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과학관(관장 김종덕)에서는 4월 갤러리 초대전으로 조원채 작가 초대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Dreaming Forest(꿈꾸는 숲)’이라는 주제로 2일부터 24일까지 갤럭시 갤러리에서 개최된다.
조원채작가는 미국에서 제일 큰 사진 어워드인 ‘2021 International Photography Award’에서의 1위 수상을 비롯하여 프랑스, 헝가리 등 다수의 국외 사진전의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번 전시에서는 도시의 오래된 외벽에서 숲을 표현한 추상 사진 작품 20여 점을 선보인다.
작가는“자연의 시간이 보여주는 도시의 균열과 흔적을 통하여 역설적이게 숲과 나무와 자연을 표현했다. 이를 통해 자연의 법칙을 무시하고 편의성만 추구하는 인간의 욕망에 반하여 끊임없이 원래대로 돌리려는 자연의 의지를 담아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이 작품들을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세상 모든 사물을 가까이 다가가서 관심 있게 보는 눈을 가지길 바라며, 동시에 인간이 행하는 자연 파괴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울산과학관의 갤러리 초대 전시회는 과학⋅예술 융합 문화의 확산과 대중화를 위해 매월 꾸준히 개최되고 있으며, 울산과학관을 방문하는 학생, 시민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