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교육신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사임당교육원 이규형 원장이 10월 18일 청소년 도박 근절을 위한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청소년 불법 사이버 도박 근절과 확산 방지를 위해 서울특별시경찰청의 주도로 시작됐으며, 사회 각계각층의 여론 주도층(오피니언 리더)이 참여하여 사회적 관심과 동참을 유도하고 있다. 이규형 원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청소년 불법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고, 우리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인성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규형 원장은 강원도립대학교 김광래 총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민섭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장 △김익중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진로교육원장 △김영록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학생교육원장을 지목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강원특별자치도횡성교육지원청은 10월 16일, 횡성 웰리힐리파크에서 관내 학교별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횡성교육지원청 학생맞춤통합지원팀 ‘해살이’와 함께하는'2024 학생맞춤통합지원 업무담당자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횡성교육지원청은 교육부 지정 시범교육지원청(2023.7.~2025.12.)을 운영하고 있으며, ‘해살이’(해결하다, 살펴보다, 이해하다)는 장학사 3명과 임상심리사, 교육복지사, 학습클리닉전문가, 전문상담교사, 전문상담사 등으로 구성되어 복합적 어려움을 지닌 관내 학생들의 기초학력, 교육복지, 심리・정서 영역을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횡성교육지원청의 학생맞춤통합지원팀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맞춤통합지원 사업 이해 및 선도학교 운영 사례공유를 통한 위기 학생 맞춤형 통합지원 및 학교 사례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횡성교육지원청 해살이 팀 소개 및 시범교육지원청 운영 안내, 관내 학교(우천중) 학생맞춤통합지원 학생발굴・사례관리 공유, 선도학교(숲실초, 북원중) 학생맞춤통합지원 사례공유 등을 주제로 연수가 이루어졌다. 이후 학교급별・규모별 분임 토의 시간을
(아름다운교육신문) 경기도교육청이 학생의 창의적 진로 탐색과 진로 설계 지원을 위해 31개 시군별로 진로박람회를 개최한다. 오는 11월까지 이뤄지는 진로박람회는 학생과 지역주민이 모두 함께 참여하는 진로 체험 축제이자 진로 교육의 장이다. 진로체험지원센터와 도내 25개 교육지원청, 지자체, 유관 기관, 학교가 협업해 운영한다. 진로박람회는 ▲4차 산업 관련 신산업 분야 진로 체험 ▲진로상담 및 멘토링 ▲진로 콘서트 ▲학과 및 직무 체험 ▲학생 동아리 진로‧진학 상담 ▲진로 특강 등 지역별 특색을 반영해 다양한 형태로 운영한다. 도교육청은 진로체험지원센터 및 교육지원청과 ▲진로 수업 및 진로 체험 교육 우수사례 공유 ▲진로체험지원센터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역량 강화 ▲시군별 진로박람회 개최 현장 지원 등 지역별 행사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진로박람회에서는 지역사회가 참여하는 진로 체험 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지역별로 교육 생태계를 확장하고 기관별 협력 체계를 구축해 안정적인 진로 교육 운영을 꾸준히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이달에는 11일 화성을 시작으로 17일 김포에서 진로박람회를
(아름다운교육신문) 경기도교육청은 학생들이 일상에서 더 깊게 예술을 경험하고 예술 감수성을 키우기 위해 ‘2024 경기 아·트·버·스(Artverse) 페스티벌’을 오는 22일부터 개최한다. ‘아·트·버·스(Artverse)’는 예술을 의미하는 아트(Art)와 우주, 경험의 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의미를 담고 있는 학생예술축제이다. 이번 축제는 ▲학생 협력 미술작품 전시회 ▲학생 협력 예술공연 음악회로 운영된다. 초, 중, 고 및 특수학교 학생과 교원 총 1,500여 명이 함께 참여한다. 전시회는 22일부터 30일까지 경기상상캠퍼스(경기문화재단) 디자인 1978 갤러리관에서 9일 동안 진행된다. 유화, 공예, 수채화, 아크릴화 등 학생예술작가의 작품 총 52점이 학교의 경계를 넘어 예술의 세계에서 펼쳐진다. 야외광장에서는 ▲학생 작가에게 응원 메세지 남기기 ▲캘라그라피 예술엽서 만들기 ▲슈링클즈 키링 만들기 등 예술 체험도 진행된다. 음악회는 29일과 30일,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최된다. 오케스트라, 국악관현악, 합창, 뮤지컬의 학생 협력 예술공연 총 17팀이
(아름다운교육신문) 경기도 고양교육지원청 늘봄거점센터 ‘고양늘봄꿈터’개소식이 17일 오후 2시 고양공유학교 삼송캠퍼스 이룸소극장에서 열렸다. 개소식에는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도의원 및 고양시의원, 고양늘봄센터 이용 7개 학교 학교장을 비롯한 관내 관리자 및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고양늘봄꿈터는 지축‧삼송지구 초등학교의 돌봄 수요를 분산하고 질 높은 방과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고양공유학교 삼송캠퍼스 1,2층 공간을 리모델링해 7월 29일 문을 열었다. 고양늘봄꿈터는 지축‧삼송지구 인근 7개 초등학교인 삼송초, 지축초, 고양오금초, 고양동산초, 창릉초, 지효초, 신원초 80명의 학생들이 모집되어 저녁 8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4개 늘봄교실과 다양한 방과후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쉼과 창의성이 어우러진 공간 구성, 동승보호자가 배치된 안전한 등원 스쿨버스 운영, 평일 오후 8시까지 운영, 초등 4학년까지 확대 이용 등으로 학부모들의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특히 방과후 프로그램은 뮤지컬, 드론항공, 과학마술, 축구, 도예, 영어요리, 프라모델, 피아노‧합창 등 8개 프
(아름다운교육신문) 의정부교육지원청은 10월 15일, 10월 17일 경기북부경찰청 의정부경찰서와 연계하여 관내 2개교(가능초등학교, 효자고등학교)의 특수학급 학생을 대상으로 일일경찰학교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의정부교육지원청에서 인권보호 교육이 우선 필요한 학교를 선별하였으며, 해당 학교의 장애학생들이 의정부경찰관서를 방문하여 체험과 교육이 진행된다. 경기북부경찰청 의정부경찰서 소속 인권·청문 담당 지광훈 경사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경찰의 업무 및 역할, 범죄피해·인권침해 시 경찰관에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절차를 주제로 교육을 실시한다. 이후 학생들은 경찰제복 착용 및 순찰차 탑승을 통해 경찰의 업무를 경험함으로써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소속감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의 주요 내용은 ▲경찰관서 소개, ▲인권교육, ▲경찰관 일일체험, ▲기념촬영 등으로 구성된다. 본 교육에 참여했던 지도교사는 이번 교육을 통하여 “ 학생들이 자신을 스스로 보호하는 방법을 몸소 익히고 경찰에 대한 따뜻한 인식을 갖게 된 것 같다, 앞으로도 이러한 사업이 계속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n
(아름다운교육신문) 제주도교육청 제주제일고등학교는 16일 학교 교정에서 학생자치회 주관으로 ‘함께 걷는 길, 희망대로’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전교생이 참여했고, 3학년 학생들은 수능에 임하는 자신의 각오를, 1, 2학년 후배들은 수능 대박을 기원하는 문구를 손팻말에 작성하여 선배들의 수능 대박을 기원했다. 학생회 임원은“수능을 치르는 선배님들에게 후배들의 염원을 모아 응원하는 행사가 앞으로도 우리 학교의 전통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제주특별자치도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는 오는 19일 서귀포고등학교 천지체육관에서 교육가족한마음대회를 개최한다.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은 이날 행사에 참석하여 격려사를 통해 교육자치기구인 학교운영위원회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적극적인 소통을 통하여 행복한 제주교육을 위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강조했다. 또한 학교 교육발전 유공자 6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한다. 이날 교육가족 한마음대회에는 제주도내 유·초·중·고·특수학교 운영위원 및 교직원, 국회의원, 도의원, 교육의원 등 과함께 교육가족 7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고, 즐거운 체육대회 및 다양한 특별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한데 어우러지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 마련할 예정이다. 박정규 회장은 “건강과 즐거움이 동반된 이번 행사를 통하여 교육가족 모두가 학교 운영의 한 축으로써 건강한 학교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일조하는데 역할을 다해 달라”며 “많은 교육가족이 이번 행사에 참석해 달라”라고 요청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제주도교육청 제주국제교육원은 11월 8일 자녀들의 영어교육에 관심 있는 초등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외국어듣기능력신장 학부모 동아리 사례발표회를 개최한다. 사례발표회는 비대면 온라인으로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약 2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으로, 오는 21일부터 내달 3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외국어듣기능력신장 학부모 동아리는 자녀들이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언어로 익히기 위해 듣기 활동이 먼저라는 인식을 함께 공유하며 실천하는 학부모 모임으로 영어교육에 대한 새로운 대안을 고민하고, 아이들이 즐겁게 영어 듣기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 조성해 나가고 있다. 이번 사례발표회에서는 외국어듣기능력신장 듣기중심영어 학부모 동아리에서 10년째 활동하고 있는 김미경 멘토(‘갈수록 빛나는 듣기중심 영어의 힘’의 공동저자)가 ‘듣다보니 귀가 트이고 입이 트이는 듣기중심영어의 힘’이라는 주제로 사교육 없이 일상에서 자연스러운 영어습득을 할 수 있는 활동과 실천 사례, 학교 영어교육과 병행하면서도 학년이 올라갈수록 영어를 부담스러워하지 않는 방법들에 대해 공유할 예정이다. 이유선 원장은 “외국
(아름다운교육신문) 제주도교육청 제주융합과학연구원은 14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인공지능 활용 교육 및 디지털 문해력 향상을 위하여 도내 학교 관리자 62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으로 미래를 디자인하는 직무연수’을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승화전사 용품1)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적용할 수 있음을 익히고 학교 현장에 적용하기 위하여 기획됐다. 직무연수 과정은 인공지능(AI) 디지털 교과서의 이해, 캔바와 인공지능, 다양한 텍스트 생성형 인공지능(AI)의 활용, 블루투스 스피커 제작 및 나만의 로고 레이저 각인, 생성형 AI를 활용한 나만의 승화전사 용품 제작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용관 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 관리자의 인공지능(AI) 활용 교육 및 디지털 문해력을 바탕으로 학교 교육에 적용할 수 있는 디지털 역량이 향상될 것이며 교육 환경 변화에 대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