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교육신문) 영암군이 28일 군청 앞 광장에서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과 올해 하반기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생명 나눔 헌혈문화 조성을 위한 이날 단체 헌혈에는 좋지 못한 날씨에도 영암군민과 공직자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했다. 특히, 이날 헌혈에는 우승희 영암군수가 함께 해 사랑의 헌혈 홍보 캠페인도 병행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헌혈에 동참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이번 헌혈이 응급 및 수혈 필요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 헌혈 참여자들의 따뜻한 마음이 환자들에게 잘 닿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영암군은 매년 2회 16~69세의 건강한 군민과 공직자, 사회단체 회원 등이 참여하는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하고 있고, 내년부터는 이를 4회로 확대할 계획이다.
(아름다운교육신문) 통영시는 혈액보유량이 급감하는 동절기를 대비해 원활한 혈액수급에 기여하고자 ‘2024년 제4차 사랑의 헌혈 릴레이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헌혈행사는 혈액수급의 어려움을 돕고 생명을 구하는 소중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2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통영시청 제1청사 헌혈버스에서 실시한다. 헌혈에 참여할 수 있는 사람은 나이 16세 이상 70세 미만, 체중은 남자 50kg, 여자 45kg 이상이어야 하며 약물 복용자, 위험 지역 여행자 등은 문진을 통해 헌혈 가능 유무를 확인하게 된다. 헌혈에 참여한 사람은 혈액검사를 통한 건강상태를 확인할 수 있으며 자원봉사 시간 인정, 기념품 증정(1+1 행사) 등 각종 혜택도 주어진다. 통영시는 올해 3회에 걸쳐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앞으로도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김영재 통영시보건소장은 “통영시는 혈액원이 없어 상시 헌혈이 불가능한 실정이다”며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의 이동 헌혈에 많은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부산 동래구는 혈액 수급난 해소와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1,004명(동래 헌혈 천사)의 헌혈자를 목표로 2024년 12월 5일부터 2025년 1월 6일까지'제4회 구민 헌혈의 날(매년 1월6일, 6월9일)'기념 헌혈 월간을 운영한다. 지난 22일에는 동래구민 단체 헌혈 릴레이에 충렬고 학생 및 교직원 210명이 참여하여 198명이 헌혈 기부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화경 충렬고 교장은“헌혈은 단지 한 번의 선행이 아니라 앞으로도 계속해서 타인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라며“헌혈 봉사에 참여한 학생과 교직원들의 적극적인 모습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사랑 나눔 봉사 정신을 실천하는 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충렬고에서 198명 헌혈 참여로 5회차 단체 헌혈 릴레이 누적 참여자 714명, 헌혈자 누계 656명 달성으로 동래헌혈 천사(1004명) 목표에 가까워져 뜻깊게 생각한다”며“앞으로 지속적인 헌혈 문화 조성을 통해 안정적인 혈액 공급을 지원하고 생명 나눔 실천을 지역사회에 확산시키는 데 더욱더 앞장서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단체 헌혈릴레이 헌혈자에게 부산혈액원에서 8종의 기념
(아름다운교육신문) 창녕군은 지난 21일 헌혈인구 감소로 인한 혈액 수급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자 올해 세 번째 단체헌혈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동절기 혈액 수급난 해소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올해 세 번째로‘사랑의 헌혈 운동’에 동참했으며, 이번 행사에는 군청 직원과 지역주민 등 60여 명이 참여했다. 2019년부터 창녕군은 대한적십자와‘생명을 나누는 사랑 실천의 약속’ 헌혈협력약정서를 체결하고 매년 3회 이상 정기적으로 단체헌혈 행사를 진행하는 등 자발적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성낙인 창녕군수는 “공무원 및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희망이 되고 있다”라며, “생명을 살리는 헌혈 운동에 지속적으로 동참 바란다”라고 전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은 지난 15일,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사랑의 헌혈운동'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운동은 연수구청 앞에 마련된 헌혈버스를 통해 실시되었으며, 공단 임직원 및 구청 공무원 등 2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소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한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는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의 일환으로 기획되었으며, 대한적십자사에서 헌혈버스를 제공하고 공단은 참여를 독려하는 등 협력하여 행사를 추진했다. 헌혈에 참여한 공단 직원들은 "작은 정성이지만, 누군가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동참했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공단은 헌혈이 지속적으로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하며, 혈액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앞으로도 적십자사 및 지역사회와 연계해 다양한 활동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서울 성북구가 지난 15일 성북구청 후문 앞에서 성북구청 직원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하며 고귀한 생명을 나눴다. 이번 헌혈운동은 혈액보유량이 부족한 상황에 대해 연말을 맞아 수혈이 필요한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자 2024년 하반기 성북구 직원 사랑의 헌혈 운동을 실시했다.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의 협조로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됐다. 사랑의 헌혈운동은 수혈자뿐만 아니라 헌혈자도 간 기능, 혈압 등 기본적인 혈액검사를 통해 각종 질병의 조기발견 및 예방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어, 헌혈자와 수혈자 모두의 생명을 위한 건강한 희망 나눔이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헌혈 참여로 2024년 연말에 따뜻한 마음이 우리 이웃에게 전달되기를 바라며, 공무원이 솔선수범하여 많은 주민들도 사랑의 헌헐운동에 동참하길 바란다”라고 밝히며 주민대상의 성북구 관내 동별 헌혈 운동에도 적극적인 지지와 관심을 보였다. 성북구는 공무원 대상 헌혈운동 외에도 성북구 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도 매년 헌혈 운동 펼치고 있다. 성북구 직원 사랑의 헌혈 운동은 매년 1회 이상 열리고 있으며, 이번 헌혈 참여자는 총 57명이며, 앞으로도
(아름다운교육신문) 거창군은 다가오는 동절기에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해 오는 26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군청 앞 로터리에서 ‘4분기 사랑의 온기 나눔 헌혈 행사’를 추진한다. 매년 겨울철은 추워진 날씨와 학생들의 겨울방학 등의 영향으로 충분한 혈액 확보에 어려움이 많으며 헌혈량 급감으로 혈액 수급에 차질이 우려될 수 있는 시기로,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겨울철의 혈액 수급 안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만 16세 이상 70세 미만(남성 50kg 이상, 여성 45kg 이상)의 신체 건강한 군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헌혈 전 평소 생활 습관을 고려하여 충분한 식사와 적당한 수면을 취하고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학생증, 공공기관 및 법인이 발급한 모바일 신분증 등)을 지참하여 헌혈 버스를 방문하면 된다. 치료 목적으로 복용하는 약물 종류나 예방접종 내역에 따라 헌혈이 제한될 수 있으니, 헌혈 안내문을 참고하거나 혈액관리본부의 전자문진을 통해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헌혈자는 헌혈을 통해 혈액형, 간 기능 검사 등 10개 항목의 혈액검사가 가능해 본인의 건강 상태를 점검할 수 있으며, 혈액검사 결과는 혈액
(아름다운교육신문) 양산시는 지난 13일 시 청사 주차장에서 올해 두번째 사랑의 헌혈 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사랑의 헌혈 운동은 혈액수급 위기 상황 극복을 위해 진행했으며,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데 앞장서기 위해 많은 시민 및 직원들이 헌혈에 참여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국제라이온스협회 355-D(울산·양산)지구 회원 20여명과, 대한적십자봉사회 양산지구협의회 회원 20여명이 함께 참여해 헌혈봉사와 함께 2024-2025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펼치며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사랑의 헌혈 운동이 원활한 혈액수급을 위하여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헌혈 나눔 분위기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름다운교육신문) 구리시는 11월 6일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과 상호협력하여 관내 3개소(구리시청, 구리시체육관,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행복나눔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저출생·고령화 현상에 따른 헌혈인구 감소로 혈액 수급이 어려워짐에 따라 자발적인 헌혈 동참 문화를 확산시키고 혈액 수급난 안정화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됐다. 현장에는 헌혈 차량 총 6대(구리시청 3대, 구리시체육관 2대,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1대)를 배치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구리시 공직자 등 274명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자발적으로 동참했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 회원 30여 명은 대기 중인 헌혈 참여자들의 문진표 작성을 도와주고, 헌혈 홍보 피켓을 직접 들고 다니며 구호를 외치는 등 참여 유도에 앞장섰다. 김복조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장 직무대행은 “바쁘신 와중에도 적극적으로 헌혈에 동참해 주신 구리시민과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헌혈의 중요성을 꾸준히 홍보해, 생명 나눔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행복나눔 헌혈 행사를 통해 혈액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희망의 씨앗이 되고, 지역 내 혈
(아름다운교육신문) 장흥군은 1일 안정적인 혈액 보유량을 확보를 위해 ‘생명나눔 헌혈 행사’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행사는 올해 2월에 시작해서 세 번째 헌혈행사로, 군은 매년 2회 실시했던 행사를 3회로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 헌혈 주민 편의를 위해 군청과 군 보건소 주차장 헌혈 버스에서 진행했다. 대한적십자사 통계에 따르면 적정 혈액보유량은 일평균 5일분이지만, 현재는 적정 보유량에 크게 못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 69명 공직자와 지역주민들은 비가 내리는데도 불구하고 헌혈행사에 적극 동참하여 혈액수급안정화에 힘을 보탰다. 박옥란 장흥군보건소장은 “헌혈은 나눔과 배려의 정신을 실천하는 기회다”며, “헌혈에 참여한 지역민들에 감사하며 따뜻한 사회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