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강남교육지원청(교육장 정재균)은 오는 26일까지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대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종목별 울산 대표 참가 선수를 격려한다.
이번 격려 방문에는 초·중 45교 양궁 등 58개 종목의 강화 훈련장을 방문해 훈련 중인 선수와 지도자를 격려하고 훈련 상황과 안전 점검도 병행했다.
정재균 교육장은 “이번 강화훈련에서 여러분들이 쏟은 땀방울이 금년도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으로 이어지기를 바라며,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학교체육의 위상을 다시 높일 수 있도록 훈련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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