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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도서관,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책 속 그림 전시

술래에게 잡힌 동물들을 구하라!

김명화 기자 기자  2022.07.07 00: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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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도서관(관장 박종화)은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독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20일까지 3층 갤러리에서 그림책‘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의 원화 전시회를 개최한다.

 

7월 전시 책‘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는 검은 매연을 내뿜으며 등장한 술래의 외침에 따라 꿀벌, 개구리, 북극곰, 순록, 거북이 등 동물들이 하나 둘 사라지는 이야기를 밝은 색채의 자유로운 그림을 통해 멸종 위기 동물의 현실을 대비적으로 보여주는 그림책이다.

 

동물들이 사라진 텅 빈 숲에는 그 모습을 지켜보던 아이만 홀로 남게 되고 술래에게 잡힌 동물들을 구하기 위해 용기를 낸 아이의 행동으로 동물들과 자연이 제자리에 돌아오게 되는 과정을 우리에게 익숙한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놀이를 통해 표현하였다.

 

도서관 관계자는 “전시를 통해 동물과 환경에 대한 우리의 태도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원화 전시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종합자료실(☎ 255-8163)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