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사명
제5회 전국 고등학생 헌혈 체험 공모전
■ 행사 취지
헌혈은 사랑의 실천이자 생명을 나누는 가장 고귀한 행위입니다. 헌혈 체험 공모를 통해 우리 사회에 헌혈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헌혈에 대한 의식 전환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또한 저출산 고령화 시대의 헌혈인구 감소에 따른 대책으로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지속적인 캠페인을 벌여 범국민적인 관심을 이끌어내고자 합니다.
가치관 형성에 가장 중요한 시기인 청소년(高等學生)기의 헌혈은 사랑의 실천, 나눔과 봉사, 더 나아가 기부문화를 정착시키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 행사 목적
① 고등학생 시기에 헌혈을 한 사람이 成人이 되어서도 지속적으로 헌혈에 참여합니다. 따라서 청소년기에 헌혈을 실천하면 평생 헌혈자로서의 긍지와 박애정신을 갖게 됩니다.
② 헌혈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공포 등 잘못 인지하고 있는 시각을 바로잡아 주고, 의학적인 지식과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며, 더불어 사는 미덕을 갖춘 지성인으로 성장하게 합니다.
③ 획일화된 헌혈 캠페인, 동 하절기의 헌혈 호소 등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자연스럽게 청소년기부터 헌혈을 통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게 합니다.
④ 체험 수기를 쓰는 과정에서 헌혈의 중요성을 되새기게 하고 나아가 사고력과 논술력을 확장시키는 계기를 만듭니다.
■ 행사 기대 효과
가. 획일화된 헌혈 홍보와 캠페인으로 인한 시민들의 무관심과 참여 저조로, 헌혈은 특정 단체(군부대, 관공서, 대기업)의 일회성 행사 범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본 행사를 통해 헌혈 가능 연령대인 고등학생 시기부터 자발적으로 헌혈을 유도하고자 합니다.
나. 헌혈은 일회성 행사가 아닌 평생 가져야 할 사랑의 실천이자 고귀한 생명 나눔으로 청소년들에게 박애정신에 입각한 미래지향적인 교육 효과를 제공합니다.
다. 막연한 두려움과 헌혈에 대한 오해를 불식시키고 “헌혈은 나와 내 가족을 살린다.”는 긍정적인 인식을 갖게 합니다.
라. 헌혈 체험을 글로써 표현하여 사고력, 상상력, 창작력을 향상시켜 논술학습 효과와 자기계발에 기여합니다.
마. 해외에 의존하고 있는 혈장 수입 대체효과와 범국민적인 헌혈문화의 정착 계기를 마련합니다.
■ 단행본 출간
우수작은 시상과 함께 단행본으로 출간하여 청소년들에게 헌혈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 주고 교육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또한, 전국 초·중·고교와 도서관에 배포하여 헌혈은 특정인이 하는 것이 아니라, 나를 위하여 내가 실천하는 것이라는 것을 인식시킵니다.
■ 행사의 구성
· 행 사 명 : 제5회 전국 고등학생『헌혈 체험 공모전
· 공모기간 : 2021. 12. 17.(금) 까지
· 주최기관 : 아름다운교육신문
· 주관기관 : 헌혈실천운동본부
· 후원기관 : 보건복지부, 대한적십자사, KBS한국방송 등(예정)
· 공모대상 : 헌혈에 참여한 전국 고등학생 및 이에 준하는 청소년
· 공모주제 : 자신의 헌혈 체험으로 중심으로 자유롭게 작성
① 헌혈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는 글
② 헌혈의 필요성을 알리는 글
③ 헌혈을 권장하고 동참하게 하는 글
· 참가 방법
가. 원고량 : 200자 원고지 15매 내외(2,500字 내외)
나. 신청서와 함께 이메일 접수: <fcckorea@nate.com>
다. 성명, 학교‧학년‧반, 연락처(주소, 전화, 이메일 기재)
· 시상 내역
대상 : 보건복지부 장관賞 1명
금상 : 17시도 시장賞 도지사賞 17명
은상 : 대한적십자사 회장賞 17명
동상 : 전국 시장, 군수, 구처장賞 234명
우수상 : 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 이사장賞 30명
장려상 : 헌혈실천운동본부 회장賞 40명
· 수상자 발표 : 2021년 12월 31일 (아름다운교육신문, 홈페이지, 개별 통보)
· 시상식 : 2022년 1월 중
대한적십자사, 국립중앙박물관, 백범기념관 중
(코로나19 정부 방침에 따라 ZOOM 등의 비대면 시상식으로 대체할 수 있음)
· 문의 및 접수 확인
공지사항 → 전국 고등학생 헌혈 체험 공모전 참조
◇ 접수와 동시에 접수 확인 메일: <share_blood@naver.com>
◇ 문의사항 : 02-2279-2049 아름다운교육신문/헌혈실천운동본부
· 안내 및 주의사항
- 수상작은 단행본으로 출간하여 교육 자료로 활용됩니다.
- 응모작은 자신의 헌혈 체험을 바탕으로 한 작품이어야 하며, 타인이나 타 공모전 수상작, 모방 작품 등은 심사에서 제외하며, 추후 그 사실이 밝혀질 경우, 수상을 철회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