, 교육 현장에서 요구되는 수업 역량과 학생 지도 원칙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포럼은 실천형 직무연수와 연계한 운영 방식이 특징이다. 교사가 포럼에서 논의된 내용을 즉시 수업과 평가․학생 지도에 적용할 수 있도록, △AI 윤리 △AI 리터러시 △AI 활용 수업 적용 △학생 지도 원칙을 중심으로 구성했으며, 학생‧학부모‧전문가 등 다양한 교육 주체의 의견을 반영해 학교 현장의 실제 문제해결에 초점을 맞췄다. 프로그램은 기조연설과 주제 강연, 종합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기조연설에서는 조용민 언바운드랩데브 대표가 ‘AI 시대 인재, 핵심은 이것이다’를 주제로 미래 인재상과 학교의 역할을 제시했다. 주제 강연에서는 변순용 서울교육대학교 윤리교육과 교수가 ‘생성형 AI의 윤리, 리터러시’를 통해 알고리즘 책임성과 교사의
(아름다운교육신문) 강북교육지원청은 24일부터 28일까지 대회의실에서 3회에 걸쳐 강북지역 늘봄·교무행정실무사 60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맞춤형 집단 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상담은 올해 늘봄학교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개선 방향을 함께 모색하고, 2026학년도 늘봄학교의 효율적 운영과 발전 방향을 마련해 내실 있는 늘봄학교 운영의 준비를 돕고자 추진됐다. 집단 상담에는 강북 늘봄학교 지원단(컨설팅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늘봄지원실장 11명이 상담자(컨설턴트)로 참여해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지원을 펼쳤다. 이번 상담은 2026학년도 늘봄학교 운영 계획서 초안을 점검해 문제점 등을 보완 개선하고, 위탁계약 추진 절차와 늘봄 프로그램 편성과 효율적 관리 방안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또한 참여자들은 분임으로 나눠 현장 경험과 실무 요령을 공유하고, 학교 간 소통 관계망을 넓혀가며 늘봄학교 간 협력체계가 한층 강화되도록 했다. 한 참여자는 “2026학년도 늘봄학교 운영 계획을 더 촘촘하게 세울 수 있을 것 같아 많은 도움이 됐다. 특히 분임 토의도 진행돼 다른 학교 실무사들과 소통할 수 있었던 점
(아름다운교육신문) 울산 강남교육지원청은 28일 울주군 외고산 옹기마을 발효 아카데미 관에서 지역 학부모를 대상으로 ‘김장 김치 만들기·옥수수빵 만들기’ 체험 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체험은 발효음식의 가치와 전통 식문화를 배워보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오전과 오후 두 차례 운영됐으며, 유치원과 초중학교 학부모 60여 명이 참여했다. 김장 김치 만들기는 전문 강사가 김치의 유래와 지역별 특징을 설명한 뒤 학부모가 배추절임, 양념 버무림, 김장 담기 순으로 직접 체험하도록 구성됐다. 옥수수빵 만들기는 반죽을 만들고 모양을 잡아 굽는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해 참여자들의 흥미를 더했다. 두 체험 활동 모두 일상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를 활용해 누구나 따라 하기 쉬운 조리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완성된 김장 김치와 갓 구운 옥수수빵을 직접 가져가 가정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강남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부모가 전통 발효음식을 직접 만드는 경험은 가정의 식생활 교육에 큰 힘이 된다”라며 “이번 요리 체험으로 학부모와 학생 모두가 우리나라의 전통 식문화의 가치를 함께 느끼길 바란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지난 26~27일 직업계고 학생과 교원을 대상으로 영화 관람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직업계고 산업 맞춤형 직무교육 프로그램’의 하나로, 직업계고 학생들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영화로 간접 체험하며 노동인권 감수성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학생들에게는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교원에게는 현장실습에 대한 이해와 안목을 넓혀 학생 지도 역량을 높이려는 취지다. 26일에는 중구 CGV 성남점에서 학교장, 3학년 담임교사, 교과 담당 교사 등 90여 명의 교원을 대상으로 영화 관람을 진행했다. 교과 담당 교사는 “현장실습의 실제 모습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됐다”라며 “직업계고 교사로서 학생 지도에 대한 고민과 책임감을 더욱 느끼게 되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27일에는 울산대학교 시청각교육관 다매체 강당에서 현장실습과 취업이 확정된 3학년 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직업계고 현장실습을 소재로 한 영화 ‘3학년 2학기’를 관람했다. 영화는 공장 현장에서의 실습 과정, 학생에서 노동자로의 전환 과정에서 겪을 수
(아름다운교육신문) 울산광역시교육청은 19일, 26일, 28일 총 3일간 외솔회의실에서 교사와 영유아 보호자를 대상으로 ‘영유아 정서·사회발달 지원’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영유아의 정서, 사회, 심리적 특성에 대한 교사와 보호자의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에서의 지원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연수는 울산지역 공사립유치원, 어린이집 교사, 영유아 보호자를 각 100명씩 선착순으로 모집해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했다. 오전에는 보호자를 대상으로, 오후에는 교사를 대상으로 2회에 걸쳐 진행됐다. 교사 대상 연수에서는 영유아 발달지원 전문가가 놀이의 중요성, 공감 지도력(리더십), 정서적 어려움 지원 방안을 주제로 강의해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내용을 다뤘다. 보호자 대상 연수에서는 소아과 전문의와 아동 상담 전문가가 함께 참여해 발달 단계별 양육 전략, 긍정적 육아, 자녀의 정서 공감 대화법 등을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한 조언으로 가정 내 정서적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울산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공식 유튜브에서 실시간으로 송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