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교육신문)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20일‘작은학교와 함께하는 가족 과학 캠프’를 운영하였다. 관내 초등학교 재학 중인 학생(작은학교 재학 학생 가족 우선) 20가족, 60여 명이 참여한 가족 과학 캠프는 농어촌의 작은 학교 학생들에게 과학 활동을 제공함으로써 과학에 대한 흥미를 자극하고, 가족 구성원의 이해와 가족의 화합을 강화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실시하였다. 서림초등학교 체육관 및 운동장에서 진행된 본 행사는 상상력이 자라는 탐구·창의력 과학체험활동, 가족과 함께하는 과녁 에어 로켓 발사대회, 참여형 과학마술 공연 등 학생들이 과학에 흥미와 호기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과학 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었다. 본 행사는 학교 밖 전문적학습공동체 ‘편앤펀 싸이언스’ 교사들의 참여로 이루어졌으며 학생, 교사,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즐거운 교육공동체 행사로 이끌어갔다. 행사에 참여한 아이들은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미래의 과학자가 되어서 진지하고 열의에 가득찬 모습으로 행사에 참였으며, 행사에 함께 참여한 학부모는 ‘주말에 아이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재미있는 과학 캠프를 열어주셔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
(아름다운교육신문) 하윤수 교육감이 부산명지늘봄전용학교에 대한 학생, 학부모 의견수렴과 늘봄 정책홍보에 직접 나서기로 해 눈길을 끈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늘봄전용학교에 대한 교육공동체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홍보영상을 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영상은 학생, 학부모의 흥미를 유발하고 친밀감을 높이기 위해 브이로그 형태로 제작한다. 하윤수 교육감이 직접 액션캠을 들고 부산명지늘봄전용학교를 소개하고, 학생·학부모 인터뷰에도 나선다. 하 교육감은 방송댄스 학습형 늘봄교실에 일일 학생으로 참여해, 학생들과 함께 다양한 동작을 배우고 따라 하는 수업 장면을 생생하게 담아낼 예정이다. 이어 ‘교육감 만난Day! ’를 통해 학부모들과 소통한다. 북부 학부모회 연합회장, 명지늘봄전용학교를 이용 중인 자녀를 둔 학부모 4명, 정관지역에서 늘봄학교를 이용 중인 학부모 1명 등 총 6명과 만나 늘봄전용학교 이용 소감 등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이번 영상에는 실제로 부산명지늘봄전용학교를 이용하는 학생과 학부모님들이 직접 출연해 홍보 효과가 극대화될 것이
(아름다운교육신문)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은 오는 23일 5급 승진후보자 40명을 대상으로 교육연수원에서 ‘5급 승진후보자 역량 향상’연수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의 5급 승진자에 대한 축하와 격려를 더불어 부산교육 정책 방향을 이해하고 부산형 공교육 변화를 중심으로 한 교육 발전 전략을 공유하고 부산교육발전특구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연수는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의 ‘부산교육 기본방향과 행정 리더의 역할’을 주제로 한 특강을 진행한다. 이후, 부산형 통합 늘봄과 부산발 공교육 체인지 등 부산교육발전특구를 중심으로 교과목을 편성했다. 김미란 부산교육연수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부산교육의 미래를 이끌어 나가는 리더로서 교육 방향과 정책을 깊이 이해하고 현업에서 교육정책이 효과적으로 시행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부산광역시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은 오는 10월 26일과 11월 2일 각각 유아놀이체험센터(철마)와 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부산 시내 3세부터 5세 유아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2024 가족사랑 가을 문화이음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문화의 달을 맞이해 가족 간 사랑을 증진하고, 유아들의 예술적 감각과 감수성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했다. 축제는 가족 참여형 놀이, 공연, 체험 등으로 구성했다. 10월 26일 오전 10시부터 유아놀이체험센터에서 열리는 축제는 서커스 전통 마당극 공연, 가을 브로치 만들기, 가을 책방 등 여러 가지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1월 2일은 학생교육문화회관과 실외 광장에서 축제가 열린다. 마술쇼, 국악 무용 2개의 공연 프로그램과 대나무 바람개비 만들기, 개운죽 만들기, 구덕망깨소리 체험 등 미술과 음악, 신체활동 등이 어우러지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유아놀이체험센터 참가 희망자는 10월 22일부터, 학생교육문화회관 참가 희망자는 10월 29일부터 부산광역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아름다운교육신문)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22일 오후 2시 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단설유치원, 국·공·사립 초·중학교 행정실장 97명을 대상으로 ‘2024년 행정실장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행정실 조직문화 개선 지원을 통해 학교 현장의 변화와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연수에는 커뮤니케이션 전문 강사인 이현진 더 유니크 교육연구소 대표가 ‘수평적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소통’을 주제로 강의한다. 이 대표는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참가자들에게 상호 존중·소통의 중요성 등을 알려준다. 하승희 동래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연수는 소통과 공감의 학교 문화를 조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조직문화 개선과 역략 강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래교육지원청은 조직문화 개선 효과를 극대화하고, 지방공무원 성장 단계별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교육지원청·관내 학교 소속 7급 공무원과 신규공무원을 대상으로 ‘나는 K-공무원이다!’, ‘소통UP 능력UP 동래 신규아카데미
(아름다운교육신문)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 해운대기초학력지원센터는 복합적 요인으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초·중 전 학년 ‘학습지원대상학생’의 기초학력 보장 등을 위하여 12월 6일까지 ‘하반기 찾아가는 학습클리닉’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초학력지원센터에서는 하반기 운영을 위한 준비로 지난 7월 ‘학습지원단 역량강화 슈퍼비전’을 실시했으며, 9월 초에는 관내 전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학습지원대상학생을 추가 모집했고, 학습클리닉 운영에 필요한 교재도 지원했다. 이 중 11명의 학생은 하반기 추가 모집을 통해 신청한 학생이다. 학습클리닉 외에도 28가구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교육복지 서비스도 지원하고 있는데, 이 중 27가구에 대한 지원이 완료되었다. 박지훈 해운대교육지원청교육장은 “기초학력 보장 사업은 해운대교육지원청이 동참해서 함께 학습지원대상학생들을 지원해 나간다”며 “앞으로도 기초학력지원센터의 알찬 운영을 통해 학습 격차를 해소하고, 책임교육을 실현하는 해운대 교육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운대교육지원청은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20일까지 관내 46교 125
(아름다운교육신문)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부설 영재교육원은 2024년 10월 19일 국립 대구과학관에서 초등융합과정과 초등인문과정 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연합 영재 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캠프는 미래 사회를 대비하는 인재로 성장하기 위한 필수적인 협업 능력, 문제 해결 능력, 그리고 창의성을 신장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영재 학생들은 소리 스펙트럼의 종류와 내용을 알아보고 음파탐지기의 원리를 이해하는 프로젝트 활동으로 과학에 대한 자신감을 향상했으며, 환경 문제를 인식하고 친환경 사회를 위한 방법을 모색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했다. 특히, 이번 캠프는 서로 다른 과정의 학생들이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는 과정을 통해 융합적 사고력을 기르고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할 수 있는 경험를 제공했다. 김유희 교육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인 학습 능력과 창의성을 키우고,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영재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대전시교육청은 10월 19일, 서울 소재의 Google Korea 본사와 충남 아산 소재의 충남교육청과학교육원에서 2024 대전미래교육박람회에 참여하는 추진단 및 수업 시연팀 참가 교사, 교육전문직원 등 30명을 대상으로‘2024 대전미래교육 역량 강화 교원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본 워크숍은 2024 대전미래교육박람회를 준비하는 추진단 교원들과 수업 시연에 참여하는 유·초·중·특수 교사들의 미래교육 전문성 제고 및 콘텐츠 연수를 위해 마련됐다. Google Korea에서는 구글이 생각하는 미래교육에 관한 연수, 구글 직원들의 일하는 문화와 미래교육 콘텐츠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고, 충남교육청과학교육원에서는 미래교육을 준비하는 충남과학교육원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한 연수와 체험활동이 이루어졌다. 워크숍에 참석한 한 교사는 “교육청에서 준비한 미래교육 역량 강화 워크숍으로 평소 개인적으로는 방문하기 어려운 곳에서 다양한 미래교육 콘텐츠를 체험했고, 미래교육에 대한 생각을 넓히는 시간을 갖게 됐다.”라고 밝혔다. 대전시교육청 김옥세 교육정책과장은“2024 대전미래교육 역량 강
(아름다운교육신문) 대전시교육청 위(Wee)센터는 10월 19일, 드림&Dream멘토링 멘토단 수퍼비전(2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드림&Dream멘토링은 시간과 봉사정신을 내어주는(드림) 대학생 멘토와 그로 인해 꿈(Dream)을 이루는 고등학생 멘티가 함께 만들어 가는 이야기라는 뜻으로 멘티의 학교 적응력 향상을 목표로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멘토단 수퍼비전(2차)은 시교육청 중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멘토단 개별 활동에 대한 사례회의, 질의응답 등의 내용으로 이뤄졌다. 수퍼바이저의 멘토링 활동에 대한 조언을 통해 멘토단의 활동을 돌아보고 이후 멘토링 활동을 계획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한 대학(원)생 멘토는 고등학생 멘티를 대하면서 생긴 궁금증을 비롯하여 어려움에 대한 자문을 구하고 이후 멘토링 활동의 방향성을 잡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멘토단 수퍼비전은 8월부터 시작됐으며, 이번에 2차 수퍼비전이 진행되어 총 2회로 진행됐다. 이외에도 대학(원)생 멘토와 고등학생 멘티의 적극적인 참여를 지원하며 다양한 집단활동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대전시교육청 강의창 미래생활교육과장은
(아름다운교육신문)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10월 19일, 아이키친 대전 도안점에서 학업중단 위기학생 12가족, 총 24명과 함께 ‘부모-자녀 소통, 공감 愛·情·通*’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전서부위(Wee)센터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 가족(학생 및 학부모 각 1명)을 초대하여 가족관계 향상 및 가족 기능 회복을 통해 학업 중단을 사전에 예방하고 학교 적응력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모-자녀 소통, 공감 愛·情·通’ 프로그램은 자살예방 리터러시 교육, 쿠킹 및 디저트 체험으로 구성됐으며, 프로그램 진행 전 청렴교육도 진행됐다. 가족들은 생명의 소중함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됐고, 감사한 마음을 담은 요리를 서로에게 선물로 전달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활동에 참여한 한 초등학생은 “엄마와 단둘이 참여해서 너무 좋았고,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바쁜 엄마에게 선물로 드려서 좋았어요.”라며 만족감을 표현했고,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앞으로 아이가 힘든 날이 올 때 함께 한 오늘의 소중한 추억을 꺼내 보고 힘을 내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고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