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은 행복교육 공연 <햄릿>을 11월 9일부터 4일간(총8회) 싸리재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햄릿>은 김동수 연출로 1994년 <새들은 제 이름을 부르며 운다>로 연출을 시작해 2020년 <닥치고 청춘>까지 수 많은 작품에 연출을 담당했다.
이번 공연은 지루할 수 있는 고전을 재미있고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청소년들이 편하게 관람하는 점이 특징이다.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로 인천시 소재 각급 학교 중 참가 신청한 학교를 대상으로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 홈페이지(http://www.iecs.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 이만복 관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인천 시민들이 고전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