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중부도서관(관장 김숙현)은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독서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오는 24일까지 2층 갤러리에서‘영화의 얼굴’원화를 전시한다.
이번 원화 전시는 한국 영화 탄생 100주년을 맞아 영화 자료 수집가 양해남 작가가 자신이 소유한 2,400여 점의 한국 영화 포스터 중 1950~80년대를 대표하는 작품 18점을 소개한다.
영화의 얼굴은 시대별 한국 영화의 흐름과 각 영화의 구체적인 내용, 제작진, 출연 배우들까지 꼼꼼하게 소개해주고 있으며 ‘포스터로 보는 한국 영화사’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을 정도다. 10년의 시기마다 달라지는 디자인과 카피의 변화 속에서 공통점을 찾다 보면 영화의 얼굴인 포스터를 통해 시대의 풍속도를 읽는 재미까지 덤으로 얻을 수 있다.
중부도서관 관계자는“이번 영화 포스터 원화 전시를 통해 한국 영화 탄생 100년의 근현대사와 더불어 가까운 과거를 살았던 평범한 사람들의 삶의 자취를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어린이자료실 ☎052-210-6537~8로문의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