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11월 4일부터 22일까지 ‘대면·비대면 함께 읽기’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트렌드 코리아 2025 함께 읽기’를 운영한다. ‘대면·비대면 함께 읽기’는 인천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매달 선정된 도서를 함께 읽고 관련 강연을 듣는 등 다채로운 독서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11월에는 ‘트렌드 코리아 2025’를 선정하여 2025년을 점쳐볼 수 있는 키워드를 미리 살펴보고자 한다. 참여자들은 네이버밴드에서 11월 4일부터 22일까지 읽기 진도표에 따라 함께 도서를 읽고 생각과 느낌을 공유한다. 이 과정은 독서전문가의 지도에 따라 진행되며, 25일에는 한다혜 연구원의 연계 강연이 예정되어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광역시교육청동아시아국제교육원은 UN 김상진 차석 대사와 함께 ‘지속 가능한 국제평화 추구’를 주제로 2024 청소년 국제평화캠프 사전교육 활동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2021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2024 청소년 국제평화캠프’는 오는 22일~26일까지 ‘하나 된 아시아! 지속 가능한 평화를 위한 세계 청소년의 협력’(United Asia! Global Youth Collaboration for sustainable Peace!)을 주제로 인천과 해외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는 국제 교류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프에는 인천 관내 5개 고등학교와 태국, 인도네이사, 우즈베키스탄 등 아시아 3개국의 청소년과 지도교사 약 80 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해외 참가자들은 한국어교육 기반 국제교류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여름에 태국과 베트남에서 실시한 한국어 경연대회에서 수상한 학생들을 비롯해 한국어와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많은 학생들이다. UN 김상진 차석대사는 사전교육에서 미래를 이끌어 갈 세계 청소년들에게 평화와 공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세계 평화와
(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원 흥왕체험학습장에서 진행된 ‘테마가 있는 강화 역사·문화 읽걷쓰’ 프로그램이 19일 가림고 학생 동아리 ‘도서부 라온‘의 답사활동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강화군의 다채로운 역사·문화적 자원을 활용하여 학생들의 역사의식을 고취하고, 학생들의 자기 주도 역량과 공동체 의식을 키우는데 중점을 두었다. 역사, 문화, 인권을 주제로 학생 동아리별 맞춤형 답사를 진행했으며, 참여 학생과 지도교사들의 만족도가 99%로 나타났다. 특히, 인천생활과학고등학교의 ‘패션 서포터즈’ 동아리 학생들은 특강 시간에 전통 천연 염색 체험을 통해 자신만의 패션 디자인을 구상하고, 강화도의 옛 직물 산업 현장을 방문해 역사와 문화를 체험했다. 인천해원고등학교의 ‘역사인권탐구부’는 강화도의 노동·인권 운동에 대한 특강을 듣고, 강화도에 남아 있는 직물 공장을 방문했으며, 강화성당과 심도직물터 등 역사적 현장을 답사하며 당시 노동자들의 삶을 생생하게 체감했다. 또한, 직접 노동자 할머니들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하며 역사의 증언을 들었다. 가람고등학교의
(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은 인천학생과학관에서 20일부터 12월 1일까지 주말 프로그램으로‘과학관으로 찾아온 과학발명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매주 주말 13시, 14시, 15시, 총 3회 인천학생과학관 수학체험실과 동아리활동실에서 운영되며 인천학생과학관을 찾은 초등학생 가족들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물고기 잠수함, 자석놀이 장난감, 먹이주는 딱따구리, 젤리DNA 등 인천광역시 초등 발명 교육 지원단 선생님들이 개발한 과학・발명 관련 체험 활동으로 구성된다. 교육과학정보원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다양한 과학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인천 시민 누구나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과학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광역시강화교육지원청은 21일 관내 유․초․중․고 31교를 ‘작은 학교 특색 교육과정 운영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강화군이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지정되면서, 인구 유출을 줄이고 소규모 학교의 지속 가능한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작은 학교 특생 교육과정 운영교’를 선정했다. 앞으로 이들 학교는 학생들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진로 중심 교육과정 등 차별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예산을 지원받는다. 이번에 선정된 학교는 마니산유치원(전통문화), 삼성초(숲속학교), 화도초(e스포츠·승마), 하점초(골프·영어), 명신초(펜싱), 승영중(창의과학), 교동중고(미디어콘텐츠), 한국글로벌셰프고(스마트팜인재양성) 등 유치원 4개원, 초등학교 19교, 중학교 6교, 고등학교 2교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절대적인 인구 감소 상황에 맞춤형 교육으로 대응하는 것은 미래 교육을 위한 준비”라면서 “작은 학교 차별화를 통해 지역과 학교의 공동체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21일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육복지사 10명을 대상으로 사례관리 전문가 직무지도를 운영했다. 이번 직무지도는 교육육복지사들이 다양한 문제 상황에 직면한 학생들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2학기부터는 정신건강 분야 전문가를 초빙하여 실제 사례 중심으로 심층적인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강의에는 황순찬 인하대학교 교수가 초빙되어 △다문화 가정 학생의 정신건강 지원 방안, △이혼 가정 학생의 잦은 자해 행동 원인 분석, △심리 정서적 문제로 인한 또래 관계 어려움 해결 방안 등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인천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정신건강 관련 교육복지사 직무지도가 학생들과 주변 환경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길 기대하다”라고 밝혔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서부 거점형 늘봄센터 입반 학부모 5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 결과, 응답자(49명) 전원이 늘봄센터 운영에 ‘만족이상’으로 답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상반기 만족도 조사(86.8%)보다 13.2%p 상승한 수치이다. 만족도 항목별로는 ‘늘봄센터 환경’이 51%로 가장 높았으며 ‘프로그램 운영(28.5%)’과 ‘학생관리(12%)’가 뒤를 이었다.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아늑한 학습 환경과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이 학부모 만족도 상승에 주요하게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서부 거점형 늘봄센터는 공예미술, 동화와 함께하는 놀이 수업, 생활체육, 멘사보드 , 칼림바+핸드벨 등 다양한 단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외부강사와 인천서구체육회, 한국환경공단 수도권 서부환경본부등 다양한 기관과 연계하여 프로그램의 질을 높이고 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만족도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만족하는 늘봄센터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오는 11월 28까지 관내 중학생 174명을 대상으로 ‘세계시민 프런티어 음식로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요리 체험을 넘어, 음식을 매개로 각 나라의문화를 이해하고 다문화 감수성을 함양하는 데 목적이 있다. 학생들은 베트남,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등 다양한 나라의 음식을 직접 만들어보며 각 나라의 역사, 문화, 환경 등을 탐구하는 시간을 갖는다. 인천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세계 시민으로서의 역량을 키우고,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글로벌 시대에 필요한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유·초·중학교 행정실장과 교육지원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21일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의 청렴 의식을 높이고 공정하고 투명한 공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의 유수미 강사를 초빙해 ‘K-청렴 반부패·청렴교육’을 주제로 진행됐다. 강사는 공무원 행동강령(갑질 예방),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 다양한 청렴 관련 법규를 실제 사례와 함께 설명하며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 “평소 궁금했던 청렴 관련 법규에 대해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었고,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유용한 정보를 얻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신뢰받는 공직 문화를 위한 청렴 실천은 나 한 사람부터 시작하는 것”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모든 직원이 각자의 자리에서 한마음으로 청렴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21일, 관내 초·중·고 선도학교를 대상으로 사례 나눔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학생맞춤통합지원 선도학교를 운영하는 학교들의 타학교 사례공유 요청에 따라 마련됐으며, 학교가 운영하고 있는 다양한 학생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더욱 효과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였다. 참여한 7개 학교는 학교별 특성과 학생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하여 위기 학생 발굴,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지역사회 기관과의 연계 등 학생 맞춤 통합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었다. 학생맞춤통합지원 시범교육지원청인 동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 3년간 선도학교와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학생 맞춤형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더욱 발전된 교육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선도학교 교사들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학생 맞춤형 지원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소중한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동부교육지원청은 모든 학생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