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교육신문) 경기성남교육도서관이 2일부터 13일까지 희망대초 늘봄학생(돌봄 포함)을 대상으로 인성 독서교육을 지원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최근 희망대초의 늘봄학교 학생수 급증과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 지원 요청에 따라 지역교육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독서전문 강사의 재능기부 형태로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책읽기를 통해 생각 나누기 ▲친구를 배려해준 경험, 배려받은 경험 나누기 ▲부정적인 단어를 긍정적인 단어로 바꾸기 ▲세상에 온기를 더하는 작은 행동 등 인성(배려, 소통)을 주제로 한 책놀이 체험활동이다. 또한 마술과 동화의 만남 해리포터 마법학교와 이규찬 웹툰 작가와의 만남도 지원할 예정이다. 김용우 관장은 “학생들이 책 읽기의 즐거움을 통해 친구들과 생각을 함께 나누며 소통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경기교육정책 실현을 위한 학교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경기공유학교가 경기도박물관협회와 협력해 문화예술 감수성과 인문학적 소양을 키울 수 있는 더 넓고 더 깊은 배움 실현에 앞장선다. 경기도교육청은 30일 오후, 남부청사에서 경기도박물관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경기공유학교와 늘봄학교에서 학생 수요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심재인 경기도박물관협회장, 두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박물관·미술관 연계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박물관·미술관 활용 거점활동 공간과 인적 자원 공유 등에 적극 협력한다. 경기도박물관협회는 도민의 문화 발전과 지역사회 교육기관의 역할을 하기 위해 박물관 123개소, 미술관 58개소가 상호협력하는 단체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경기공유학교와 늘봄학교는 박물관과 미술관 체험, 전문가 협력 역사교육, 인문학 교육, 예술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이 자리에서 경기도박물관협회 심재인 회장은 “박물관이 학교 교육에 참여한다는 새로운 가능성을 열게 됐다는 점이 뜻깊다”며 “경기공유학교와 늘봄학교를 운영하는데 박물관이 큰 힘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학교에서 모든 것을 다 준비해서 교육
(아름다운교육신문)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학기부터 전면 확대되는 대전늘봄학교의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교육현장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한 학교 현장 방문 및 집중 점검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현장 집중점검은 1차 7월 15일부터 8월 2일까지 157교 전체를 대상으로 실시하여 준비상황을 파악했고 1차 학교방문에서 추가 집중지원이 필요한 학교를 대상으로 8월 21일부터 8월 30일까지 2차 점검을 실시했다. 대전시교육청은 늘봄학교 시작일, 초1 맞춤형 프로그램 내용, 늘봄학교 참여 학생 수, 늘봄학교 운영 공간, 늘봄학교 운영의 어려움 및 지원 요청사항 등을 확인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하여 2학기 전면 확대되는 늘봄학교를 면밀히 점검했다. 또한 대전시교육청은 학교 현장 방문을 통해 2학기에 늘봄학교가 원활하게 실시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현장의 애로사항을 반영하여 지역대학 및 기관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늘봄학교에 제공하여 초1 맞춤형 프로그램 개설을 돕고, 신규 교무행정늘봄실무원의 역량강화를 위해 대면 연수 및 온라인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유선전화 및 메신저를 통한 즉각적인 컨설팅을 실시하는 등 다각도로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 개학 이후에도 교육현장
(아름다운교육신문)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이 8월 29일부터 9월 13일까지 늘봄학교 프로그램 컨설팅을 실시한다. 이번 컨설팅은 수원 관내 초등학교 100교와 중·고등학교 46교를 대상으로 권역별로 진행된다.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뿐만 아니라 학교장, 교감, 행정실장 등이 컨설팅단으로 참여한다. 컨설팅의 주요 목적은 늘봄학교 프로그램 운영에 관한 기본 정보 제공과 우수사례 공유다. 이를 통해 학교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또한 각 학교의 현안과 애로사항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늘봄 프로그램 및 중등 방과후학교 분야의 투명사회협약 모니터링도 함께 진행한다. 컨설팅은 초등 늘봄학교 프로그램(초1 맞춤형, 미래형·맞춤형, 수익자 늘봄 프로그램 등)과 중등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운영 전반을 다룬다. 자유수강권 활용 및 지원, 나이스 활용, 방학 중 프로그램 운영 현황, 안전관리 등도 포함된다.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늘봄학교 프로그램의 공공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운영 절차 준수 여부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며 “문제점은 개선하고 우수사례는 공유하여 늘봄 프로그램의 질을 향상시키겠다”고 밝혔다.
(아름다운교육신문) 대전광역시교육청은 8월 29일, 시교육청 6층 중회의실에서 대전늘봄학교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해 건양사이버대학교·서원대학교·카이스트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교육청과 지역대학은 협력체제를 구축하여 늘봄학교 프로그램 개발 및 우수강사 양성 등 대전늘봄학교의 원활한 운영을 협력하여 추진하게 된다. 각 대학은 우수한 인적‧물적 인프라를 활용하여 전문성 있는 양질의 늘봄학교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교육청은 2024학년도 2학기 대전늘봄학교 1학년 학생에게 제공된다. 학교는 프로그램 개설 및 강사 채용에 대한 부담을 덜고 학생은 양질의 대학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게 됐다. 건양사이버대학교는 ‘나를 찾아 떠나는 무지개 감정여행’ 등, 서원대학교는 ‘리듬과 선율의 발견’ 등 카이스트는 ‘편리한 내친구 인공지능 SW/AI’ 프로그램을 학교에 연계하여 늘봄학교 프로그램이 한층 내실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지역대학의 우수한 교육자원을 활용하여 학생에게 양질의 늘봄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며 “지역대학 및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협력으로 다양한 늘봄 프로그램 제공에 노력하겠다.”
(아름다운교육신문) 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을 포함한 대구시립도서관 10개관에서는 초등학교 저학년의 돌봄공백 해소를 위하여 2학기 ‘찾아가는 늘봄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학기부터 교육돌봄프로그램 ‘늘봄학교’가 모든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확대실시됨에 따라 방과후·돌봄프로그램 지원을 위해 율금초등학교 등 초등학교 52개교 학생 1,080명을 대상으로, 독서·예술·영어·IT 등 다양한 주제별 61개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독서) 그림책 하브루타, 생각 쑥쑥 그림책 등, ▲(예술) 상상을 그려요 캐릭터 드로잉, 그림책에 퐁당 연극놀이터 등, ▲(영어) 신나는 영어놀이 그림책, 영어로 즐기는 Musical 세상! 등, ▲(IT) AI 디지털 창작소 등으로 책을 읽은 후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김칠구 관장은 “늘봄학교 참가 학생들이 다양한 수업활동을 통해 창의력을 키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유익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이 프로그램을 통하여 만족감을 느낄 수 있도록 여러 방면에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울산 남구는 학교 밖 초 1학년 및 초 2학년 맞춤형 돌봄 프로그램인 ‘늘봄 프로그램’을 오는 9월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남구형 학교 밖 늘봄프로그램’은 학교 밖 돌봄의 한계를 극복하고, 초등학생 자녀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빈틈없는 돌봄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남구청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2025학년도 본 사업 시행을 위한 시범운영을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시범 실시한다. 프로그램 시범운영 대상은 울산 남구 내 3개[용연초, 대현초, 선암초] 초등학교 1~2학년 학생(최대 20명)이며, 대현동과 선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16시 부터 18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한다. 늘봄 내용은 생활체육 프로그램으로 지난 7월 학부모 및 학생 등 155명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해 가장 선호도가 높은 프로그램으로 선정했다. 대현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K-팝댄스를 선암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어린이 탁구교실을 운영한다. 프로그램 신청은 8월 20일부터 30일까지이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남구청 평생교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학교 밖 아동이 행복하고 안전한 교육도시를 만들기 위해 울산에서 최초로 ‘남구형 학교 밖 늘봄 프로그램’을
(아름다운교육신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2일 오후 2시 오성배 부교육감이 원주 고산초등학교를 방문해 늘봄학교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늘봄학교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고산초등학교는 2학기에 늘봄학교를 처음 실시하는 곳으로 기존 방과후학교와 늘봄교실을 연계하여 늘봄학교가 빠르게 안착할 수 있도록 현재 초1 맞춤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자리에는 오성배 부교육감, 도교육청 늘봄학교팀, 원주교육지원청 늘봄학교 업무 담당자, 8월 1일 자 직종 전환된 늘봄학교 전담사 등이 참석해 강원형 늘봄학교의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교육청 차원의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오성배 부교육감은 “2학기 개학에 맞추어 그동안 준비한 늘봄학교 운영으로 학부모, 학생이 만족하는 늘봄학교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학기 늘봄학교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지난 8월 1일 신규채용자들을 대상으로 늘봄학교 기초소양 연수를, 8월 5일과 8일에는 신규 및 직종 전환 늘봄학교전담사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7월 31일에 경기도교육청과 함께 늘봄학교 운영 예정교인 오동초와 의정부효자초를 현장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에는 경기도교육청 제1부 부교육감(김진수), 지역교육담당관 장학관(배영하), 의정부교육지원청 교육장(원순자), 늘봄학교지원팀 장학사, 주무관, 각 학교 교장, 교감, 행정실장이 함께 했다. 의정부 늘봄학교는 2학기부터 100% 전면실시를 대비하여 방학 중에 늘봄학교 운영 예정교의 준비상황을 면밀하게 점검하고 있다. 현장 점검사항은 ▲수용현황 ▲공간 확보 ▲늘봄인력확보 ▲프로그램 ▲안전관리 ▲기타 해결사항 등으로, 늘봄학교 운영 예정교의 2학기 추진상황과 지원방안을 모색했다. 이처럼 학교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여 경기도교육청의 향후 늘봄학교 정책발전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교육청 제1부 부교육감은 “늘봄학교의 강사, 프로그램, 공간 확보 등 면밀한 점검을 통해 2학기 늘봄학교가 차질없이 시행될 수 있어야 한다. 특히 개학과 동시에 늘봄학교가 운영될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의정부 늘봄학교는 7월 중으로 늘봄학교 현장점검을 100프로 완료했다. 향후 2학기
(아름다운교육신문) 수원교육지원청은 여름방학 기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여름방학 늘봄공유학교’에 대한 현장 컨설팅을 실시한다. ‘여름방학 늘봄공유학교’는 방학 중 오전 시간(09:00~12:00)에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 전 학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특성화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프로그램은 축구, 탁구, 골프, 필라테스, 사물놀이, 양궁, 미술, 음악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수원YMCA(서수원주민편익시설), 수원YWCA(수원체육문화센터), 수원문화원, 탑교육문화원, 플랜비스포츠 등 지역 내 유수의 아동·청소년 기관 15곳이 참여하며, 총 400여 명의 초등학생이 참가한다. 수원교육지원청에서는 안전하고 내실 있는 ‘여름방학 늘봄공유학교’운영을 위해 교육전문직, 방과후 전문가, 담당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컨설팅단을 구성해 29일부터 모든 운영 기관을 대상으로 현장 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선경 교육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보다 촘촘하고 다양한 형태의 돌봄 체계를 구축하겠다”며“이를 통해 학부모님들의 양육 부담이 조금이라도 해소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