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군에 있는 한국바이오마스터고등학교(교장 류영목)는 10월 7일(목) 한국유나이티드제약(주)(대표이사 강덕영)과 인재 육성 및 취업약정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품질 관리 및 생산분야에 바이오제약과 학생 3명의 채용을 약정했다.
1987년 설립된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한국인이 주인인 다국적 제약 기업’을 슬로건으로 삼고 꾸준히 성장하는 제약기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는 학생들의 생산현장 견학, 인턴십 및 현장실습, 산업체 전문 기술 강사 특강 등의 현장교육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으며, 학교의 기업맞춤반을 이수한 학생에 대하여 우선 채용의 기회가 주어진다.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는 한국유나이티드제약(주)과 산학협력체결로 135개의 우수한 기업체와 산학협력을 체결하였으며, 졸업생 120명을 기준으로 384%의 취업처를 확보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