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15일 인천광역시교육청기자단과 ㈜우리골목상품권으로부터 인문·사회 분야 도서 2,100여 권을 기증받는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증으로 북구도서관은 시민들에게 더욱 다양한 인문학 도서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기증 도서들은 1층 ‘책숲길’에 마련된 기증도서 코너에서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소장 도서와 중복되는 책들은 지역 내 다른 기관에 재기증하여 더 많은 시민들이 책을 읽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기증식에는 기증 단체 대표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들은 “이번 기증이 지역 사회의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시민들의 지적 성장을 촉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기증에 대한 감사를 표하며, 이번 기증을 통해 시민들이 인문학을 더 깊이 탐구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북구도서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시민들에게 양질의 도서를 제공하고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의 지적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은 오는 18일 19시, 지역서점 ‘사각공간’에서 고병권 작가를 초청하여 작가와의 만남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부평도서관의 ‘책동네산책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서점 활성화 및 읽걷쓰 독서문화 확대를 위해 부평도서관이 기획하고 지역서점이 장소를 제공하는 연계·협력형 독서문화 프로그램이다. 고병권 작가는 '철학자와 하녀', '사람을 목격한 사람', '묵묵' 등의 작품을 저술했고 현재는 노들장애인야학에서 철학 교사로 재직하면서 중증장애인, 불법체류 이주노동자 등 소외된 이들과 함께 하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화폐의 기원을 시작으로 화폐가 인간과 사회에 미친 영향을 함께 살펴보며, 현대 사회에서 화폐가 가지는 의미를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부평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 가능하고, 추첨을 통해 작가의 친필 사인 도서를 증정한다. 더 자세한 사항은 부평도서관 누리집이나 종합자료실 로 문의하면 된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광역시교육청화도진도서관은 2024년 학교도서관 지원사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독서 흥미를 고취하기 위한 특별 공연 ‘마술사의 신비한 동화책방’을 운영한다. 이번 공연은 마술과 이야기과 결합된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진행되며 큐브 마술 체험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독서 흥미를 높일 예정이다. 본 공연은 인천 운서초등학교와 운서중학교에서 각각 17일과 11월 15일에 진행된다. 화도진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학생들이 책 읽는 즐거움을 느끼고, 학교도서관을 더욱 친근하게 생각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화도진도서관 정보자료과로 하면 된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광역시교육청화도진도서관은 이달 15일부터 12월 1일까지 ‘청렴 이야기’를 주제로 ‘마음두드림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인천시교육청의 ‘공정하고 청렴한 인천교육’ 정책과 연계하여 청렴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대사회에서 청렴은 단순한 도덕적 가치를 넘어 개인과 조직의 신뢰를 바탕으로 공정하고 투명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필수 요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화도진도서관은 이번 캠페인에서 청렴이 우리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핵심 가치임을 강조하고자 한다. 캠페인 기간 동안 도서관 누리집과 비대면사회관계망(SNS)을 활용해 '국제사회 속 우리나라의 청렴 위상, 청렴을 위한 인천 공공기관들의 노력들과 규제'들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의 청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공정하고 투명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에 동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화도진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은 11월 유아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단기 특별프로그램을 진행한다. 5세부터 7세 유아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11월 2일 진행되는 '나비 한 살이' 프로그램은 동화책 '참을 수 없는 애벌레'를 읽고, 자연물을 활용하여 나비의 한살이를 표현하는 독후 활동으로 구성된다. 초등 3학년부터 6학년을 대상으로 11월 9일부터 4주간 진행되는 '신나는 과학교실'은 물질의 성질, 빛, 에너지 등 다양한 과학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새로운 주제로 실험과 체험 활동을 진행하며, 아이들의 과학적 호기심을 자극하고 탐구심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1주차에는 물과 식용유의 성질과 밀도차이를 알아보고, 2주차에는 목욕할 때 손이 쭈글쭈글해지는 삼투압현상, 3주차에는 촛불, 프리즘 등을 이용해 빛의 스펙트럼 관찰, 마지막 4주차에서는 실생활에 사용되는 모터와 풍력발전기에 대해 알아 본다. 참가 신청은 10월 21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연수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연수도서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는 1층 디지털자료실에서 10월 ‘감동’을 주제로 한 추천 영화를 전시한다. 연수도서관은 매월 다양한 주제의 DVD를 선정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전시된 DVD는 자료실 내에서 바로 감상할 수 있으며, 비치된 약 8,000여 편의 DVD를 1인당 5편까지 대출할 수 있다. 10월 추천 영화로는 마라톤 영웅 손기정 선수의 이야기를 담은 ‘1947 보스톤’, 최약체 농구부의 감동 실화 ‘리바운드’, 컬링선수들의 성장을 그린 ‘못말리는 컬링부’, 스키점프 국가대표팀의 우여곡절을 그린 ‘국가대표’, 선생님과 제자들의 이야기 ‘카운트’, △전쟁 포로의 실화를 다룬 ‘언브로큰’ 등 총 6편이다. 연수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영화 전시를 통해 시민들이 따뜻한 가을을 보내고, 다양한 감동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연수도서관 디지털자료실 담당자로 문의하면 된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지난 15일과 16일, 북포초, 백령초, 대청초를 방문하여 ‘찾아가는 섬마을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섬마을 음악회’는 도서 지역 학생들에게 평소 접하기 어려운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남부교육지원청 특화 사업이다. 이번 음악회는 트럼펫, 호른, 트럼본, 튜바, 퍼커션으로 구성된 금관 5중주 연주로 이루어졌으며 학생들에게 친숙한 ‘도레미 송, 상어가족, 신호등’ 등 9곡을 연주하여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올해 처음으로 섬마을 음악회를 경험하며 더욱 뜻깊은 시간을 보낸 대청초의 한 교사는 “도서 지역의 지리적 한계로 인해 문화예술 체험 기회가 적었던 우리 학생들에게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남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도서 지역 학생들의 문화예술 감수성을 키우기 위해 ‘찾아가는 섬마을 음악회’를 지속해서 운영할 계획이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은 다문화가족이 많은 연수구의 지역적 특색을 반영하여 다양한 다문화 어울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오는 16일부터 청학중학교 다문화 학생들을 대상으로 “나도 번역가!”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한국어 그림책을 함께 읽고 러시아어로 번역하여 그림책을 직접 만들어 보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연수도서관은 이번 프로그램 외에도 문남초등학교 고학년 다문화 학생들을 대상으로 그림책 속 주인공을 인형으로 만들어보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연수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마을교육기관으로서 다문화 어울림 사업을 통해 문화 다양성의 이해하고 책을 매개로한 교육공동체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아름다운교육신문)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이 15일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2024 인천 학교예술교육 페스티벌'에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15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인천 지역 학교예술동아리 학생들의 열정과 끼를 마음껏 발산하는 축제의 장으로 오케스트라, 은율탈춤, 연극, 댄스 등 공연과 조소, 도예, 융합예술체험 등 미술 전시가 한자리에 모였다. 특히, 신청한 189개의 동아리 중 온라인 심사를 거쳐 선정된 20개 동아리의 무대는 더욱 기대를 모았다. 도성훈 교육감은 개막식에 참석해 “예술교육은 끊임없이 도전하고 성취하는 과정의 교육으로, 학생들이 큰 도전을 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교육"이라며 "인천대중예술고 설립에 이어 예술중학교와 대중예술중학교 설립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인천 학생들이 인천에서 전문적인 예술 교육을 받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전 세계를 누비고 있는 K-POP, K-무비 등 한국 문화예술에 이어 최근에는 노벨문학상 수상으로 한국 문화가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인천 학생들의 예술적 소양과 조화로운
(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인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함께 지난 15일 2025년도 1회 교육공무직원(조리실무사) 공개채용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개채용에서 조리실무사 477명을 선발하면서 설명회에서는 조리실무사에 지원하는 준고령층 응시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원서접수 지원을 돕고 맞춤형 일자리 상담을 제공했다. 채용 공고는 인천광역시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원서는 오는 17일 18시까지 온라인으로 접수받는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조리실무사 대규모 채용으로 학교 급식의 질을 높이고, 많은 시민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