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광역시 울주군에 위치한 서생초등학교(교장 황현주)는 공부하는 학생에게 가장 기초적인 능력인 문해력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학생들의 문해력 향상을 위해 교육공동체(교사-학생-학부모)가 함께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질문과 대화를 통한 그림책 통합놀이, 초성과 함께 하는 어휘 골든벨 등 생각이 깊어지는 학생들의 아침활동과 ‘단계별 문해력 지도 방법’이라는 주제로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학교단위 교사 연수를 2회 실시하였다. 또 가정과 연계한 효과적인 교육을 위해서 ‘학교맞춤형 든든학부모교육’을 대면으로 3회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28일에는 ‘문해력UP 논리력UP 독서대화’주제로 유대인 자녀교육의 핵심인 하브루타 대화법을 구체적으로 배워갈 수 있는 학부모 연수 를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고학년 학부모는 “자녀가 사춘기에 접어들면서 자신의 마음을 잘 드러내지 않고 반항적인 태도가 가끔 보이기 시작하여서 걱정이었는데 효과적인 대화의 기술을 알게 되어 좋았고 무엇보다 사소한 것이라도 자녀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새삼 알게 되었다”고 참여소감을 밝혔다.
황현주 교장은 “학부모들을 위해 훌륭한 강사를 초빙해서 자녀교육에 도움이 되는 강좌를 열게 되어 기쁘다. 자녀와의 바람직한 대화는 물론 학부모의 자녀교육 역량을 높이고, 가정과 학교가 연계한 문해력 향상 프로그램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