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해양교육원 제주분원(분원장 박정희)은 '제주를 탐(探)하라!' 2기 연수 신청을 받는다.
'제주를 탐(探)하라!' 2기 연수는 '바다를 탐하라', '한라산을 탐하라'로 운영되며 과정 당 20명 총 40명의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다.
바다를 탐하라(접수기간: 5월 9일~11일)는 제주의 동서남북 바다를 활용한 프로그램으로 해양주권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수상 레포츠를 체험할 수 있다.
살아 숨쉬는 무한한 바다 생명·힐링의 감동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주요 일정은 요트체험, 별방진의 해양문화 유적지 탐방 등이 있다.
한라산을 탐하라(접수기간: 5월 17일~19일)는 우리나라의 영산(靈山)인 한라산(1,950m)을 탐방하는 연수이다.
성판악에서 관음사까지 종주하며 천혜의 자연보고 속에 삶을 충전하고 일상생활에 활력을 줄 것이다.
박정희 해양교육원 제주분원장은 “아름다운 자연환경 답사를 통해 평화의 섬 제주를 바로 알고 심신의 재충전과 사기 진작으로 교직원 삶이 한층 더 행복해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연수는 충청북도해양교육원 누리집(sea.cbe.go.kr)에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담당자(064-798-0103)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