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부도서관(관장 김화숙)은 1995년 문을 연 대구동부도서관의 개관 27주년을 기념하고 어린이들이 창의적인 글쓰기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초등학교 4~5학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개관 27주년 기념 글짓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대구시내 초등학교 4~5학년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9월 2일(금)부터 9월 14일(수)까지 학교장 추천을 통한 방법과 동부도서관 홈페이지(library.daegu.go.kr/dongbu)를 통한 개별신청으로 참가자를 모집한다. 기 수상자는 이번 대회 참가 대상에서 제외된다. 대회는 운문부(시), 산문부(수필, 소설) 2개의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사전에 신청한 학생들이 9월 21일(수) 오후 3시에 부문별로 공개되는 3개의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해 홈페이지에서 지정된 원고지 양식을 내려 받아 글짓기한 후 오후 6시까지 홈페이지 게시판에 비밀글로 게시하면 된다. 대회 결과는 심사를 거쳐 10월 12일(수)에 홈페이지에 공개될 예정이며, 최우수상(교육감상), 우수상(교육지원청 교육장상), 장려상(도서관장상) 등 총 12명에게 시상할 계획이다. 대회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부도서관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 35곳 대학이 참여하는 '2023학년도 전국대학박람회 및 입시진학설명회'가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개최된다. 대전시교육청이 개최하고 대전시가 후원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수도권 8개 교, 충청권 13개 교, 경상권 8개 교, 전라·강원권 6개 교가 참여, 대학별 진학상담 및 진학진로 전문컨설팅 부스를 운영하고, 입시진학설명회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충청권 학생 및 학부모들의 입시 정보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기간 동안 수험생 적성에 맞는 진로진학 상담을 통해 입시진학컨설팅의 공적 교육성과를 달성하고, 선제적 진로탐색의 기회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학별 상담부스에선 입학사정관 및 입시진학 담당자들의 개별상담이 이뤄지며, 모집요강 등 학교별 진학 전형 정보를 제공한다. 진학진로 전문컨설팅 부스에선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소속 현직 진학지도 교사 24명의 맞춤형 일대일 진학상담을 진행한다. 학생부 출력물, 내신 성적표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뒤 학생 맞춤형 진학 희망 및 가능 대학 관련 상담이 이뤄질 예정이다. 또 대학별 입시진학설명회가 1층 중회의장에서 열린다. 수도권, 대전·충청권 등 주요 대학이 참여
2022년 4월 7일 (뉴스와이어) --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박성자)이 농어촌지역 청소년의 창작활동 지원을 위한 ‘제22회 전국 농어촌청소년 문예제전’을 개최한다. 7월 29일까지 작품을 접수하는 농어촌청소년 문예제전은 문학작품 부문으로 초등부 글짓기, 중등부 시·수필, 고등부 시·수필·소설을 자유 주제로 공모하고, UCC 부문으로는 문예제전 홍보영상 또는 재단 사업 참가 활동을 주제로 접수한다. 농어촌지역 학교의 재학생 또는 농어촌에 거주하는 동일 연령대 청소년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접수는 우편과 이메일로 가능하되 타 대회 입상 작품, 표절 작품 등은 제외되며 추후 발견 시에도 시상을 취소하고 반환한다. 입상작은 부문별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시상은 대회 대상(국무총리상) 1편, 초중고 부문별 대상(여성가족부장관상) 4명, 최우수상 6명(이하 재단 이사장상), 우수상 17명, 장려상 40명, 특별상 2명, UCC 3명 등 모두 73명이다.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은 10월 중 재단 홈페이지에 입상자를 발표하고 12월 초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수상작을 모은 작품집 ‘푸른마당’을 발간해 수상자 등에게 배포할 계획이다. 한편 농어촌청소년
국립부여박물관(관장 윤형원)은 4월 13일(수) 오후 2시 새 단장하여 지난 3월 재개관한 청양 백제문화체험박물관에서 청양군(군수 김돈곤)과 공동으로 ‘뮤지엄 버스킹, 문화나들이 SeasonⅡ’ 공연을 진행한다. ‘뮤지엄 버스킹, 문화 나들이’ 공연은 박물관 협력망 강화를 위하여 국립부여박물관이 대전·충남·세종 박물관미술관과 공동으로 문화 공연을 개최하여 국민들에게 박물관은 즐거운 공간이라는 이미지를 알리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국립부여박물관 ‘뮤지엄 버스킹, 문화 나들이’ 공연은 2021년부터 시작되어 공주, 아산, 홍성 등에 위치한 6개 박물관(온양민속박물관, 한국자연사박물관, 아산정린박물관, 한국식기박물관, 한국도량형박물관)과 공동으로 문화 공연을 개최하여 참여 박물관들과 해당 지역의 주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016년 10월 개관한 백제문화체험박물관은 청양군 대치면 칠갑산 자락에 위치하고 올해 3월에는 청양 속의 백제문화를 보여주기 위한 별도의 전시실을 증축하여 재개관하였다. 재개관을 기념하여 백제문화체험박물관 야외마당에서 진행되는 뮤지엄 버스킹, 문화나들이 SeasonⅡ 공연에서는 백제가야금연주단의 가야금 연주와 첼로 협연, 다이
제83회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가 3월 31일(목)부터 4월 1일(금)까지 원주 오크밸리리조트에서 열린다. 이번 총회는 전국 17개 시·도교육감 및 업무관계자,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사무국과 교육부 지방교육자치강화추진단 관계자 등 총 170여명이 참가한다. 강원도교육청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총회에서는 대통령 당선인 교육공약 주요사항에 대한 토의,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법률 및 같은 법 시행령 개정(안) 등 총 12개 안건을 논의하고 정부에 교육정책으로 제안할 예정이다.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에 근거한 협의체로서 교육청 상호 간 교류·협력 증진 및 지방교육자치의 건전한 육성을 위해 격월로 협의회를 개최하고 있다. 김진수 부교육감은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는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교육 문제들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하는 장이다. 대선 후 첫 총회인 만큼 차기 정부 교육정책에 대해 교육감들의 의견을 모으는 시간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경기도 산학협력지원으로 항공대학 연구팀이 3차원(3D) 움직임을 감지하는 비접촉식 엘리베이터 버튼 센서 개발에 성공했다. 접촉식 버튼을 눌러야만 하는 기존 엘리베이터와 달리 허공에서도 손가락의 움직임을 감지하는 센서로 엘리베이터 이용이 가능해 코로나19 감염예방에 큰 효과가 있을 전망이다. 오는 25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도 지역협력연구센터(GRRC)에서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백중환 항공대 항공전자정보공학부 교수팀은 이런 내용을 담은 에어터치 기술에 3차원(3D) 인식센서와 사용자 경험(UX: User Experience) 기술을 결합한 비접촉 엘리베이터 버튼 센서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이번에 개발된 비접촉 엘리베이터 버튼 센서는 손동작의 깊이, 방향, 속도 등의 3차원(3D) 정보를 표현할 수 있고, 반응 속도 또한 5ms 이하의 빠른 속도로 실시간 재현율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에어터치 센서에 적용할 수 있는 사용자 환경(UX) 개발로 처음 사용자들도 큰 어려움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접촉이나 충돌 등 물리적으로 접촉이 없어 고장이 날 확률이 낮아 유지보수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 항공대측은 해당 기술을 ㈜스마트스토어, (주)알엔디플러스사와 공동
■ 행사명 제5회 전국 고등학생 헌혈 체험 공모전 ■ 행사 취지 헌혈은 사랑의 실천이자 생명을 나누는 가장 고귀한 행위입니다. 헌혈 체험 공모를 통해 우리 사회에 헌혈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헌혈에 대한 의식 전환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또한 저출산 고령화 시대의 헌혈인구 감소에 따른 대책으로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지속적인 캠페인을 벌여 범국민적인 관심을 이끌어내고자 합니다. 가치관 형성에 가장 중요한 시기인 청소년(高等學生)기의 헌혈은 사랑의 실천, 나눔과 봉사, 더 나아가 기부문화를 정착시키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 행사 목적 ① 고등학생 시기에 헌혈을 한 사람이 成人이 되어서도 지속적으로 헌혈에 참여합니다. 따라서 청소년기에 헌혈을 실천하면 평생 헌혈자로서의 긍지와 박애정신을 갖게 됩니다. ② 헌혈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공포 등 잘못 인지하고 있는 시각을 바로잡아 주고, 의학적인 지식과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며, 더불어 사는 미덕을 갖춘 지성인으로 성장하게 합니다. ③ 획일화된 헌혈 캠페인, 동 하절기의 헌혈 호소 등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자연스럽게 청소년기부터 헌혈을 통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게 합니다. ④ 체험 수기를 쓰는 과정에서 헌
Early ripe, early rotten. 11월 19일 오늘의 영어 속담은 '일찍 익으면 일찍 썩는다'입니다. 성과가 빨리 나오지 않아 실망하고 좌절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른 성공은 독이다'라는 말이 있듯이 빨리 결실을 맺는 것이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천천히 내실을 다지며 목표를 향해 나아가 성공을 이루면, 그 성공은 오랫동안 빛을 발할 것입니다.
To the well man, every day is a feast. 11월 18일 오늘의 영어 속담은 '건강한 이에게는 매일이 축제다'입니다. 잇따른 백신 개발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한 전문가는 2021년 말이면 이전과 같은 일상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건강이 보장되는 사회에서 우리 모두 다시금 축제 같은 나날을 보내기를 소망해 봅니다. feast : 축제, 연회
To teach is to learn twice over. 11월 17일 오늘의 영어 속담은 "가르치는 것은 두 번 배우는 것이다"입니다. 공부를 하고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 시간이 지나면 대부분 잊어버린다고 합니다. 그러나 배운 것에 관해 글을 쓰거나 간단한 테스트를 하는 등 아웃풋(output)을 실행하면 상당 부분이 기억에 남는다고 합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효과적인 아웃풋은 누군가를 가르치는 것입니다. 오늘 내가 배운 것을 동생이나 친구에게 알려줘 보는 것은 어떨까요? teach : 가르치다 learn : 배우다 over : 다시 output : 출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