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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서울지역 초등돌봄교실, 오는 7월부터 단계적 확대 운영

지난해 8월 정부 개선안 따라 운영시간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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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초등학교의 돌봄교실 운영시간이 현재 오후 5시까지에서 오후 8시까지로 단계적으로 확대된다.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7월부터 초등 돌봄교실 운영 시간을 오후 7시까지로 늘리고, 내년 3월부터는 오후 8시까지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오후 돌봄교실을 이용하지 못하는 초등 고학년 학생들은 방과후 연계형 돌봄 교실을 이용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서울 내 초등학교들의 돌봄교실 운영시간이 오후 8시까지 단계적으로 확대된다. 7월부터는 오후 7시까지 우선 늘어나고, 내년 3월부터는 오후 8시까지 운영할 수 있다.

 

지난해 8월 교육부는 올해부터 초등학교 돌봄교실 운영시간을 오후 5시에서 오후 7시까지로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이미 밝힌 바 있다. 돌봄전담사 노동조합이 처우개선 등을 요구하며 파업에 나섰을 때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개선을 약속하며 마련한 방안이다. 돌봄교실 운영은 돌봄전담사 중심으로 전문화한다는 방침도 함께 발표됐다. 교육부는 돌봄전담사 근무시간을 늘리는 데 드는 추가 인건비는 정부 재정으로 전액 지원하기로 했다.

 

시교육청도 돌봄교실 운영시간 확대를 위해 현재 오후 5시까지인 시간제 돌봄전담사의 근무시간을 7월1일부터 오후 7시까지로 2시간 연장한다.

 

시교육청은 “지난해 12월부터 노사협의체를 구성하고 운영하며 돌봄 운영 실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했다”며 “노동조합·돌봄전담사와 수차례 논의를 거쳐 올해 4월에 돌봄전담사의 돌봄행정업무 전담과 시간제 돌봄전담사의 근로시간 연장 등에 관한 합의를 이뤘다”고 설명했다. 다만 교육청은 오후 8시까지 돌봄확대는 먼저 수요조사를 실시한 뒤 필요에 따라 진행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