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강북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관내 초⋅중학교 93개교 학생들의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여러모로 상담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여성가족부가 지난해 실시한 '2021년 학교 밖 청소년 실태조사'를 조사한 결과, 학교 밖 청소년 10명 중 6명은 고등학교 때 학교를 그만두는 것으로 조사되었고, 초⋅중학생 때 학교를 그만두는 청소년 비율도 3년 전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학생들의 학업 중단 및 학업적 어려움을 느끼는 사례 증가에 따라 강북위(Wee)센터에서는 다각도에서 상담프로그램을 지원하여 부적절한 감정 해소와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센터는 전문상담인력이 미배치된 학교에는 순회상담, 집단상담 등을 지원하고, 전문상담인력이 배치된 학교에는 상담 전문성 향상을 위한 연수 등을 진행했다.
이 밖에도 관내 초․중학교 대상으로 학업중단 예방프로그램 ‘오뚝오뚝’ 체험활동, 학교로 찾아가는 예방교육, 생명존중 및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위기 개입 차원의 학업중단 숙려제와 특별교육 등 다양한 상담체험활동을 진행 중이다.
강북위(Wee)센터에서는 방학 중에도 상담 공백이 없도록 부모-자녀관계 향상을 위한 양육태도실전 집단상담, 내방상담을 통하여 학생들의 심리적 어려움을 도와 정서 사각지대가 없도록 할 계획이다.
이재근 장학관은 “성장기 학생들이 겪을 수 있는 심리적 어려움을 이해하고, 교사, 학부모, 교육청 등 모두가 이들을 지원하려는 마음으로 노력한다면 학생들이 위기 상황을 잘 극복 할 수 있을 것이다”며, “강북위(Wee)센터는 학생들의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다양한 상담프로그램을 지원하여 교육 현장과 함께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