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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해외대학 간 학술교류·학생 해외 취업 확대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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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팬데믹으로 2년 넘게 닫혔던 국제선 하늘길이 속속 열리고 있는 가운데 축소됐던 지역 대학의 국제 교류 등 해외 관련 프로그램이 확대될 조짐이 보이면서 해외 경험을 꿈꾸는 대학생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11일 지역 대학가에 따르면, 국제선 증편에 맞춰 올해부터 외국 대학과의 학술교류와 학생들의 해외 취업 확대 등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치고 있다.

배화여대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2022학년도 글로벌 취업 설명회를 개최하며, 해외 취업의 이해부터 국가별·직무별 대비 전략, 글로벌 플랫폼 활용 방법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배재대는 일본 비자 발급 재개에 맞춰 '일본 하이브리드 소프트웨어 전문가 양성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해당 과정에 참여한 학생들을 더해 총 17명의 학생이 침체됐던 해외 취업의 꿈을 다시 이루기 위해 직무·어학 등 총 1304시간의 교육을 이수 중이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원격으로 진행됐던 해외 대학과의 국제교류도 대면으로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원격교육 2학기와 한국 현지 유학 2학기 등을 연계한 '사이버 한국어학당'을 운영해온 한남대는 올해 2학기부터 해당 학생들이 국내로 입국할 수 있도록 목표를 세우고 있다.

지난해 국외로 떠난 한국인 유학생 수가 15만 6520명으로 지난 11년간 통틀어 가장 낮은 최저치를 기록한 만큼, 지역 대학들은 코로나19 이전의 유학생 수치를 회복하겠다는 계획이다.

교육계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해외취업길이 막혔다가 지난해부터 소수 인원 취업을 성공시키면서 올해부터는 예년 취업 수준을 회복할 전망"이라며, "특히 비자 발급이 재개되고 해외 대학 졸업자 채용을 할당하는 IT기업이 많아지면서 대학별로 컴퓨터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외 취업을 장려하고 있는 분위기"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