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화 기자 기자 2022.08.19 20:36:08
서울시가 취약계층 초·중생에게 양질의 코딩교육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런x아람코 코딩스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오늘(19일) 오전 서울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아람코 코리아, 미담장학회와 ‘취약계층 대상 디지털 교육격차 해소 및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다음 달부터 15∼20주 동안 서울시의 온라인학습사이트 ‘서울런’에 가입한 초·중학생 150여 명을 대상으로 코딩교육이 진행된다.
또 오는 11월과 12월에는 서울런 교육생을 비롯해 전국의 초·중·고등학생 1,000여 명이 참여하는 코딩 콘테스트도 열린다.
서울시는 코딩스쿨 등 프로그램 참여자 발굴·모집을 담당하고, 미담장학회는 프로그램 운영과 관리를 맡으며, 아람코 코리아가 비용을 전액 지원한다.
오세훈 시장은 “서울런을 통해 4차 산업 분야의 창의적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소프트웨어 교육도 제공하려 고심하고 있다”며 “이번 협력 약속이 취약계층 학생들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