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교육신문) 대한주택관리사협회 대전시회는 24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주택관리사 450명을 대상으로 ‘2025년 1분기 정기 직무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공동주택 관리의 전문성 강화와 최신 법규 및 주거환경 변화에 대한 정보를 습득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대전시가 일류도시로 도약하는 데 있어, 시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책임지는 주택관리사 여러분의 헌신과 노고가 큰 밑거름이 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주택관리사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대구 남구는 지난 14일 대구여성인력개발센터와 남구평생학습관에서 '찾아가는 취업상담실'을 운영했다. 대구 남구는 지난 14일 대구여성인력개발센터와 함께 남구평생학습관에서 '찾아가는 취업상담실'을 운영했다. 남구는 2024년 9월에 대구여성인력개발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 하고, 대명9동행정복지센터, 봉덕3동행정복지센터, 대명사회복지관 및 남구청 주차장에서'찾아가는 취업상담실'이 실시된 바 있다. 또한, 3월 19일에는 남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취업 상담이 예정되어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대구 남구는 구민들이 편리하게 구인·구직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여 구민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취업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완주군시설관리공단이 사회적협동조합 양지뜰과 함께 어르신 일자리 창출 및 공공서비스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고령화 사회에 발맞춰 어르신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참여 노인의 일자리 지원사업 운영 협력 ▲시니어 인턴십 사업 운영 협력 ▲참여 노인의 인적자원 교류 및 교육 협력 ▲일자리 협력망 구축 등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이희수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어르신들께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의 경험과 노력을 통해 공단이 원활하게 운영되고 공공서비스 질을 향상시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아름다운교육신문) 김천시는 2025년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청년성장프로젝트(청년카페)와 직장적응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선정된 2건의 사업은 총 사업비 1억 7,900만 원으로, 청년성장프로젝트(청년카페)는 1억 1,250만 원(국비 80%, 지방비 20%), 직장적응지원사업은 6천 650만 원(국비 70%, 지방비 30%)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청년성장프로젝트(청년카페)는 청년의 구직활동 지원 및 쉬었음 전환 예방을 위해 미취업 청년에게 청년 친화적 인프라 및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김천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컨소시엄을 맺어 김천시 내 15세 부터 39세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1:1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을 위한 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진로 및 직업 설정 지원 및 청년 중심 고용서비스를 지원하고 참여자 취업상태 등을 지속 관리할 예정이며, 김천시 청년센터를 통해 청년들이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 청년 친화적 공간 및 시설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직장적응지원사업은 산단 입주기업 등에 재직 중인 CEO중간관리자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청년 친화적 조직문화 교육컨설팅을, 15 부터 39세 신입직원을 대상으로 직장적응지
(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 동구는 개학을 맞아 2월 24일~3월 21일까지 4주간 2개조의 정비반을 편성하여 학교 주변 노후·불법 간판과 현수막 및 전단 등의 불법 유동 광고물을 일제 정비한다고 밝혔다. 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 정비는 깨끗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불법·위험 옥외광고물로 인해 학생들이 피해를 입는 것을 근원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구는 관내 어린이 보호구역(주출입문 300m), 교육환경보호구역(경계선 200m)내에 소재한 15개 초·중·고 주변의 고정 광고물 중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는 낡고 오래된 간판을 대상으로 중점 점검·정비를 실시하고 불법·음란·선정적인 유동 광고물에 대해 현장정비 등 강력한 단속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학교 앞 횡단 보도 및 펜스 등에 걸려있는 정당 현수막의 경우 정당 등에 현수막의 위치조정 등의 안전조치를 요구하여 학생들의 등하굣길 안전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개학기 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를 통해 동구의 학생들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도록 깨끗한 등·하교 환경을 조성하는 데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고용노동부는 2월 21일 16:00, 2030 자문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주재했으며, 청년보좌역 및 2030 자문단원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간담회는 청년들이 일자리 정책에 대해 솔직하게 평가하고, 새로운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열린 대화의 장으로 마련됐다. 자문단원들은 주변 청년들이 겪는 취업의 어려움과 정부에 바라는 점을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간담회는 단순한 문제 제기가 아니라 해결책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로 만들어졌다. 청년들은 최근 채용감소로 취업 준비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 지역 청년이나 고졸 청년이 정보와 기회에서 소외되는 문제, 사회초년생들이 직장에서 겪는 불합리함이나 공정하게 대우받지 못하는 문제들을 지적했다. 또한, 정부의 청년 일자리 정책에 대한 아쉬움과 개선방안, 청년이 바라는 일자리와 삶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토론이 이루어졌다. 김문수 장관은 “청년들이 아무리 노력해도 일할 기회를 얻지 못하고, 이미 한계가 정해져 있다고 여긴다면 우리나라의 발전과 미래는 없다.”라면서, “국가의 최우선 책무는 청년들에게 기회를 열어주는 것”이라고 밝혔다.
(아름다운교육신문) 귀뚜라미그룹(회장 최진민)은 21일 경산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귀뚜라미그룹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100여 명의 장학생과 학부모가 참석했으며, 귀뚜라미문화재단 주관으로 진행됐다. 이번 장학금 수여식에서는 관내 대학생 200만 원, 고등학생 100만 원씩 총 70명에게 1억 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가 전달됐다. 귀뚜라미그룹은 창업주 최진민 회장이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귀뚜라미문화재단과 귀뚜라미복지재단을 통해 장학금 지원, 학술연구 지원, 교육기관 발전기금 후원, 사회복지시설 지원, 귀뚜라미보일러 점검 사업, 주거환경 개선 사업 등 40년간 591억 원 규모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특히 귀뚜라미 장학금 지원 사업은 1985년부터 중단 없이 이어져 온 귀뚜라미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 인재 양성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최진민 회장은 “우리 사회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기업의 중요한 역할이라 생각한다”며, “이 장학금을 통해 학생들이 더 큰 꿈을 펼치고 학업에 집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
(아름다운교육신문) (재)문경시장학회는 두성유산관리위원회, iM뱅크 문경지점, ㈔한국후계농업경영인 문경시연합회에서 지난 20일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두성유산관리위원회는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1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점촌1동의 두성경로당으로 남겨진 재산을 관리하기 위해 설립된 두성유산관리위원회는 2024년 시작하여 현재까지 총 300만원의 장학금을 장학회에 후원했다. iM뱅크 문경지점도 이날 함께 문경시금고 협력사업 약정에 따라 (재)문경시장학회에 7,000만원을 전달했다. iM뱅크는 대구은행에서 사명 변경 후 지역과 함께 발전하는 은행으로 더욱 거듭나기 위해 사회공헌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미래인재 육성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 문경시연합회(회장 양시정)에서도 회장 이취임식 본 행사에 앞서 2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2018년부터 시작된 장학회 후원이 금년까지 총 1,0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신현국 이사장은 “지역 학생들의 꿈을 지원하는 데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장학금이 지역인재를 육성하는데 잘 사용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연제구는 3월 17일부터 '제3기 연제구 마을정원사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마을정원사 교육과정은 일상 속 정원문화 확산과 생활밀착형 정원조성을 위한 교육이다. '2023년도 제1기 마을정원사 교육과정'을 시작으로 매년 수강생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내고 있다. 이번에 운영되는 제3기 마을정원사 교육은 앞선 2개년 간의 교육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더욱 개선됐다. 특히 구는 접근성 강화를 위해 거울바위문화센터로 교육장소를 변경하고, 정원식물이 봄에 집중되어 있다는 점을 감안하여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교육개시일을 3월로 변경했다. 교육과정은 △정원식물의 이해 △미니정원 만들기 △공공정원 조성 등 이론과 다양한 실습 과정으로 총 11차에 걸쳐 진행된다. 정원에 관심 있는 연제구민은 누구나 2월 24일부터 구청 녹지공원과 방문접수 또는 연제구 평생학습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수강신청 가능하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정원에 대한 시민의 높아진 관심과 수요에 발맞춰 일상 속 정원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통영시는 ‘죽림길모임’에서 지난 21일 인재육성기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통영시 광도면에 위치한 죽림길모임은 현대힐스테이트 진입로와 관련해 토지보상금을 받은 10여 명의 토지 소유자들의 모임으로, 김승봉 대표는 현재 해병대 기념관 관장직을 맡고 있으며 미수동 주민자치위원장을 거쳐 현재는 주민자치위원회의 고문을 역임해 지역사회의의 발전에 힘쓰고 있다. 죽림길모임은 시에서 받은 토지보상금을 다시 우리 시의 인재육성을 위해 기탁하며 지역사회의 선순환적 기여를 실천하는 바 지역 주민들에게 큰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는 지청일, 남해리 회원들과 함께 자리하여 좋은 뜻을 전달했으며, 김승봉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통영의 지역 인재들이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선순환적 기여를 통해 통영시의 향토 인재들이 더 큰 꿈을 가지고 통영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인재육성사업에 적극적으로 힘쓰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