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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 ‘악기 지원 사업’ 성황리에 운영

김명화 기자 기자  2022.03.21 15: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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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장삼수)은 각 학교의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악기 지원 사업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 악기 지원 사업은 학교현장에서 구비하기 힘든 다양한 악기를 지원하며 학교의 다채로운 예술 활동을 장려하는 사업이다. 사업은 악기 대여, 악기 수리, 악기 관리 전환 지원으로 이루어지며 대여악기 운송까지 지원해 학교 현장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학생교육문화회관은 사업 시작 전 실시한 각 학교의 수요 조사와 악기 대여 신청서를 바탕으로 장기 대여 가능한 악기를 바이올린 1종에서 모듬북, 통기타 등으로 확대했다. 단기대여 악기의 대여기간도 융통성 있게 조정해 많은 학교의 학생들이 다양한 악기를 체험해 보고 음악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농서초 교사 구ㅇㅇ 교사는 “코로나 상황에서 비말 악기 사용이 어려워 교육과정 재구성이 필요한 상황에서 학생들의 발달에 적합하고 음악적인 흥미를 자극할 수 있는 다양한 악기를 구비하고 있는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의 악기 대여는 매우 유용하였다”라며 “특히 학생들이 다채로운 악기 탐색을 경험하면서 예술적 소양을 기를 수 있었으며, 악기대여 수량과 기간을 융통성 있게 조정하면서 효율성이 더욱 높았다”고 전했다.

 

월평초 학생 이ㅇㅇ 학생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학교에서 체험이나 활동이 많이 제한되어 있어 답답했는데 방과후 시간에 바이올린으로 신나게 연주도 해보고 친구들과 합주도 하면서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었고 앞으로 다른 악기도 대여해서 직접 연주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각급 학교에서는 대여한 악기를 이용해 방과 후 수업, 음악 교과 수업, 동아리 활동, 프로젝트 학습, 학급‧학년 특색활동 등과 연계하여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학생교육문화회관 관계자는 “지속적인 수요 조사 및 신청 안내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악기를 구비하고 대여해 울산 학생들의 심미적 예술 역량 함양에 더욱 기여하겠다”고 밝혔다.