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교육연구정보원(원장 차영기)은 4월 11일부터 11월 30일까지 관내 현직 교사 및 수석교사로 이루어진 20명의 우수 강사진과 함께, 초·중·고등학교 58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수업공감 콘서트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수업공감 콘서트’는 현장 교사들의 연수 기회 확대와 업무 경감, 자발적 수업나눔 분위기 확산을 통한 학생참여중심수업 활성화를 목표로 2019년에 처음 시작된 사업이다. 2019년 107회, 2020년 97회, 2021년 106회를 운영하였으며, 2022년에는 96회를 운영할 예정이다.
올해도 코로나19 확산 등의 상황을 고려하여 학교에서 희망하는 경우 비대면 콘서트도 신청할 수 있도록 하여 학교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하였다.
‘찾아가는 수업공감 콘서트’는 프로젝트 수업, 디지털 리터러시, 원격수업, 놀이수업, 토의‧토론수업, 블렌디드 러닝, 코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학생참여중심수업에 대한 전문성을 갖춘 현직 교원들이 강사로 활동하면서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자신의 수업사례를 공유하고, 이를 수업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토크쇼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강사는 학교를 방문하기 전 학교 업무 담당자와의 사전 협의를 통해 선생님들의 요구사항을 최대한 반영하여 강의를 준비함으로써, 학교별 맞춤형 강의를 진행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찾아가는 수업공감 콘서트’가 단순한 강의 위주의 행사가 아닌 진정한 수업공감 토크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토크쇼 시간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지난 5일 울산교육연구정보원에서는 강사 협의회를 개최하여 콘서트 운영 방향을 안내하고, 효과적인 토크쇼 진행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 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울산교육연구정보원 업무 담당자는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도 현장 교사들의 수업에 대한 열정과 관심, 학생교육에 대한 열의는 여전히 계속 이어지고 있다”라며 “찾아가는 수업공감 콘서트가 학교 현장의 수업 나눔 분위기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어, 더 많은 교사들이 자신의 좋은 수업사례를 나누고 수업공감과 수업혁신을 통해 더 나은 미래교육으로 나아가는 일에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