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화 기자 기자 2022.05.16 20:43:59

지난 4년 울산교육은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울산교육’이라는 교육비전에 따라 경쟁 대신 협력적 학습 환경을 조성하고, 교육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통해 모든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을 펼쳐왔습니다.
유·초·중·고 학생의 무상급식을 완성했고 중·고 신입생 교복비, 초·중학생의 수학여행비를 지원했습니다. 고등학교 무상교육도 정부의 계획보다 조기에 실현했고, 올해에는 초등학생 입학준비금과 고등학생 수학여행비, 여학생 생리용품을 지원합니다.
이런 노력에 힘입어 2017년 학생 1인당 학부모부담 교육경비를 백구만팔천원(1,098,000원)에서 2020년 십육만사천원(164,000원)으로 낮춰 학부모들의 교육비 부담을 대폭 줄였습니다. 또한 이런 보편복지 확장 정책에도 불구하고 울산교육청 개청이래 처음으로 채무 ‘제로’를 달성하여 예산 운용의 건전성은 오히려 더 높였습니다.
또한 코로나19 장기화로 원격학습이 운영되면서 사용하지 못한 급식예산을, 전국 최초로 제정한 교육재난지원금지원조례를 통해 학부모들에게 세차례 지급했습니다.
저 노옥희는 이러한 보편복지를 기반으로 아직 완성되지 못한 영역의 보편복지를 완성하고 학생 개개인의 삶을 균형있게 돌봐줄 수 있는 ‘모두가 행복한 맞춤형 교육복지’로 전국 최고의 교육복지를 실현하겠습니다.
우선, 사립유치원 무상교육을 실현하겠습니다.
사립유치원은 월 35만원의 정부 지원금 외에 학부모 부담금이 많아 경제적 부담이 컸습니다. 만 3세에서 5세까지의 사립유치원생에게 유아학비를 지원해 공·사립 구분없는 공평한 유아교육으로 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겠습니다.
지자체와 협력해 온종일 돌봄체계를 만들겠습니다.
현재 교육부 주관으로 학교 돌봄공간을 활용해 지자체 직영 등의 방식으로 전국 18교 48실에서 학교돌봄터 사업을 시범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자체와 돌봄사업 추진협의체를 만들어 시범사업으로 최적화된 운영 방안을 마련하겠습니다. 온종일 돌봄체계로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저소득층, 맞벌이, 한부모 가정의 자녀 돌봄 문제도 해결하겠습니다.
중·고등학생에게 체육복을 지원하겠습니다.
그동안 고교 무상교육 조기 실현, 유치원부터 고등학생까지 무상급식, 교과서와 교복비 무상지원, 중·고생 수학여행비 지원, 초등 신입생 입학준비금 지원으로 교육복지를 강화해 왔습니다. 관련 조례를 개정해 체육복 지원으로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교육복지를 완성하겠습니다.
교육복지이음단을 확대 운영하겠습니다.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위기 학생을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교육복지이음단을 확대 운영해 시민이 함께 촘촘히 보살피는 시스템을 강화하겠습니다. 아울러 이음단 단원의 역량을 높여 줄 연수도 함께 강화하겠습니다.
교육복지사 및 상담교사, 사서교사 배치를 확대하겠습니다.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을 맞춤형으로 관리하는 교육복지사와 상담교사 사서교사를 학교 여건을 고려해 연차적으로 확대 배치하겠습니다. 위기학생 맞춤형 통합사례관리와 교육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교육복지안전망센터의 기능도 강화하고, 교육복지사가 배치되지 않은 학교에 센터 교육복지사와 학교담당자를 1대 1로 연결하는 교육복지사담당제도 안착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교사들의 행복하고 보람된 생활을 지원하고자 현재 운영되는 교원치유지원센터를 확대 운영하겠습니다. 스트레스 측정과 해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영화 상영실, 교원 동아리실 등 힐링 공간을 마련하겠습니다. 전문 치료의 연계 범위를 확대하고 치료비도 지원하겠습니다.
학교 안전관리시스템을 구축하겠습니다.
학교와 학생의 안전한 교육활동을 보장하는 통합형 학교 안전관리시스템을 만들겠습니다. 학교 안전관리 현황, 교육, 사고 신고, 대응 지침 등을 한번에 처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습니다. 이를 통해 감염병 통학안전 급식 학교폭력 등의 문제를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복지정책은 많은 예산이 들어갑니다. 혹자는 이를 두고 ‘퍼주기’라고 비난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국가와 사회의 공교육 책무성을 감안하면 학생들이 경제적 부담이나 소득 불평등으로 교육기회를 박탈당해서는 안 됩니다
복지를 늘리고도 빚없는 채무‘제로’ 울산교육을 만든 저 노옥희가 ‘최고의 맞춤형 교육복지’로 대한민국 공교육의 표준이 될 울산교육을 만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