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교육신문) 삼척교육지원청은 15일 삼척시 맹방초등학교 정문에서 삼척경찰서와 함께 딥페이크 예방 및 학생맞춤형통합지원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딥페이크 범죄의 위험성과 예방의 중요성, 학생 맞춤형 통합 지원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캠페인에서는 에듀버스 운전기사들과 함께 딥페이크 예방과 학생맞춤형통합지원 정보를 홍보하는 스티커를 에듀버스에 부착했다. 자석 스티커 한쪽에는 ‘딥페이크 불법 합성물, 전달만 해도 처벌됩니다!’라는 메시지가 적혀있어 학생들이 디지털 환경에서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도록 했다. 반대편에는 한울타리 학생 맞춤 통합 지원에 대한 정보가 안내되어 있어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 대한 지원 방법을 알릴 수 있도록 했다. 삼척교육지원청과 삼척경찰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딥페이크 예방 활동과 학생 맞춤형 통합 지원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신순금 교육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이 딥페이크 범죄의 심각성을 정확히 이해하고, 이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라
(아름다운교육신문) 속초교육문화관은 10월 16일부터 25일까지 속초의료원에서 ‘쉼과 치유의 시간’이라는 주제로 캘리그라피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병원을 찾는 환자, 내방객, 그리고 의료원 종사자들에게 예술 작품을 통해 심리적 안정과 정서적 위안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속초교육문화관 학부모 동아리 회원들이 참여하여 평범한 글귀부터 철학적 메시지까지 다양한 내용을 담은 캘리그라피 작품 30여 점이 속초의료원에 전시될 예정이다. 이재수 속초교육문화관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예술을 통해 치유의 힘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지속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강좌 모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속초교육문화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문헌정보과로 문의하면 된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원주교육문화관은 오는 10월 26일 1층 로비 및 독도체험관에서 학생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독도의 날 프로그램'독도에 퐁당!'을 운영한다. 원주교육문화관은 도내 최초로 독도체험관을 개관해 운영하고 있으며, 독도가 한국영토임을 알리고 대한제국 칙령 제41호 제정을 기념하고자 독도 관련 체험을 진행한다. 독도의 날 프로그램인'독도에 퐁당!'에서는 △문화관 스탬프 투어 △체험행사 △특강을 운영한다. 문화관 스탬프 투어 '독도 오감체험'에는 학생과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문화관 곳곳을 돌아다니며 독도네컷 사진 찍기 등 독도를 즐기고 스탬프를 완성하면 소정의 선물을 증정한다. 체험행사로는 유아 및 초등학생에게 삽살개 모루인형 체험 물품을 제공하는 '나만의 독도 지킴이', 독도를 담은 나만의 향기를 만들어보는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 '독도를 담다'가 진행된다. 특강 '나는 독도탐험가'에서는 초등 5~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동북아역사재단 전시 해설사가 들려주는 독도 이야기, 체험관 견학, 독도 골든벨이 진행된다. 독도 오감체험 스탬프 투어는 당
(아름다운교육신문) 정선교육도서관은 오는 10월 31일 직장인, 일반성인을 대상으로 제4차 퇴근길 인문학 '전각의 아름다움과 이해' 나만의 장서인 만들기를 운영한다. 퇴근길 인문학 프로그램은 특색있는 주제로 지역주민들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과 퇴근 후 여가 시간을 활용한 문화생활을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강연은 동화책'도장 파는 아이'의 실제 전각가인 신경식 강사가 진행하며 도장의 역사, 의미에 대해 알아보고 자신만의 전각 도장을 직접 만드는 활동이 진행된다. 신청 방법은 10월 17일부터 정선교육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30명을 모집한다. 권예순 관장은 “우리에게 친숙한 물건인 도장의 역사와 의미에 대해 알아보고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라며, “다양한 주제의 인문학 강연으로 지역주민이 인문학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정선교육도서관 홈페이지 및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아름다운교육신문)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동두천양주 관내 늘봄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을 위하여 10월 14일부터 ‘2024 학교로 찾아가는 초1 맞춤형 특별 프로그램 신나는 마술쇼’를 운영한다. ‘2024 학교로 찾아가는 초1 맞춤형 특별 프로그램 신나는 마술쇼’는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문화예술체험 공연이다. 우리 지역의 문화예술 공연가들과 함께 설렘 가득 마술 공연을 준비하여 동두천양주 관내 초등학교(15교) 늘봄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을 위해 한 달 동안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이번 공연은 늘봄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의 행복한 배움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마련된 교육적 늘봄 프로그램으로, 특히 문화예술 분야 교육 경험의 기회가 적은 학교의 늘봄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문화예술체험 및 공연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2024 학교로 찾아가는 초1 맞춤형 특별프로그램 신나는 마술쇼’는 동두천 및 양주 지역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가들이 적극 참여하여 눈과 귀가 매료되는 불마술, 실크마술, 손수건 마술을 펼치고, 학생이 풍선과 비눗방울을 이용하여 직접 마술에 참여하는 임팩트 있는 공연으로 구성된다. 첫
(아름다운교육신문)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10월 16일 군포·의왕지역 초·중·고·특수학교 보건교사를 대상으로 ‘학교 감염병 대응 모의훈련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최근 백일해, 수두, 인플루엔자 등 학생 감염이 확산됨에 따라 학교 내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하고 적절한 대응 및 감염병 예방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준비했다. 동국대학교 의과대학 유석주 교수의 ▲학교 감염병 개요 ▲학교 감염병 대응 ▲학교 감염병 대응 모의훈련 등으로 진행했다. 성정현 교육장은“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 내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능력과 감염병 예방 관리에 대한 역량이 한층 강화되기를 기대한다”라며,“우리교육지원청도 학생 및 교직원의 건강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방공무원인사위원회에서 5급 승진임용 대상자로 의결된 2025년도 5급 승진 임용 예정자 12명을 확정하여 발표했다. 이번 5급으로의 승진임용 예정자는 직렬별로는 교육행정 8명, 사서 1명, 식품 1명, 시설 2명 총 12명이다. 교육청 관계자는 “제주교육정책을 뒷받침할 수 있는 능력과 자질을 갖춘 중견관리자를 승진예정자로 결정했으며, 소통과 협력의 리더십으로 새로운 제주교육의 변화와 혁신을 선도해 줄 것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5급 승진임용 예정자는 오는 11월 4일부터 4주간 교육부 중앙교육연수원에서 실시하는 5급 승진자 역량강화 교육훈련을 이수한 후 임용 순위에 따라 2025년 1월부터 순차적으로 승진임용될 예정이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4일 직업계고 2학년과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조리 분야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고, 실질적인 취업 역량 강화하기 위하여“조리 자격증 취득 아카데미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사전 수요 조사를 통해 2학년까지 참여 대상을 확대하여, 학생들이 일찍부터 취업 준비와 적성 탐색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했다. 직업계고 입학 후 선택한 전공이 적성과 맞지 않아 전과나 전학을 고민하는 학생들에게도 사회 진출의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아카데미 운영 기간은 오는 22일까지 5일간 하루 6시간씩 총 30시간 진행되며, 2024 상시 기능사 34회 및 35회 필기시험 대비 과정으로 운영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내 직업계고 학생들이 다양한 교육 기회를 통해 전문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제주도교육청 서귀포도서관은 오는 18일 (사)어린이도서연구회 서귀포지회와 공동으로 바람직한 독서문화를 만들고자 서귀포도서관 자료실에서 ‘평화를 생각하는 그림책’을 전시한다. 2022년부터 매년 공동으로 진행되는 전시회는 오는 31일까지‘차별 없는 평화, 전쟁 없는 평화’와 관련된 그림책이 전시된다. 또한, 오는 19일 오후 2시와 27일 오전 11시 2회에 걸쳐서 어린이자료실에서는 (사)어린이도서연구회 회원들의 재능 기부로 ‘책 읽어 주세요’를 운영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평화를 이야기 나누고, 따뜻한 그림책을 읽으며 평화로운 마음을 키우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제주도교육청 송악도서관은 도서관 동화구연 동아리 ‘도란도란’과 그림책에 관심이 있는 일반 참가자를 모집하여 제주 설화 그림책을 제작ㆍ발간했다.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총 8회 동안 ‘2024년 도란도란 그림책 제작기’ 프로그램을 운영해 제주 설화를 찾아서 각색했고 직접 그림까지 더하여 더미북 형태의 그림책을 제작한 후 총 10종의 그림책을 발간했다. 그림책 목록과 참여 작가 명단은 산호 해녀와 마마 군대(고능수 글/그림), 산방덕이의 사랑 (김영항 글/그림), 유반석과 무반석 (김은주 글/그림), 신비로운 제주신화 꽃대왕 할락궁이(김하정 글/그림), 수월이와 녹고(김현숙), 금영호 선주 이야기(나애경 글/그림), 복사꽃 만발한 천상의 마을 무릉도원 이야기(이정선 글/그림), 노란 구슬의 비밀(이주연 글/그림), 강직이(홍지민 글/그림), 해녀의 설룬애기 애기할망신(천은정 글 / 권시우, 권율도, 김동하, 박시율, 서은협, 천은정 그림) 등이다. 10종의 그림책은 송악도서관 및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에 등록되어 12월 이후 대출이 가능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그림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